부여군 양화면 제3회 갓개포구 우여축제

------------의자왕의 백제 궁중 보양식품----------------         제3회 갓개포구 우여축제 기간 : 2006. 3. 28(화) ~ 4. 2(일) 6일간 장소 :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 금강변 주관 : 양화면 번영회 후원 : 대전일보,중도일보,충청투데이,충남일보,동양일보,          21 IC 부여신문,인터넷뉴스 부여투데이,충남연합방송,          부여관광발전진흥회,양화면 사회단체협의회 협찬 : (주)동방아그로,백마웨딩홀,양화농협                      = 행 사 일 정 = ⊙ 개막식       - 2006. 3. 28(화) 14:00~         장터의 애환 - 그리고 모정         인기연예인초청 개막축하공연         남팔도(전국 품바공연 협회장)의 품바공연 및 인기           연예인 다수 출연 ⊙   - 2006. 3. 29(수) 20:00~            포구의 사랑, 그리고 이별 - 추억의 유랑극단           이미테이션가수 너훈아 외 인기가수 공연 ⊙   - 2006. 3. 30(목) 20:00~           옛소리의 정한 - 국악대잔치           충남 국악단 공연 ⊙   - 2006. 3. 31(금) 20:00~            잊혀진 세월 - 남사당의 한           금강변 농어민 위안잔치           김태희(소양강처녀)외 인기가수 특별공연 ⊙   - 2006. 4.  1(토) 14:00~           빼앗긴 세월 1300년 - 의어의 전설재현(프로선단구성)           용인산 - 금강 - 유황산 - 금성곶이       - 2006. 4.  1(토) 20:00~           추억으로 가는 시간여행            옛날식 가요 콩쿨대회             트로트 신동 , 안시철 특별출연            시상 : 최우수 20만원, 우수 15만원, 장려 10만원                     인기상 각 5만원(2명)               옛날식 가요 콩쿨대회 남.여 지정곡               남자 : 꿈에 본 내고향,눈물젖은 두만강,번지없는 주막,                  비내리는 호남선,추억의 소야곡,울고넘는 박달재,                  고향설,용두산엘에지,한많은 대동강,꿈꾸는 백마강,                  하룻밤 풋사랑,이별의 부산정거장,청춘고백,가거라                  삼팔선,비내리는 고모령               여자 : 목포의 눈물,알뜰한 당신,동백아가씨,여자의 일생,                  수덕사의 여승,해조곡,찔레꽃,개나리처녀,처녀뱃사공,                  흑산도 아가씨,섬마을 선생님,삼다도 소식,고향초,                  홍콩 아가씨,봄날은 간다 ⊙   - 2006. 4.  2(일) 14:00~          = 전국 노래자랑 최고의 사회자 송해씨와 함께하는            갓 개포구 노래자랑 =            특별출연 : 송 해 (宋海)            시상 : 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0만원,                     인기상 각 5만원(2명)            ※ 옛날식 가요 콩쿨대회 갓개포구 노래자랑                 출연신청 : 양화면사무소(041.830-2642~3)             ♣ 행사 참여 요령 및 안내 ♣   부여군 홈페이지 갓개포구 우여축제 참조    (041) 830 - 2642~3  ,  833 - 3003                          ※ 우여의 유래 ※   우여 : 학명 = 웅어 우리나라 서.남해안, 중국연안, 발해만 등지에서 분포서식하며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에서 5-7월에 산란한다. 우여는 맛이 탁월하여 유득공의 "경도잡지"에는 조선시대 궁중요리를 주관하는 사옹원이 위어소를 둬, 초봄에 우여를 잡아 왕가에 진상 했다고 한다. 특히, 백제시대에는 갓개포구에서 잡은 우여를 의자왕이 즐겨 드셨다하여 백제최고의 궁중 보양식품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 구전설화에 의하면 .... 백제패망당시 적장 소정방이 의자와의 궁중 최고 보양식품인 "우여" 였다는 것을 듣고 어부들에게 우여를 잡아오도록 했으나, 백마강에 그렇게 많던 우여가 백제를 패망시킨 적장의 식탁에 오를 수 없다하여 모두 물 밑으로 숨어 단 한마리도 잡을 수 없었으며 음력 8월 17일, 금강을 따라 당경으로 압송되는 포로 선단의 뱃전에 수없이 많은 우여들이 스스로 몸을 부딪쳐 죽었다하여 임금에게 의리를 지킨 물고기란 뜻에서 의어 (義漁)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