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해영(롯데) <-> 김주찬,이계성(삼성)☆-
-아무리 선수협 어쩌고 그런다고 해도 이건 정말 너무심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주찬이 유망주다
뭐다 이랬지만 롯데 삼성가서 대활약하고 기아로옮긴반면에 롯데에 온 2선수는 ㅡ,ㅡ
☆2.이상훈(LG) <-> 양현석,오승준(SK)★-
이거는 어디가 Win한 트레이드라고 말하기 보다는 팀에 프랜차이즈스타를 자기 감정대로 진필
중있다고 더블마무리는 있지않다고 하고 고의적으로 훈련도 못하게해서 기량도 악화시킨상태에
서 2군다승왕이랑 대타요원을 받고 했다는 그자체가 황당하죠
★3.심재학(현대) <-> 심정수(현대)☆-
현대가 두산에게 5억정도 줬다라는 설도있지만 그당시에는 두선수가 기량이 비슷하고 두산우승
하고 해서 둘다 윈윈같지만 지금 심정수가 부상이고 심재학이 올해 기아에서 꽃을다시 피운다고
해도 두산엄청손해
☆4.최동원(롯데) <-> 김시진(삼성)★-
-그당시 둘다 전성기 가고 한물갔고 구위도 한물간상태인상황인데 이익을 떠나서 둘다 프렌차
이즈 스타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만들어준 그 올래 소속팀에서 은퇴를 못했다는게
★5.한대화(두산) <-> 양승호,황기선(기아)☆-
-83년에 신인 한대화를 입단한 두산은 엄청 그에게 기대를 걸었으나 한시즌끝나고 그게 서서히
무너지고 몸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당시 해태로 보냈는데 한대화는 10년동안 해태에서 해
결사 소리듣고 대활약했으나 그두선수는 몇년안뛰고 활약도 없이 그냥 은퇴한선수 두산으로써
는 땅을치고후회
☆6.양준혁(기아) <-> 손혁+5억(LG)★-
-아니 양준혁이 해태에서 야구못하겠다고 하는데 오죽했으면 그런소리가 나오게 했고 트레이드
할려면 제대로했어야 하지 양준혁은 잠실에서 2년간 활약이라도 했지만 손혁은 10승투수라고해
서 최소한 10승은 기대했는데 그러기는 커녕 활약도못하고 김창희와 더불어서 기아에 마무리부
재에 해결하기위해온 진필중 트레이드카드와 더불어서 두산으로간뒤 별활약없이 2004년도에
은퇴
★7.양준혁+황두성+곽채진(삼성) <-> 임창용(기아)☆-
-해태가 재정난이 어렵다고는 하나 어찌된게 양준혁도 1년인가 그정도 뛰다가 LG로 보낼거면
서 황두성,곽채진 기아에서 진짜 활약한것도 없고 뒷돈5억받고 했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증거가
없고 설상 5억까지 받았어도 이거 기아에 압패
☆8.박종호(LG) <-> 최창호(현대)★-
-LG팬 입장에서는 땅을 치고 후회하고도 남을 트레이드 아무리 부상중이었지만 골든글러브까
지 받은 유망주를 현대로 보내서 현대에서 잘이용해먹고 삼성으로 보내서 돈까지 벌게해준 LG
는 별볼일 없는 좌완투수를 받았습니다.
★9.이호준(기아) <-> 성영재(두산)☆-
-이호준은 그당시 해태에서 3할치고 홈런20개 가까이 치는 엄청난 유망주인데 김응룡이 투수하
라고 하고 이호준은 계속타자하겠다 해서 김응룡이 보복성으로 트레이드한건데 성영재같은 10
승도 못해주는 쓰레기 투수랑 바꾼 기아도한심
☆10.이상열+3억(한화) <-> 김홍집+최영필(현대)★-
-현대에 선수 키우기 능력이 들어나는 대목입니다.
김홍집은 그당시 완전 퇴물취급받았던 웨이버공시였고 최영필역시 비슷한상황이었으나 이상열
은 중간계투 부분에서는 최상인 선수이죠.
2003년도인가 2002년도에 홀드왕까지 했던선수입니다.
