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영, 취미(능화규방) 24-12, 보라색 모빌
문은영 씨는 샤워 후 향긋한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바느질 수업이 있는 날은 다른 날보다 바쁘긴 하다.
서둘러 외출 준비를 마치고 규방으로 향했다.
하선아 선생님은 보라색 천을 준비해 두었다.
반갑게 인사하고 의자에 앉으면 실과 바늘을 먼저 챙긴다.
지난 시간에도 그랬지만 오늘도 집중하는 시간이 꽤 길다.
오늘은 보라색 모빌을 여섯 개나 완성했다.
2024년 5월 28일 화요일, 김향
‘여섯 개나’, 아주 많이 했다는 거죠? 은영 씨 열심히 하는 게 있어 감사합니다.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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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느질하는 아주머니 모습은 언제 봐도 근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