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에게
많은 것을 주고있는 고맙디 고마운 친구에게 할말이 없다.
시즌이 끝나고 지금은 다음 시즌을 위하여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고 할까? 시킬일 있으면 불러주면 고맙겠다.
한때는 배나온 사람은 사람으로 안봤는데(죄송), 내가 이럴줄이야....
먹고싶은것 맘대로 먹었는데, 골라먹고 술먹은 다음날은 배보고 더부룩한 느낌으로 후회하고...
고등학교,대학때까지 70kg이하로 시합하고 40대초까지는 유지했는데 지금은 75kg 그정도 가지고 엄살과 능청스럽다고 얘기할까? 그러나 나의 전문가 식견으론 심각 중.
자연스럽우면서 중요한 포인트는 일상의 생활이 움직임으로 이뤄져야 건강하고 몸매도 유지되고.. 그러나 일상이 그렇게 이루어 지는 사람이 어디 얼마나 있겠니... 노가대 아니고는
그래서 요즈음 평범하면서 어려운것을 다시 실천에 옮기고 있다.
아침05:15분에 기상하여 06:30분, 퇴근하여 18:00부터 20:30분까지 운동을 좀 배우다 보니까 옷이 조금씩 내려가는게 여간 기분이 나쁘진 않네, 그리고 틈나며 걷고... 저녁에 운동끝나고 맥주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무척 힘드네. 커피, 간식 참고 배고프면 과일 내지는 물먹고,밥은 한두숟가락 남기고, 덜찬배는 김치와 야채류로 채우고
- 참여해서 인사하고 싶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