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파울당한 사람이 누구냐 보다는, 페널티 공간에서 파울을 했다는 그 사실이 더 중요하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누구에게 파울을 하건 너넨 높은 확률로 실점을 하게 될꺼야 라는 경고랄까요. 만약 킥력과 정교함이 다소 떨어지는 선수라면 위험상황에서 잦은 빈도로 파울로 끊길것 같은데. 그걸 막기 위함일것 같습니다.
축구는 득점이 어렵기 때문에 인플레이 상황에서 페널티킥보다 쉬운 찬스란 사실상 제로입니다. 그정도 찬스에 파울이면 pk 헌납 플러스 최소 옐로 아니면 다이렉트 레드인데 고의 파울은 수아레즈 핸드볼 같은 경우가 아니면 안나오죠. 선수 수준에서는 킥력이 팀내 최하라도 어차피 높은 확률이고 피파울 당하는 선수도 거의 대부분 공격수 혹은 미드필더죠
저는 파울 당한 선수가 차는게 여러모로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축구선수라면 수비수라도 최소한 2/3 확률 이상으로 넣어줄테니 농구처럼 파울작전을 할 가능성은 없고요. 기록상으로도 pk를 많이 넣은건 필드골보다 저평가 받아야하고 얻어낸 pk를 양보한 선수는 확실하게 손해보는 지점이죠. Pk 얻어낸것은 해당 선수의 공로가 압도적으로 높은것이라 공간 개념으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박스내에 있어도 각에 따라서 수비수들의 위치에 따라 좋은 찬스라 보기 힘든 경우가 훨씬 많죠. 피파울로 얻어낸 pk는 해당 선수가 차고 핸드볼의 경우도 유도해낸 선수가 차는걸로 바꿔도 좋다고 봅니다. 애매한 경우에만 자율에 맡기고요
첫댓글 파울당한 사람이 누구냐 보다는, 페널티 공간에서 파울을 했다는 그 사실이 더 중요하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누구에게 파울을 하건 너넨 높은 확률로 실점을 하게 될꺼야 라는 경고랄까요.
만약 킥력과 정교함이 다소 떨어지는 선수라면 위험상황에서 잦은 빈도로 파울로 끊길것 같은데. 그걸 막기 위함일것 같습니다.
파울 작전에 대한 건 PK를 대비한 킥 훈련으로 커버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보다는 공간적인 개념이란 말은 인상적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축구는 득점이 어렵기 때문에 인플레이 상황에서 페널티킥보다 쉬운 찬스란 사실상 제로입니다. 그정도 찬스에 파울이면 pk 헌납 플러스 최소 옐로 아니면 다이렉트 레드인데 고의 파울은 수아레즈 핸드볼 같은 경우가 아니면 안나오죠. 선수 수준에서는 킥력이 팀내 최하라도 어차피 높은 확률이고 피파울 당하는 선수도 거의 대부분 공격수 혹은 미드필더죠
당한 사람이 차야된다는 규정이 있으면 상대가 핸드볼로 PK줬을때 누가 찰건지 논란이 생기죠.
농구같은 경우에 3초 바이얼레이센인가? 이런 경우에 자유투 1개 던지던데, 이건 누가 던지는건가요?
아 핸드볼을 생각 못했네요
그래도 당사자가 분명한 파울은 당사자가 찰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3초나 테크니컬 자유투는 가장 잘 던지는 선수들이 던지죠 ㅎㅎ
pk당사자가 차면 더재밋을거같습니다 몰아주기도없고
예로들어 핸드볼pk같은경우는 마지막 상대팀이 볼사람이 차거나
고의로핸드보볼이 나오면 그규정은 각팀1명을 지정하면 더재밋을거같아요
아마도 득점률을 높이기 위해서일 것 같긴 한데 당사자가 차도 괜찮을 것 같아요. 파울 작전에 대해선 대비를 하면 될 것이고 핸드볼 같은 경우도 룰을 정하면 되겠죠.
아무래도 축구란경기가 1골차로 이기거나 지기 때문에 전담키커가 반드시필요로 한거 같아요
파울당한 사람이 반드시찬다?
그럼 파울아웃시 다른선수대체도 되야하죠
축구는 엘로카드 두장이면 퇴장에 선수대체도 안되기도하고...
규칙과 구장규격 다득점등 고려했을때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ㅎ이미정해진 룰이라
반대로 얘기하면 축구인들이 보는관점에서 전담 자유투 슛터는 왜 없느냐와 같은맥락이지 않을까요 ㅋㅋ
축구가 농구를 닮아갈거란 얘기가 있던데 어쩌면 pk도...^^
@풀코트프레스 그러기엔 사소한 오프사이드 골라인아웃 규칙조차 완전 달라서요ㅎㅎㅎ아마힘들겁니다.
근본적으로 골키퍼가있는이상 전담키커는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핸드볼에 의한 파울이 있거나 파울 당한 사람이 부상 당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규정으로 어떻게 해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제가 생각지 못한 이유들이 얽혀있겠죠?^^
저는 파울 당한 선수가 차는게 여러모로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축구선수라면 수비수라도 최소한 2/3 확률 이상으로 넣어줄테니 농구처럼 파울작전을 할 가능성은 없고요. 기록상으로도 pk를 많이 넣은건 필드골보다 저평가 받아야하고 얻어낸 pk를 양보한 선수는 확실하게 손해보는 지점이죠. Pk 얻어낸것은 해당 선수의 공로가 압도적으로 높은것이라 공간 개념으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박스내에 있어도 각에 따라서 수비수들의 위치에 따라 좋은 찬스라 보기 힘든 경우가 훨씬 많죠. 피파울로 얻어낸 pk는 해당 선수가 차고 핸드볼의 경우도 유도해낸 선수가 차는걸로 바꿔도 좋다고 봅니다. 애매한 경우에만 자율에 맡기고요
제 생각에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