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미트감독과 손흥민은 시즌 개막 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독일 기자 발)-> 손흥민은 이적을 원했고 슈미트는 잔류를 원함
김민규 왈 - 작년까지 좋았던 사이가 갑자기 틀어지는건 이적 관련 사항 뿐
2. 구단간 이적료 합의가 끝나면 대부분 이적 할 팀의 지시를 받는 것이 맞음 -> 토트넘측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길 원했음 -> 양 구단간 합의가 끝났고 손흥민은 이적할 구단인 토트넘의 지시를 따름 -> 무단이탈은 개소리고 레버쿠젠 구단의 언플임
3. 손흥민 에이전트 블리마이스터와 다니엘 레비가 직접 만났을 것 - 빠른 이적을 위해서
-포체티노는 3라운드 전까지 손흥민 이적을 빨리 마무리 해달라고 요청 했다고 함
4. 루디 푈러의 발언은 보안을 위한 것일 뿐 - 수뇌부 간의 합의는 이미 끝난 후의 발언
5. 이적 과정에서 감독이 모르는 이적은 있을 수 없음. 슈미트 감독의 발언은 단지 언론플레이임 - 남은 사람들의 하소연일 뿐 - 찰하노글루는 그냥 단지 섭섭한 이유에서 발언한 것이라고 예상 -> 감독 단장을 제외한 선수단은 챔스 플옵때문에 몰랐을 수 밖에 없었을것이라고 예상됨
6. 손흥민은 토트넘 이외에 4-5팀의 제의를 받았음 - 그 중 빅클럽도 있었다 (기사에 자주 떴다고 하고 구단 이름은 '리xx') - 리버풀
7. 레버쿠젠 구단은 손흥민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손웅정씨를 구단 내에 출입 금지 시키고 싶어할 만큼 싫어함 - 악마는 손흥민이 아니라 손흥민 아버지(손웅정씨) 라는 분위기 (키커지 루셈 기자가 레버쿠젠에서 전해온 분위기라고 함) - 어찌됐든 이적 결정은 손흥민이 한 것 - 레버쿠젠 구단의 분위기는 이해는 하지만 선수 개인을 깔만큼의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함 - 김동완
김동완 왈 - 에이전트는 잘하나 못하나 욕먹는 직업 -> 아버지가 희생 한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함 -> 네이마르 메시 등 많은 월클 선수들도 가족들을 에이전트로 둔다 -> 이걸로 문제삼는건 아니라고 생각 한다고 함
8. 수 주 안에 손흥민은 레버쿠젠으로 가서 팀원과 구단과의 작별인사를 할 것으로 예상됨
9. 손흥민의 에이전트 블리마이스터는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자주 옴 - 유망주 발굴 (서영재 등) - 일본과 분데스 협약처럼 한국 선수 진출을 많이 시킬 거라고 함
10. 이적시 양 구단 수뇌부에서 손흥민 입단속 철저히 시켰을 것. 라치오와 챔스플옵 2차전을 앞둔 상황이라 손흥민측도 찰하노글루나 레버쿠젠 팀원들에게 이적 관련 사항을 말할 수 없었을 것
첫댓글 ㄱㅆ) 손흥민이 무단이탈했다고 욕먹고 있길래 퍼옴. 문제시 삭
리버풀보단 토트넘으로 잘 간거같아 주전경쟁도 수월할거고.. 맨시티 생중계 많이 빠지겠지만 그래도 좋당!!! 챙겨봐야지
언플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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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나도 언플심하다고느낌 완전 그냥 찡찡거리는수준이던데ㅋㅋ
딱봐도 언플이더만 이적할 구단측 지시사항 따르는게 맞는거지 그리고 동료들이 섭섭한건 손흥민이 챔스앞두고 말을 아껴서 그런거같음 섭섭한건 이해가는데 손흥민도 대처잘한거같은데ㅎ 무슨 무단이탈이여
ㅠㅠㅠ흥찡..
그래 솔까 이적을 몰래할수가있나 ㅋㅋㅋㅋ 손흥민 엿먹으라고 언플하는거지
긍까 뭔 무단이탈이여 언플도 작작해야지 끝까지 똥차짓하네
레버쿠젠너무하네 왜그래 슈발 ㅠㅜ
흥민이ㅠㅠㅠㅠㅠㅠㅠ흥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암...
그렇구나..ㅜㅜ 무단이탈한줄알고 실망했었는뎁ㅜ 아니였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