★11.정성훈+10억(기아) <-> 박재홍(현대)☆-
-유망주랑 잘하는 외야수들 즉 뛰어난 외야수는 넘쳐나지만 요즈음에는 타격+수비까지 갖추고
기아에서도 3할까지친 내야유망주 정성훈까지 내주고 +10억원 까지 주면서 나이먹고 단지 이름
값이고 거포부재증 없애기 위해서 데리고왔지만 그결과 기아는 엄청난 전력손실을 하고말았음
☆12.최상덕(현대) <-> 박재홍(기아)★-
-지금보면 두선수가 다 기아에 있어서 그게그거일지 모르겠지만 최상덕선수는 현대에서 기아로
와서 5년정도를 2군만 멤돌고 별활약없지만 현대는 기아에서 가서 첫해 30-30까지 하고 리틀쿠
바라는 별명까지 얻게되었음 ㅡ,ㅡ
★13.한대화+신동수+허문희(기아) <-> 김상훈+이병훈(LG)☆-
-기아팬들이 나이먹고 노쇄한 한물간 한대화를 버리고 10년간 잘이용해먹었다고 김상훈,이병
훈 이 유망주와 나이어린 선수를 받아서 좋아했지만 결과는 정반대 그당시 94년에 4번타자로 맹
활약해서 LG우승했고 엘지로 간 좌완투수신동수와 허문희역시 한대화와 더불어 엘지 우승에 견
인했고 그와반면 기아는 그두선수는 부상이랑 부진속에서 준플레이오프를 탈락하고 말죠 김상
훈은 2년후 쓸쓸히 은퇴를 하고 이병훈 선수는 첫해 0.279 어느정도 활약은 했으나 이후 한차례
더 이적을 한번더하는 우여곡절을 한번더 경험했다.
☆14.심재학(두산) <-> 박진철+황윤성(기아)★-
-기아가 손해본 트레이드가 많기는 많지만 아직 판단하기는 약간 이른감이 있어 보이다만 심재
학은 그나마 기아에 와서 제2의 전성기를 꽃피울려고 노련중이고 FA대박 터트리기위해 고급분
투하고 이적첫해는 잘하고 우승청부사라는 소리도있고 올해만 끝나고 기아가 안잡으면 타팀으
로 가기때문에 기아는 절때 손해본장사는 아니다 저2선수는 2군에서 아예 나오지도않고있는 상
황이면 기아가 Win이라고 생각한다
★15.김상현(기아) <-> 방동민(LG)☆-
-방동민이랑 트레이드첫해 기아에서 한것보다 배나 더잘나오고 안정된 3루수비 등으로 LG에게
팀전력에 도움을 준반면에 방동민 기아와서 5승이상 거두어 본적이라도 있나? ㅡ.ㅡ
☆16.오상민+브리또(SK) <-> 김태한+김상진+김동수+이용훈,김기태+정경배(삼성)★-일명 2:6트
레이드입니다. SK에서 오상민과 브리또를 주고 6명에 선수를 대거받았는데 이거는 두팀에 이익
과 손해르 떠나서 오상민선수는 삼성에 김기태선수는 SK 김상진선수방출되고고 김동수선수는
진갑용선수한테 밀려서 SK로갔다가 방출로 현대로가고 이용훈선수는 롯데로 가는등... 각각 은
퇴하던지 소속팀이 바뀌던지 하는 아주 뿔뿔히 흩어지게되었죠 확실히 어디가 기울지는 않았지
만 지금상태를 보면 SK에승리가 점쳐짐
★17.윤재국(SK) <-> 조경환(롯데)☆-
-백인천감독에 자질을 엿볼수있는 트레이드 조경환선수하고 그당시 불화가 약간있었다 그런설
도있지만 팀의 주축거포선수를 내주고 어깨부상에 시달려서 개점휴업한 선수를 사오는 트레이
드였습니다.(윤재국선수 지금 두산에있습니다.)
