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BTS 선물, 내 선물이기도..유용하게 활용됐으면"

[달빛무사]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지난 19일 방탄소년단(BTS)이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남긴 미래 청년들을 위한 선물과 관련해 "19년 전 청년들이 2039년 청년들에게 주는 선물이지만 1회 청년의 날을 연출한 나의 선물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탁 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 행사를 직접 기획·연출한 소회와 의미 등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이렇게 설명한 뒤, "어떤 기획을 해야할지 고민스러울 연출가에게 주는 선물"이라면서 "모쪼록 이 과거로부터 온 메시지들이 유용하게 활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BTS가 기념식 행사에서 청년 대표 연설 말미에 미래의 청년들을 위해 전달한 선물의 의미를 행사 연출가로서 설명한 것이다.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 상자에 담긴 선물이 곧바로 역사박물관에 기탁되면서 어떤 선물일지 관심이 쏠렸다.

BTS 리더 RM은 당시 "선물 속에는 음악적 성과와 추억,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께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 미래 청년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지만 정작 선물이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탁현민 [서울=뉴시스] 김태규 기자 =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지난 19일 방탄소년단(BTS)이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남긴 미래 청년들을 위한 선물과 관련해 news.v.daum.net

좌표 찍혔나 보네요

댓글창이 네일베인줄 ㅋ

[문프]

[하루마루]

진짜 댓글 상태 왜 저래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