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가기위해 좀 일찍 집에서 나와가꼬 홍콩반점에서 탕짜면 한그릇 해치운 뒤(중국가면 중국음식 징그럽게 먹을건데 뭔 홍콩반점?ㅋㅋ) 청량리 역에서 인천행 지하철을 타야되는디 반대편 도봉산행을 타가꼬 도봉역에서 잘못탄걸 눈치채고 다시 갈아타고 인천쪽으로 가고있다. ㅜㅜ 좀 일찍 나와서 시간이 여유가 있어 망정이지 안그랬음 늦어가꼬 중국도 못갈뻔 했다.ㅋㅋ 아...나두 이젠 늙었나보다. 방향감각도 없구...ㅎㅎ
암튼 잘 댕겨올 생각이다. 그나저나 왠 재채기가 자꾸 나오고 콧물이 찔끔거리는거여? 감긴가? ㅜㅜ 내리자마자 약사먹어야겠다. 감기 걸릴일이 없는디...ㅜㅜ
첫댓글 ㅋㅋㅋ
역방향 ㅎ ㅎㅎ
잘댕겨 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