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밴쿠버에 산지 11 년이 되어가는 영주권자입니다. 이름은 Amy라고 합니다.
인제 나이도 들어가고 삶에 여유도 생기고 하니 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에 평생 항상 꿈꿔왔던 걸 하면서 봉사하며 살자 마음먹었습니다.
전 동물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의 유기견 문제.. 다들 알고 계시죠?
한국에 유기견 non profit organization 을 좀 찾아봤더니 다 한국말로 되어있고 해서 여기 현지 사람들은 들어가도 알수가 없죠..... 그래서 제가 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만들어 영어로 번역해서 캐나다 사람들에게 알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시작한지 일주일되었는데 벌써 두마리나 입양이 성사되었습니다... :)
혹시 여기 사시는 한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분들 - 혹시 강아지를 사려고 kijiji에 들어가시려거든, 제 페이스북에 들어와서 한국 강아지 입양을 한번 고려해주세요.
한국의 개고기 도살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 주인이 버린 강아지들, 시골 학교에서 태어나 버려진 강아지들.....정말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이쁘고 쪼꼬만 사랑스러운 fur babies들 너무너무 많습니다.
https://www.facebook.com/adoptkoreandogs/
https://www.instagram.com/adoptkorean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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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하실줄 아시면 그냥 한국말로 페이스북에서 메시지 보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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