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고향이 되어버린 이곳 제주도의 눈에 익은 풍경과 말이 나를 사로잡았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오늘 끝났다
음악도 좋았고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각자의 삶을 풀어가는 드라마에 행복해 하며 가슴 뭉클해 하며 빠짐없이 본방을 사수했다~^^
마지막 눈이 온 윗세오름에서 백록담을 바라보며 꽃 필 때 다시 오자며 연기하는 이병헌의 모습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분명한 사명 하나. 우리는 이 땅에 괴롭기 위해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 모두 행복하세요."
첫댓글 ㅎㅎ 드라마 본방사수 그 지키기 어려운 일을 해 내셨군요.
드라마 한 편 끝나면 잠시 멍해지던데 이젠 뭘 봐야하지?? 이러구..
맞아요.
세상에 태어난 이상 오직 행복을 누리고 살아야죠. ㅎ
행복하자구요~^^
완전 공감입니다
"무조건 행복합시다!!"
예 조건없이 행복하자고요~^^
소소한 행복과 함께~~~go go
역시나 소소한 행복님 닉네임이 최고예요~👍
같이 가지요~~^^
긴~숲길 올레길을 걸으며 드라마 얘기로 수다 한 바가지하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끝나서 아쉽요~
이티김님도 우리도 언제나 행복할 자세를 갖추고 제주에서 살고 있으니 아니행복할수가 없쥬?!!~
오늘도 행복하게 파이팅하세요~^^
예 화이팅 입니다~^^
전 지리산 종주하러 지금 비행장인데
행복해요~^^
@이티김
헉!!! 왕 부럽요~
이티김님을 부러워하는 이 순간이 저는 안 행복해욧!!! 어쩔??!!
멋지게 행복하게 잘~ 다녀오세요~👍😄
@시아 예~^^ 코로나 전부터 계획한 거라서 ~~^^
지리산 종주를 하러 가시는군요?
안산 즐산 하시고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저도 14~5년전에 지리산 종주하다 산장예약을 너무 멀리잡아 무릎이 조금 망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예 명심할께요~^^
잘다녀오세요~
가본적없는 지리산인데
언제 갈수있으려나
제몫까지 두배로 즐기셔요^^
예 두배나 즐기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