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 생체탁구인분들중 많은 분들이 기포형스펀지가 탑재된 하이텐션러버(테너지 방식)들을 많이 사용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음.. 보통 오메가같은 예전 러버.. 즉 고탄성 고마찰 러버를 초보때 사용하다 조금 기술 숙련도가 높아지면서 드라이브라든지 서브라든지 기술의 품질향상을 위해 테너지 mxp 등등 으로 러버를 교체하시던데요. 과연 그것이 정말 회전량 차이가 많을까요? 그사람 실력이 아니라, 예를들어 오픈1~4부정도의 동호인분이 오메가2로드라이브나 서브를 구사할때 회전량보다 mxp로 기술을 구사하면 더 회전량이 많아지는게 확실할까요? 저는 제 생각이아니라 탁구장 관장님이 붙여주시는 러버로 지금 사용하고있는데요. 저는 반대로 초보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테너지를 쓰다가 좀 기술을쓰기 시작하고 실력이 올라가면서 오히려 고탄성고마찰 그러니까 록손으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지금 이것을 사용하면서 부족한것은 못느끼구요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약 테너지같은 기포형스펀지러버로 바꾸면 확실히 기술들의 품질이 올라갈까요? 아니면 그냥 그사람의 실력이 중요한걸까요?
첫댓글 다른건 둘째치고 오메가2보다 테너지류가 회전은 더 좋습니다.
이유는 탑시트와 세팅값 때문인데 이는 무엇이 더 좋은 러버의 기준이 아니라 회전에 관해서는 그렇다는 겁니다.
회전은 더많다 하지만 회전이 많다고 그사람 탁구실력 절대치가 올라가는것은 아니다 이런뜻인가요?
러버가 바뀐다고 사람의 실력이 늘어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용품이 자기한테 잘맞으면... 미세한 차이에따라 안들어갈께 들어가고... 승률이 높아지고 이런경우가 있을 수는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