☆18.한대화(LG) <-> 신영균(SK)★-
-신영균이라는 투수는 2군에서만 있던 F급투수였고 한대화는 명실상부한 클러치히터인데 한대
화선수에 나이와 F급선수에 젊은 싱싱한 어깨에 눈이먼엘지는 아주 특급쎄일을 SK한테 함
★19.키퍼(기아) <-> 최용호(두산)☆-
-일단 그냥 기아가 퇴출시키면 그냥 주워오면 될것을 굳이 국내선수까지 기아에 주면서 데리고
온 짠돌이 구단 두산
기아가 키퍼10승에 걸려있는 옵션10만달러에 50~60%정도 부담해주는걸로 성행이되었는데 키
퍼는 두산가서 펄펄날고 제계약도 받아냈고(지금 퇴출되었음 김경문감독때문에)최용호도 올해
조금희망이 보이긴했다만.+추가로 레스도 기아였는데 두산으로 보낸것같은데 그냥 주워간건지
이것도 트레이드로 했는지는 몰라도 레스,키퍼 기아가 정말 아까운 투수용병들....
☆20.김상호(LG) <-> 최일언(두산)★-
-그당시 에이스로 활약해야하는 최일언선수는 달랑 1년에서 2년삽질하다가 은퇴하고 김상호는
두산으로 가서 잠실홈런왕에 수년간 거포로써 활동하죠
★21.김창희+손혁+10억(기아) <-> 진필중(두산)☆-
-결과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양팀다 그렇게 손해본 트레이드는 아님니다만 그당시로 생각해보면
기아가 약간더 손해봤습니다. 어차피 손혁은 그냥 트레이드 땜질용으로 두산간거고 김창희 기아
에서 빛을못봐서 그렇지 그래도 소총부대 홍현우와 더불어서 해태때부터 활약한선수인데 두산
가서 3할치고 훨훨난반면에 진필중 기아에 마무리부재 (2002년도 마땅한 마무리가없어서
플레이오프에서 엘지한테 김진우가 다말아먹은)를 해결해줄려고 많은 기대를했지만 불쇼만하
고 별활약이없었다.
차라리 진필중만없었더라면 기아는 2003년도 정규시즌1위했을수도 있었죠 거기다가 10억까지
더언져서 두산한테 줘서 엄청후회했지만 그래도 김성한감독이(지금경질) FA배려로 엘지에 30억
받고 보내고 보상선수로 손지환선수를 데리고왔는데 돈30억도 받고 보상선수 손지환 엘지에서
꽃을못피다가 기아오는가 꽃을핀선수 결과적으로 돈은 20억정도 이익보고 손지환이랑 김창희
랑 바꾼셈이다 생각하면 될듯하네요.
ㅡ ☎☎☎ >21가지에 실패하고 황당한 트레이드를 살펴봤는데요. 저가 생각한것도 있고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본것도있고 네이버 유저들이 생각해준것도 총 다 통틀어서 해본건데 이거말고도
더있을듯하네요. 이제는 분석좀해봅시다 < ☏☏☏ ㅡ
♡-여지껏 비교해본결과발표-♡
가장손해를 많이본팀하면-♥기아타이거즈 ♥
가장 이익을 많이본팀하면-♥현대유니콘스 ♥
적당히 손해,이익을 같이본팀하면-♥LG트윈스♥ ♥SK♥ 판결이 났습니다. -제글을 읽어주셔셔 감
사합니다.-
출처:네이버 야구 게시판...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한국 프로야구 역대 트레이드 베스트 ..
라이어
추천 0
조회 982
04.08.23 11:33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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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 딱히 평가 자체는 틀린거 별로 없긴 하지만 표현이나 배경에 대한 문제가 좀 있네요. 성영재를 쓰레기 투수라고 평한건 ㅡㅡ;;(10승은 거두는 선수였고 기아에 와서 1,2년은 불펜에서 괜찮았죠. 기아 손해는 맞지만) 그리고 양준혁은 트레이드 첨부터 안갈려고 하다가 간거고(이 트레이드 문제 엄청 많았죠.) 박재홍도
기아에선 안뛰려고 해서 기아에선 이 둘은 거의 어쩔수 없이 트레이드 한거요.(기아 덕아웃 분위기가 참 않좋다고 합니다. 선수들 인터뷰 들어봐도 젤 싫어하는 팀으로 1순위로 꼽히죠. 기아팬으로 안타깝습니다.) 정성훈은 당시 이현곤을 믿고 준거죠. 기아는 내야 유망주는 득실득실 하는 팀이니까요.(두산 같은팀은 참
부러울듯) 마해영 트리에든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죠. 롯데 프런트의 보복성으로 밖에는 설명 못하는... 선수협 보복성 트레이드가 위에 나온 마해영, 심정수-심재학, 최동원-김시진 트레이드죠. 구단 운영을 어찌 그따위로 하는건지...
