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히메노 코토리
오오 인생... 그것은 조에 매직....!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4442
'광기'라는 한 마디로 인생이 설명 가능한 러시아 차르 뇌제 이반 4세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44580
조비님 축지법 쓰신다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45427
춘추 전국시대 아이도루 한비자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46374
업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나 혼자만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님을 내가 이제 알았고 이런 원한을 갚겠다고 굳게 마음먹고 덤으로 간절하게 우주에 바란다면 부메랑이 날아온다는 것을 내가 알겠다.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46455
낙타만이 메리는 아니다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47449
나라와 민족이 그 모양인데 연애질이나 하고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49672
고양이를 잘 두면 집사는 출세한다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50563
???:프로이센쨔응... 내가 센터로 만들어 주겠다능!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52367
이건 다 러시아 황실이 귀여운 탓이야! `ㅅ´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53379
블루베리 라즈베리 퀸즈베리 스트로베리 블랙베리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54346
일을 안 해서 역사에 남은 남자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55373
상여자란 이런 것이다. 어때? 좋아 죽겠지?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056131
이것은 로마가 제국이기는 커녕 쪼렙 부족국가이던 시절의 이야기임.
당시 신생국가 로마의 우두머리는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랐다는 로물루스였음.
초기에 로마는 인구가 매우 모자랐음. 그래서 로물루스는 이민자들을 모두 받아들이는 정책을 사용했는데
뭐 당연한 소리겠지만 다른 나라에서 잘먹고 잘 사는 놈들은 연약한 신생국가에 이민 안 옴.
결국 로마엔 외국 출신의 망명자, 도망자, 출신 불명 떠돌이, 범죄자 등등 다양한 하자있는 인간들이 흘러 들어옴.
이들에겐 또 다른 공통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모두 남자들이었음.
21세기인 지금도 딸이 10시까지 안 들어온다고 쥐잡듯 잡는 집도 있는데 당시는 오죽하겠음? 여자가 집을 떠나다니 말이 안 되는 상황이니 당연한 수순이었음.

결국 당시 로마 성비는 이렇게 되고 말았음.
내가 살면서 여자들의 나라 아마조네스는 들어 본 적 있지만 남탕 국가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
성비가 얼마나 부족했는지 국가에 솔로인 남성들 수만 3000명이었다고 전해짐.
알다시피 남성들의 번식탈락 히스테리는 무시무시하잖아요?
로마의 우두머리 로물루스는 번식탈락 히스테리를 해소시키면서 인구수를 늘릴 여자들을 찾아야 했음.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로마는 신생 국가에 다른 나라에서 떨어져나온 떨거지들의 국가였음. 어떤 부족에서도 순순히 딸들을 주지 않았음.
그래서 로물루스는 로마하고 사이가 나쁘지도 않고 덜 호전적인 만만한 사비니족의 여자들을 강탈하기로 마음먹음.
로마인들은 축제를 벌인다고 판을 깔았음. 그리고 사비니족들을 초대함.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자 로마인들은 계획한대로 사비니족의 뒷통수를 쳐서 사비니족 여자들을 끌고가고 남성들은 무기로 위협해서 쫓아냄.
이렇게 끌려간 사비니족 여자들은 로마 남성들의 아내가 되어 로마에서 살아가게 됨.
당시에 그런 개념이나 있었을까 싶지만 사실상 강간인 셈.

하지만 사비니족 남자들이라고 가만 있을리가 없었음.
로마에게 얻어맞은 얼얼한 뒷통수를 문지르며 그들은 복수를 다짐했음.
그리고 몇년 뒤 복수할 힘을 기른 사비니족은 로마를 습격함.
그렇게 로마 vs 사비니족간에 전쟁이 발발하는데 뜻밖의 사건이 일어남.

로마인들과 결혼해 자식까지 낳은 사비니족 여자들이 아이를 안고업고 뛰쳐나와서 중재를 요청한 것임.
여성들이 전쟁통 한복판에 뛰어들어와 싸움을 그칠것을 요구하자 양 진영은 싸움을 멈추고 마침내 화해까지 하게 되어 두 부족은 연합하게 되었다는 미담 형식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음.

