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나오나요 ....?
2013년에는 독일 d&b 껄 썼어염 .
서태지가 etp때 썼던 , 이 스피커가 작년 슈퍼소닉 퀸 , 작년 시티브레이크 에도 있었고 ,
이 스피커때마다 사운드가 정말 좋았는데....작년 펜타는 L-acoustics 인데 밸런스도 조금 안좋았고 저음 둥둥 거리고 ... 서울음향이었고...
이번엔 제발 d&b 썼으면 하고 기도했는데....
스피커는 대형 락페에선 다들 좋은거 쓰고 있어서 사실 성향 차이가 크고
사운드가 좋고 나쁨과는 별개입니다.
d&b 가 고음이 끝내줘서 기타의 고음역대가 달빛에 칼을 휘두르는 검객같은 ...
상대적으로 저음은 좀 약하지만 해상도가 뛰어나고 모든 소리가 선명하고 좋은데 상대적으로 저음의
웅장함은 좀 모자른거 같고..
L-acoustics 은 중저음이 두텁고 좋은데 잘못하면 둥둥 거리고 ...
정말 기대반 걱정반이네여. 최신 스피커에 서태지때보다 많은 스피커 수량에 , 최초도입 음향시스템 .
개인적으로 최고는 작년 슈퍼소닉 퀸 이었슴다. 사운드 무대 조명 모든게 완벽 .
정말 귀르가즘을 느낄 정도로 ...
특히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인 ‘펜타스테이지’에는 세계 최대의 락 페스티벌인 ‘Rock In Rio’의 AB 음향 시스템을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해 압도적인 사운드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AB 음향 시스템은 밴드와 보컬의 사운드를 분리해 명료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메탈리카, 린킨파크, 테일러스위프트, 부르노마스 등이 ‘Rock In Rio’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기존의 공연에서는 하나의 메인 스피커 시스템에서 보컬과 밴드 사운드를 동시에 방출해 관객석에 전달되는 사운드의 일부는 손실되어 명료도가 떨어졌다. 펜타 스테이지에는 JBL 프로페셔널의 최상위 기종인VTX 시리즈 모델이 무대전역에 설치된다. 사용되는 스피커 수량만 154통이다.
서승덕 JBL 프로페셔널 차장은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국내의 다른 락 페스티벌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사운드로 관객들이 진정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0806222959676
첫댓글 프로디지때 특히 끝내줄거 같네요. 진짜 프로디지 말대로 관객들 미치게할지도...광란의 ~
작년 시티브레이크 때 사운드는 정말 좋았어요...이번 펜타 기대되네요
그쳐 그때 d&b 였어여~~ 이번엔 잘만 뽑으면 차원이 다른 사운드가 나올듯 한데.. 기대반 걱정반 이네여
오 기대된다
아이디가 모든걸 말해주시네여~~ 사운드가 좋으면 정말 귀르가즘 느끼죠 !!
서태지때는 17억 음향에 투자했다는데 펜타가 그럴일이 없는데 ᆞ 서태지때 보컬이 묻혔다고 난리였는데 정말 기대반 걱정반 ᆞᆞ
스피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셋팅의 문제죠.
그래서 걱정이ᆞᆞ 경험이 중요한데 ᆞ 그리고 리허설을 충분기간 가져야하는데ᆞᆞ 서태지때는 보컬이 묻혔다고 말이 많았던거 같은데요ᆞᆞ
서태지 공연 후기들 찾아 읽어봤는데 전반적으로 훌륭했답니다ᆞ사운드샤워 라는 표현 ᆞ 잠실주경기장 치고는 울림이 없었다는 하지만 전곡 다 그랬던건 아니고 보컬이 묻히는등과 하울링이나 울림도 있었다고 ᆞᆞ 펜타는 야외라 정말 기대가 되네여ᆞ
혹시 리허설 셋리스트 정보 좀 알수있을지요?
@룰루라 스콜은 검색하시면 제가 쓴글이 있는데 서태지는 글쎄여 예상 셋이 있을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