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극단 희망새가 20년을 맞아 기념공연을 준비했습니다.
20년을 함께 걸어온 예술동지들과 함께 만드는 잔치로 민주와 통일을 열망하던 모든이들이 시대를 넘어오면서 같이 했던 아픔과 기쁨을 노래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민중가수 작곡자 박종화, 민중가수 박성환, 이수진, 김병수, 노래패 천리마 등의 음악인과 민족춤패 출의 춤공연,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의 연극 등의 축하공연
희망새를 거쳐간 30여명의 OB멤버들의 합창공연과 희망새가 걸어오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이 희망새의 명곡들과 함께 불려지며 희망새의 뮤지컬 작품 넘버들이 갈라쇼 형태로 펼쳐질것입니다.
첫댓글 허허허; 천리마가 왔다니...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
말머리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