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더쿠 https://theqoo.net/square/3470538268
주어 좋거나 나쁜 동재
과거 스폰에 찌들어 살았던 비리검사 이준혁과
비리,범죄,살인 등 레전드 빌런으로서 그 앞에 등장한 박성웅이
엎치락 뒤치락 팽팽하게 권력 싸움하는 구도인데
(갑을 관계 바뀔때마다 서로 올려다 보는 구도 바뀌는 연출 개좋음…ㅜㅜㅜㅜㅠ)
사건의 시작은 건설업자 남완성이 본인의 재개발 사업을 위해
이준혁에게 사건 하나 조용히 묻어달라고 로비하면서 시작됨
But 로비 방식이 너무 구시대적이라고 개같이 무시당함 (이준혁 1승 : 박성웅 0)
But 알고보니 박성웅은 이미 10년전 이준혁에게 땅을 준 적이 있었고 그게 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라
엄청난 뇌물이 되어버렸는데..이걸로 이준혁을 협박하는 뇌물빌런 성웅
스폰? 땅 매매계약서?
전혀 기억하고 있지 못했던 이준혁 ㅠㅠㅠㅠ 개같이 멘붕 ㅠㅠㅠㅜ (이준혁 1 : 박성웅 1)
But 동재가 맡게 된 총기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바로 박성웅의 아들 이었음 ;; !!
“ 검사님. 내 아들 빼주시만 하면 땅 그런거 다 없던걸로 해줄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응 안돼 돌아가 (이준혁 2: 박성웅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장면에서 박성웅이랑 이준혁이랑 연기 배틀 진짜 개맛도리임..
이와중에 동재는 어차피 아들 불구속 수사하려고 해놓고 본인이 손 쓴 것 처럼
포장해서 다시 땅을 박성웅에게 팔아버리면서 뇌물을 없던 셈 치려 하는데..
질세라 또 다시 꿍꿍이를 꾸미는 박성웅
검찰과 경찰이 미성년자인 아들을 강압수사했다고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더니
심지어 이준혁을 폭로하는 라이브를 해버림 ㅋㅋㅋ (이준혁 2 : 박성웅 2)
이래서 이 영상 나온거였냐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다보면 손에 땀나는
이준혁 박성웅 레전드 지략 싸움
내가 쪄온 내용은 진짜 빙산의 일각이고
꼭 본편에서 봐보길..
참고로 담주가 마지막회 ㅇㅇ 지금부터 몰아보기 추천해!!!!!!
첫댓글 진심 개재밌어 엎치락뒤치락
너무재밌어 목요일만 기다려
하진짜너무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