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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 Car& Life Re: 그런차는 없을겁니다.
modeller[최동철] 추천 0 조회 545 12.07.25 16: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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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ㅎㅎ 동철님 의견에 공감~ 저는 요즘 A5 카브리올레에 눈이 가네요. 근데 이번에 나온 폴쉐 박스터는 그냥~ 백점짜리인듯.

  • 12.07.26 18:01

    마지막에 AMG 부담은 어떤 부담감을 말씀하시는건지..궁금 ^^

  • 12.07.26 18:26

    저 부분 역시 사람마다 차이지 않을까 합니다만,,가령 연비도 부담일 수 있겠죠 ^^;

  • 작성자 12.07.27 01:17

    1) 짧은 휠베이스에 비해 고출력 --> 커브에서 악셀링을 적절하지 않게 하면 차가 돌아버릴 겁니다
    2) 자동차세, 연비 --> 그 비용을 지불하고 탈 만큼 다른차들에 비해 운전재미가 월등하지 않을겁니다.
    한 1년 타시면 "내가 왜 이렇게까지 고배기량을 샀을까..." 후회를 하실 가능성이 많습니다.

  • 작성자 12.07.27 01:23

    덧붙이자면 연속되는 커브를 돌아보시면 휠베이스가 짧을수록 체감하는 차의 움직임이 많습니다.
    동승자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 있다는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움직임이 심하게 느껴지는 차를 좋아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국도에서의 달리기 경험으로 느끼기는
    와인딩로드에서 가장 중요한건 차의 밸런스이지 배기량이나 마력의 수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고출력의 소형 스포츠카는 상당히 위험한 장난감이죠. ^^

  • 12.07.28 13:59

    동감합니다!!! 고출력 소형 스포츠카 정말 비라도 내리면, 무서워요~

  • 12.07.30 21:26

    고성능 아반테라고 이해할께요..걍 c63 살걸 그랬나 하면서 지나가는 c63만 보면 부러워하는 c250 오너^^

  • 12.09.23 01:16

    글쎄요...적당히 달리면서 가끔 고속도로에서 직빨로 쏘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육삼이 만한 차도 없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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