(이 이야기를 처음 접한 나의 표정)
나는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가 왜 미담인지 전혀 모르겠음.
싫어하는 이유는 몇개 있는데 '사비니족 여자들도 처음엔 싫어했겠지. 근데 살다보니 남편이고 정도 들고 사랑하게 된 거 아니겠어?ㅎ 그러니까 말리러 왔겠지.' 이런 뉘앙스가 풍긴다는 점이 제일 죶같음.
실제로 사비니족 이야기를 검색해보면 '남편으로 모시고 살다보니 점차 정이 들었다'는 둥의 말이 나오는데 너무 전형적인 강간 신화라 충격적이기 그지 없었음.
여자들은 처음에는 싫어해도 끝까지 밀어붙이면 결국엔 좋아하게 되어 있다 이런 류의 이야기가 전형적인 강간 신화 아님? 사비니족 여자들의 이야기에 고스란히 담겨져있지 않음?

키르기스스탄은 실제로 아직도 납치혼이 '문화'로서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임.
대부분은 납치혼을 질색하고 싫어하지만 저항은 거의 통하지 않음.
결국엔 자포자기한 상태로 자신을 납치한 남자와 결혼하고 살게 되는데 이렇게 납치혼을 당한 절대 다수가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함.
거기에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당시 로마는 다른 나라에서 떨어져나온 떨거지들의 국가였음. 범죄자니 부랑민이니 이런 애들이 절대다수. 그런데 퍽이나 여자를 행복하게 해 줬겠다 싶음.
사비니족 여자들이 싸으랑 때문에 싸움을 중재했다고? 암만봐도 남성 판타지입니다ㅇㅇ
내가 볼 땐 싸움나서 둘 다 자멸해버리면 고대시대에 여성이 혼자 살 수도 없고 보호 해 줄 사람도 없어져버리는 것이니까 살기 위해 말린것 같음.
문제시 죶같은 싸으랑 타령 한번 더 보고 위에 반감표정 다시 지음.
안문제시 다음엔 좀 더 윾쾌한 이야기 들고 옴
첫댓글 맞아 나도 학교에서 수업들을때 이그림 설명들으면서 엥?? 이거 완전 강간납치미화아니냐? 했었어
개좆같다진짜
어딜가나 좆의 숙주들은 진짜.. 어휴
삭제된 댓글 입니다.
@99. 브렛필&시우민 와 소름끼친다 진짜
나 이 그림 배운 적 있는데 진짜 충격먹음 ㅠㅠㅠ 자세한 배경을 언니 덕분에 배워가유ㅠㅠㅠ 넘 끔찍하다ㅠㅠㅠ..
계승해야 할 문화가 따로있지
아직까지 저런 나라가 있다니...
마지막 사진 보고 소름돋았다ㅠㅠ
개 좆같다 진짜..씨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두 이렇게 들었어! 로마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그렇게 잘해서 로맨틱의 어원이 되었다고
마지막 짤 진짜 다큐임? 시발 저걸 걍 찍고있어?ㅠㅠㅠㅠㅠㅠ
하 속터져...미친 미개한거 아냐?????????????????????????? 아 화난다 졸라빡쳐..
공감...그냥 저 시대에 여자들이 여자들 혼자 살기 힘드니까...중재 한게 아닐까..뭘 좋아하긴 왜 좋아해;;
와 시발 저런 닝겐쓰레기들
별 병신같은게 미담이다 진짜 글고 다큐 헐..
좆같은...ㅎㅎㅎㅎ 이거 예전에 교양시간에 배운 기억 나네....시벌놈들....
소름이야 강간혼.... 납치혼이 아직도 자행되고 있는 키르기스스탄도 어휴...
납치혼 존나 씹빨!!!
으 존나 싫다
아 존나시발이네
아 저 납치문화 진짜 싫어 그리고 아 진짜 할말은 많지만 분하다 진짜 왜자기가 못난걸 인정못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