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에서 출시된1.5p알파인 텐트 입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모델명이 적혀 있지않아 정확한 모델명은
저또한 모르겠습니다.
이텐트를 구입하게 된것은 이텐트가 에코로바의 피츠로이 시리즈와
텐트디자인이 똑같기 때문에 구입했스며 피츠로이의1,2를 사용해봤스나
1인용보다 크고 2인용보다 약간작기 때문에 1.5P라 기재했습니다.
출시한 회사만 다르고 텐트의 설계는 동일하며 색깔과 제원만 다릅니다.
길이 210 넓이 115 높이 105 제가 실측한 무게는2340g 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플라이가 지면에 닿는 디자인으로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들어오지 않는 텐트 입니다.(4번째 사진 참조)
새상품을 구입하여 1회 사용한 제품이고 폴대 플라이 전혀 이상 없스나
텐트 이너의 사진을 찍은 이부분만 심실링이 벗겨졌습니다.
텐트 파우치는 천으로 되어 사용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세월의 흔적이 있습니다
그외에는 팩미사용,플라이.이너모두 버석버석할정도의 새상품 상태입니다.
거래:가산디지탈.구일역,주안역,인천가좌역
문의사항:011-792-5737
가격:13만원
http://blog.daum.net/soju5847?showadmin=9
제 블로그 들어 가시면 피츠로이 1의 자세한 후기가 있슴니다
예전에 이곳에 피츠로이1을 판매했던 저의 글이 있어 이글을 옮겨 봅니다.
명성이 자자한 에코로바사의 피츠로이1 입니다.
어디서 텐트좀 써봤다 비박짬밥20년 이상 되시는 분들은
누구나 탐내는 레어아이템입니다.
에코로바텐트는 지금도 동급텐트의 외국산고가모델과 견주어도
사양이나 디자인 기능성 면에서 압도하며 원정대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츠로이텐트는 출시한지 35년이 넘은 모델로 5~7년 주기로
기존모델에서 업그레이드되 제품을 양산해왔고 제가 올린모델은
마지막 모델인2015년 모델입니다.
피츠로이텐트는 1인용2인용3인용 모두 디자인은 동일하며
제품의 길이와 넓이만 1~3인용에 따라 틀려짐니다
피츠로이텐트는1994년 남극횡단때 허영호 대장이
1995년 가셰르브룸IV봉때 박영석 대장이 원정에 사용함으로서
극한 환경에 대한 내구성은 검증은 말할것도 없스며
바람과 폭설로 유명한 선자령이나 설악산 등등은 말한것도 없스며
조금만 검색하면 영하18도에 텐트안에서 밥을 해먹으니 섭씨 15도가
되었다는둥 산에서 고립되어 2박3일 동안 폭우를 맞았는데 안에는 멀쩡했다는둥
워낙 출시된지 오래되서 이것이 현실인지 전설인지 전래동화인지
구분안가게 하는 수많은 일화가 전해지며
사용해본사람들은 기본 10년~20년동안 가지고 다니며
아들에게 물려준다고 극찬하는 텐트 입니다
디자인 자체가 굉장이 클래식 하며
텐트자체의 포스가 대단합니다 어떠한 텐트옆에 붙여놔도 꿀리지 않으며
텐트상당에 가로폴대 삽입으로 인해 직각으로 떨어지기때문에
죽는공간이 없고 답답하지 않습니다.
1인용텐트인데도 문이 2개이며 왼쪽오른쪽 개방되는 문의 방향이
틀리게 되있어 상단 하단으로 물건을 빼기가 좋고
문의 방향이 가로배열로 되어있어 드나들기 편합니다
양문은 메쉬 그물망을 덫데어 2중문으로 텐트 의 이너자체가
굉장이 두꺼운 소재로 가을정도 까지는 이너만으로도 쾌적한 잠자리가 가능
(실제로 봄,여름,가을 까지는 대다수의 유져들이 이너만으로 사용)
1인용인데 베틸레이션이 2개 구조로 일반베틸션과 틀린 원통형 구조로 결로가 엄청 강함
플라이가 이너끝선 1cm까지 내려오는 구조로 외부의 바람이
전혀 유입되지 않음
폴대에 후쿠로 거는타입으로 설치및 해체시 엄청빠름.
1인용으로 공간을 적게 차지 하기 때문에 대간이나
좁은 등로에도 설치가능
100% 자립식이기때문에 데크나 바위에서 팩다운 없이 설치가능
제품스팩은 길이 210 넓이 80 높이 105무게 2.2kg입니다
스트링줄 다빼고 제가하는 방식으로 팩킹해서 실측했을때 2010g
측정 되었습니다.
스팩 보시면 아시겠지만 몽벨/아라이/마운틴 닥스에 밀리지 않습니다
잘만들어 놓고 디자인이 구리거나 디테일이 떨어지는 텐트가 있는데
30년에 걸처서 개량을 해왔기 때문에 무엇이 옮고 그른지 텐트에
들어가 보면 그차이를 실감하실수 있을겁니다
THANK YOU
첫댓글 판매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