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 정부의 ICO 탄압 덕분(?) 해외진출 가속화 .. 블로코, 옐로 등 앞다퉈 | ICO 먼데이

[LHKOREA]

2017.11.20

정부의 ICO 탄압, 스타트업 해외 진출 촉매 … 블로코, 옐로 등 ICO 준비 중
	정부가 ICO(Initial Coin Offering)를 전면 금지한다고 최근 밝히면서, 관련 시장이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다. 물밑에서는 적지 않은 기업들이 ‘계획대로’ ICO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대부분 ‘억압’ 구조의 국내가 아닌 해외로 진출한다는 구상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역설적이지만, ‘돈을 떠 안기면서’ 해외 진출을 독려해 왔던 정부의 정책은 제대로 먹히지 않는 반면, 시장을 탄압하자 스타트업 스스로 길을 찾아 해외로 나가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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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암호화폐, 샌드박스에서 우선 수용하자: 법제연구원 | | 현재 ‘불법’인 암호화폐를 그대로 방치하기 보다는 가상화폐의 특성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관련 근거와 규정의 입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택금융, 블록체인 활용한 플랫폼 업체로 변모해야 .. ICO도 지원: 내부 목소리 | | 주택금융공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플랫폼 업체로 변모하고, ICO(Initial Coin Offering)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안이 내부에서 나왔다. 서로 다른 블록체인간 안전한 접속 기술 개발: 후지쯔 | | 후지쯔 연구소는 여러 블록체인 사이를 안전하게 연결하는 보안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을 새로운 블록체인인 ‘커넥션 체인’으로 연결, 모든 처리 과정이 커넥션 체인에 기록함으로써 거래의 투명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연구소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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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인(QUOINE)이 ICO(Initial Coin Offering) 개시 3일만에 약 1억500만달러(약 1,176억원)를 조달하는 기염을 토했다. 11월 6일에 0시에 시작된 이번 ICO에는 8일 23:59분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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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가맹점 계약서 및 증빙 자료를 저장, 관리할 수 있는 전자문서 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맛집 리뷰어가 전문 직업으로 확산되길 기대: 싱크로라이프 | |

인공지능을 활용해 소비자의 입맛을 학습해 양질의 음식점을 소개하는 맛집 추천 플랫폼인 ‘싱크로라이프(SynchroLife)’가 한국어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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