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 부임 이후 일본 클럽 상대로 재미 본 경우가 2006년 감바 오사카,2011년 세레소 오사카(물론 상대 전적은 2승 2패였지만 8강 2차전 6:1 대첩의 이미지가 강해서.)정도죠.실제로 전북이 일본 원정 가서 이겨 본 게 제 기억으로는 2004년 주빌로 이와타 상대로 4:2 승,그리고 2013년 우라와 레즈 상대로 3:1로 이긴 거밖에 없을 거에요.
그건 세레소 오사카와 8강 홈경기였구요.전북이 감바 원정 갔을 때는 동국이형 포항 소속으로 절정의 몸상태를 보이다 십자인대 나갔을 때였어요.당시 전북이 감바와 원정에서 1:1로 비겼는데 그 경기에서 당시 전북의 유망주로 불린 조진수가 골을 넣었습니다.(왜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하냐면 그 경기가 제가 논산훈련소 가기 바로 전날 벌어진 경기였거든요.)
첫댓글 은근이 아니고 대놓고 약함ㅜㅜ
ㅋㅋㅋ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역대전적 1무 4패..ㅠㅠㅠㅠ
가시와도 예전 가시와가 아니라고 들은거 같은데(감독 바뀌고 스타일 자체가 다 바꼈다고 들음)
일본팀은 발라버리고 오길ㅋㅋㅋ놀리는 맛이 쏠쏠
근데 요근래 아챔에서본 가시와는 전형적인 일본스타일의 팀은 아니에요 ㅎㅎ
이장님 부임 이후 일본 클럽 상대로 재미 본 경우가 2006년 감바 오사카,2011년 세레소 오사카(물론 상대 전적은 2승 2패였지만 8강 2차전 6:1 대첩의 이미지가 강해서.)정도죠.실제로 전북이 일본 원정 가서 이겨 본 게 제 기억으로는 2004년 주빌로 이와타 상대로 4:2 승,그리고 2013년 우라와 레즈 상대로 3:1로 이긴 거밖에 없을 거에요.
2004년에 시미즈가 아니라 주빌로 이와타일거에요ㅎ
@全州城愛 아 주빌로 이와타군요.착각했네요.시미즈 S 펄스는 2002년 아시안 컵 위너스 컵 8강 상대였죠.그 때는 홈에서 1:1로 비기고,원정에서 2:2로 비겨서 원정 다득점으로 4강 갔었습니다.
@greengunners 네ㅋㅋ 그렇죠ㅋㅋ 그때 뭐 AFC에 제소하고 어쩌고 말 많았죠ㅋㅋ
@全州城愛 아무튼 오늘 경기는 적어도 지지 않아야 하는데...이기는 게 최상이지만 1:1로 비겨도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니까요.
징크스는 깨지는법
감바원정 동국이형 4트트릭이있죠. 김진현상대로
그건 세레소 오사카와 8강 홈경기였구요.전북이 감바 원정 갔을 때는 동국이형 포항 소속으로 절정의 몸상태를 보이다 십자인대 나갔을 때였어요.당시 전북이 감바와 원정에서 1:1로 비겼는데 그 경기에서 당시 전북의 유망주로 불린 조진수가 골을 넣었습니다.(왜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하냐면 그 경기가 제가 논산훈련소 가기 바로 전날 벌어진 경기였거든요.)
@greengunners 그러게요 제가 잘못알았네요.
그럼 오늘 긴장타야하는건가..
@greengunners 제칼로 pk골에 김형범 2골 넣어서 이긴 홈경기는 영상을 도저히 못찾겠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