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혼자 여행가는데요 저렴하게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 숙소 홈페이지 들어가봤더니 댓글로 예약문의 하라길래 댓글 남겼는데 제가 가는날은 다 찼다고 예약이 안된대요
사실 거기가 너무 가고싶었지만ㅠㅠ어쩔수없이 다른데 알아봤어요 근데 다른데도 대부분 다 찬거예요
그래서 속상하고 짜증나서 남자친구한테 막 이런 상황 얘기하면서 다른거 다 준비했는데 숙소만 못잡았다 그랬어요
그랬더니 같이 찾아봐주겠다면서 이것저것 찾아봐주고 링크도 보내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링크로 들어가봤는데 그게 숙소 찾아서 예매할수있는 사이트더라고요 거기서 링크 복사해서 보내준거였어요
근데 사이트 자체가 한국꺼가 아니라 메뉴도 다 영어로 돼있고 결제도 US달러로 되는.. 해외 사이트였어요
그래서 그걸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제가 가고싶었던 숙소에 방이 있다고 나오더라고요... 없다고 했는데 분명
일단 그래서 예약하긴 했어요. 예약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한건데.. 원래 이런가요? 무슨 영문인지 알수가 없어서요
첫댓글 외국인 전용 따로 있는 게스트하우스 아닐까요??
전화 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