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휘틀리] 외질의 재계약 결정은 선수와 클럽의 더욱 큰 야심의 징표다.(장문)

[Leonardo Jardim]

http://www.goal.com/en-gb/news/how-arsenal-plan-to-build-a-successful-future-around-mesut/1v7mj5gx2nz0a1cr62ho5im665

Chris Wheatley

How Arsenal plan to build a successful future around Mesut Ozil.

외질이 자신의 커리어의 최전성기를 아스날에 헌신하겠다고 한 결정은 선수와 클럽의 더욱 큰 야심의 징표다.

오바메양과 미키타리안은 이번 여름 더 많은 선수들 영입의 시작이며, 이는 벵거 감독의 위시리스트에 있는 노련한 수비수와 수비적인 미드필더의 영입을 말한다.

아스날은 1월 마브로파노스, 미키타리안, 오바메양을 영입했다. 그러나 메수트 외질은 클럽과 수개월 간의 협상을 거쳐 마침내 새로운 3년 계약을 맺았다.

간단히 말해서, 아스날에서 오랜 기간동안 헌신하겠다는 외질의 결정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모든 이에게 큰 도움이 된다.

2006년 8월 데뷔한 이래로, 유럽 빅 5 리그에서 1000 번 이상의 찬스메이킹을 한 선수는 없다. 오직 외질만이 1006 번 찬스메이킹을 기록할 뿐이다.

또한, 그는 다른 누구보다 더 많은 어시스트를 제공했으며(136경기 49어시스트),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A, 리그1에서 활약하는 다른 선수들보다 오픈 플레이에서 골득점 찬스를 만들어냈다(60번).

이러한 숫자는 놀랍지만, 외질은 4년 반동안 공정한 비판을 받았다. 前 아스날 출신의 선수들은 그를 "럭셔리 선수" 또는 "Not tracking back enough"라고 비난했지만, 이러한 비난 중 어떤 것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지난 시즌 골닷컴에서 출간한 기사에서, 외질은 산체스, 월콧, 코클랭, 코시엘니보다 리그에서 90분 당 더 많은 경기장(Ground)을 커버한 것을 밝혀냈다.

이러한 결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일치하지는 않았지만,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재정비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Head of recruitment인 스벤 미슐린타트와 de-facto director of football인 라울 산레히, 그리고 계약 협상가 Huss Fahmy는 CEO 이반 가지디스에 의해 아스날로 영입되었다.

이는 결국, 아르센 벵거 감독이 클럽을 떠나고 새로운 감독으로 교체할 때, 이전보다 매끄러운 과정이 될 것이다.

더욱이, 벵거 감독의 권력은 점차적으로 연줄이 든든한(Well-connected) 혁신적인 그룹 멤버에게 분산될 것이고, 아스날은 한 사람(One-Man)을 주위에 팀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

지난 여름 외질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만큼 자신이 야먕이 가득하다고 인정했다.

"또한, 저는 완벽주의자입니다. 전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하길 원합니다."

"제가 레알 마드리드에 호날두와 함께 뛰던 시기에, 전 그가 항상 모든 것에 이기길 원한다는 걸 봤어요. 심지어 훈련장에서도 말이죠. 호날두는 절대로 만족하지 않고 항상 더 많은 걸 원해요. 또한, 그는 더 많은 타이틀을 원하죠. 이러한 태도를 가진 선수는 몇 없어요."

외질도 은색 트로피에 대한 욕망과 이러한 태도(Same drive)를 보유하고 있다. 호날두처럼.

계약을 연장하기로한 그의 결정은 아스날에서 이러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는 믿음에 의거한 것이다.

실제로, 외질은 오바메양과 미키타리안의 영입이 단지(Just) 아스날 스쿼드에서 계획된 개편(revamp)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 벵거 감독의 탑 위시리스트에 노련한 수비수와 수비적인 미드필더가 있다는 것도 말이다.

외질이 아스날에 헌신하기로한 결정의 뒤에는 축구를 넘어 다른 요소들도 있다.

첫번째, 스웨덴-터키의 여배우인 Amine Gulse (곧 아내가 될 사람)과 런던에 정착하기로 계획했다는 것이다.

두번째, 외질의 친한 친구들(Ozil's network of close friends)은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런던을 집처럼 느끼고 있으며, 재계약 결정은 합리적이었다.

외질은 맨유, 바르셀로나, PSG , 중국으로의 천문학적인 제안을 무시했다. 이는 어마어마한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지만, 그의 결정은 단지 돈으로만 이뤄지지 않는다.

이러한 재계약 결정은 행복과 미래의 야망을 바탕으로 신중히 고려한 선택이었다.

재계약 결정은 외질이 클럽의 레전드가 될 기회를 주었다.

만약 외질이 피치위에서 기록을 계속 깨부순다면, 티에리 앙리, 베르캄프, 비에이라에 바로 연이어서(In the same breath) 언급되어질 기회를 가질 것이다.

3번의 FA 컵 우승과 함께 곧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다.(On the horizon)

이번 외질의 재계약은 한명의 월드클래스 선수를 영입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아스날이 외질의 야망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오바메양, 미키타리안의 영입은 좋은 시작이며, 미슐린타트의 광범위한 스카우팅 네트워크는 미래를 잘 보여줄 것이다.

Clearly, 특히 수비에서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이번 달 말에 카라바오컵을 들어올릴 기회가 있으며, 또한 유로파 리그 우승이 외질과 아스날이 성취할 수 있는 목표다.

오역, 의역 O

[Monday Kiz]

킹질 갓질 우리질 너무 고맙고 사랑함♥♥♥

[지루가 떠난 1월31일 잊지못해]

닉네임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exandrè Lacazette]

닉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헥토르]

킹갓질사랑해

[Arsenaling]

재계약 순간 이미 레전드 등극

[코시]

외질이 큰 결심한만큼 제발 메이저트로피 하나만..ㅠ진짜 딱 하나만이라도 아스날에서 들어올리길ㅠㅠ
재계약 해준 거 너무 고맙고 런던에서 행복한 신혼생활 즐겼으면.앞으로 우리 외질 꽃길만ㅠㅠㅠ걷자ㅏㅏ

[Jemel]

가즈아ㅏㅏㅏ

[리짓군즈]

우승트로피만 추가되면 역대 베스트11에도 들듯 지금도 가능할수고

[Play]

아스날도 우승하는거 보고싶다

[은케티아]

진짜 너무 고마움...

[류다희]

내가 커플들은 안좋아하지만 외질커플 만큼은 언제나 응원함 ^0^

[외갈량]

사랑해 외질♡♡

[꼰티고]

그냥 나랑 결혼하지 아쉽..

[Mr.Doctor]

화이팅!! 꼭 우승하자!!!

[YaGunnersYa]

외질 ㅜㅜ 그저 킹질

[No.3]

예전 세스크를 중심으로 팀 개편했던것처럼 이번엔 그 중심이 외질이 될듯

[Giroud]

홍홍..넘냐즣다 외질

[박정화]

레전드!

[M.Ö]

같이 우승 꼭 하자 ㅎㅇㅌ

[스탄크뢴케]

킹수트 갓질!!!!

[Aston Martin]

de facto는 실질적인 이란 뜻입니다 라울 산레히가 새로 영입된 실질적인 DOF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