와우 이거 님이 작성하신건가요?/ 대단하신데요 ;;; --;
헉 이종범 복귀후겠군요.....;; 수정...;;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제가 밑에다 출처를 밝혔는데..-_-
젠장 롯데 트레이드 하는거 보면 가관이죠... 마해영 사건.. 롯데팬들 격분했고,, 트레이드는 아니지만 용병 뽑는것도 호세(내지는 페레즈) 빼면 점다 삽질이고.. 좋은투수 주형광 문동환 손민한 염종석 다 바보만들고..
글고 이번에 70억이나 부어서 데리고 온 정수근 이상목... 할말없죠.. 롯데 팬들 속터집니다// 부산의 영웅 호세도 계약과정에서 바보짓 해서 놓쳐버리고..
해태팬으로서 가장 최악의 트레이드는 박재홍(정성훈+10억)과 진필중 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현곤 선수도 기대할만한 선수임엔 확실하지만 트레이드 당시 박재홍한테 정성훈에 10억을 줘야하는 선수였는지... 진필중은 나름대로 잘나갔지만 바꾼후에는 정말 최악이었죠(진필중은 사실 잘해줄거라 믿었던)
악평이군여.. 지긋히 주관적 생각이라고 밖에 ..
악평.. '성영재같은 10승도 못해주는 쓰레기 투수'라.. 정말 쓰레기같은 글이군요ㅡ_ㅡ^
허문회죠. 방동민-김상현 승자는 LG가 맞다고 보지만 안정된 3루 수비라... 그리고 당시 성영재 소속은 쌍방울이었죠.
나름대로 글쓰신 분의 견해나 입장이 어떠한지는 이해하겠지만 표현에 문제가 있고 주관적인 글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쓰셨길래 정독하다가 '성영재' 선수에 대한 표현 부분에서 놀라버렸습니다. ^^ 성영재 선수, 꽤 괜찮은 선수였습니다.
최창호도 잘 던지던 투수아니였나요 ..
삼성Sk간의 2:6 트레이드는 2에 플러스 현금이 있었죠~ 삼성은 그돈으로 FA된 양준혁 잡았구요~!! 삼성은 우승했으니 둘다 윈인거같은데....
주관적인 평이 강하군요. 언어 선택도 영 아니고. 그리고..이호준의 트레이드는 당시 상황에선 어쩔수 없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망주였죠. 그리고 투수하라고 했는데 타자해서 트레이드?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입니다. 2년동안 시험하다가 GG친게 누구였는데 그런말을 하다니.
저 글 쓰신분에게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트레이드란 그 당시 상황에 의한 것이지 후대에 잘 평가받을려고 하는것이 아니다. 라고 말이죠.
최창호 선수가 왜? 당시에 최창호 선수는 약간 기량이 후퇴하긴 했어도 닥터 k란 별명도 유지하던 나름대로의 전력감이었는디...
그 당신에 최창호선수는 특A급은 아니지만 A급 릴리프였습니다. 당시 박종호선수와의 트레이드는 LG가 성공적인 트레이드를 했다고 평가가 되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로 아깝죠..ㅡㅡ; 잘하면 유지현-박종호 키스톤 콤비를 적어도 5년은 더 봤을텐데.. 유지현-박종호-이병규-김재현-서용빈...슈퍼 초 좌타라인..
덧붙여... 그 당시 박종호는 백업 2루수였습니다. 신국환이 주전이었죠. 최창호도 현대의 좋은 좌완 릴리프였고요.
YaktTiger님 말씀에 동의.. 지극히 주관적인 글.. 그리고 OB시절부터 두산 팬으로서..심정수 <-> 심재학 이 윈윈 트레이드? -,.- 그당시 두산 팬들이 극도의 분노에 휩싸였었는데 무슨 소리여 (전 지금도 그 트레이드 생각하면 혈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