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막국수 & 빈대떡

[죽도록 충성]

오늘 업무차 포항에서 강원도 화천까지
출장을 다녀왔네요~~자차로 왕복 9시간~~

화천 도착하니 도로가에 헐~~

처음간 화천에서 38선 이라니~~
38선~~안~~~뇽^^~~~

업무 끝나고 점심으로는 화천에서
유명한 막국수집에서
맛난 막국수 & 빈대떡 먹었네요~~

막국수의 빨간 양념엔 갈은
꼬기가 들어있어요~~
​
양념장으로 쉐킷쉐킷 비벼서 먹었네요~~

겉바속바~~빈대~~빈대~~떡~~
엄청 빠싹~~빠싹~~해요~~

아버지, 어머니 은혜로 출장 잘 갔다왔네요~~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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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빈대떡 비오는 날에 먹으면 너무 맛있겠어요~~!

[이루리]

와~~~ 강원도 가고 싶어요!!!^^

[쌍계골]

강원도는 언제가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솜사탕]

왕복 9시간동안 아무일 없이 잘 다녀오시고 맛있는 막국수도 먹고 아버지 어머니께 참으로 감사한 하루네요~^^

[어머니꺼]

막국수가 입맛 당기네요^^
맛있어보여요~!!

[풍금소리]

38선까지 다녀오셨네요~~ 바삭한 빈대떡에 막국수가 먹음직 합니다^^

[아름다운 빛]

막국수에 감자전이라니!! 정말 강원도가 생각나는 음식이에요~
화천 아주아주 멀리까지 다녀와서 피곤하시겠지만 음식으로 극복~~ ㅎㅎ

[반짝별]

너무 맛있어보이네요ㅜㅜ 저도 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