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땅이 없어 못 팔 지경" 새만금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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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땅이 없어 못 팔 지경" 새만금의 화려한 변신
그간 골머리 앓던 새만금, 이차전지 클러스터화
'이차전지 붐' 불며 지난해부터 관련 기업 대거 계약
도시 조성도 박차, 세계 최초 비대칭 아치교 '장관'
2만 5000명 거주 목표 '스마트 수변도시' 순항
“이제는 땅이 없어서 못 팔 지경입니다. 주거단지도 완판 가능하다고 봅니다.”
새만금은 지난해 5월 ㈜배터리솔루션, ㈜성일하이텍 등을 필두로
올해는 ㈜덕산테코피아, ㈜어반리튬 등에 이어 한중 합작법인인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로부터
1조 2100억원, LG화학·절강화유코발트로부터도 1조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유치했다.
지금까지 입주를 결정한 이차전지 기업만 총 14개다.
이처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자 산업단지의 땅이 부족한 상황까지 몰렸다.
새만금 산단 용지는 총 9개 공구로 18.5㎢, 무려 560만평 규모다.
현재 매립이 끝난 곳은 1·2공구, 연말까지는 5·6공구가 매립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5월 이후 입주 이차전지 기업을 중심으로 수요가 폭증한 상태다.
새만금청은 나머지 공구의 매립을 재개해 산단 공급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김 청장은 이를 두고 ‘이차전지 사이클’과 새만금청의 노력이 결실을 본 성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차전지 시장을 보면 올해 1200억달러, 오는 2035년까지 5배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면서
“역산을 하면 2025~2026년에 이차전지 업계의 변곡점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2025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선점하지 않으면 어려워질 거라는 시각이다.
김 청장은 “이차전지 업계로서는 지금 공장을 지어야만 하는 시기”라며 “우리 역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업계에서는 이미 새만금이 소문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현재 이차전지는 물류비 싸움이다”며 “새만금에는 관련 업체들이 한데 모이고 있고, 군산항까지도 가까워 큰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새만금에 신규로 들어오는 기업들은 ‘새만금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5년간 최대 100%(최초 3년, 추가 2년 50%)의 법인세도 감면받을 예정이다.
이에 새만금개발청은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 부안군과 군산을 잇는 남북도로는 7월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동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는 남북도로는
3만5,000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의 관문이 된다.
철도, 항만, 신공항 건설 등도 계획하고 있다.
국가산단 남쪽에 자리 잡은 수변도시는 이달 매립이 끝난다.
하천 흙을 끌어다 바다를 메워 만든 6.6㎢ 규모 도시로 내년 말 분양, 2027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예상 인구는 2만5,000명이다.
김 청장은 "매립 전인 바닷물도 분양한 만큼 수변도시 용지도 다 팔 수 있다"고 완판을 자신했다.
이제는 땅이 없어 못 팔 지경" 새만금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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