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암동 롯데캐슬 향후 발전 가치가 있을까요 (집값 상승 측면에서 ~) ?
야음 롯데캐슬의 경우 꼭 롯데가 아니더라도 분양가가 평균 750만원대 였으면 대우나 어떤 이름있는 시공사가
들어왔더라도 분양면에서는 성공했을것입니다.
만약 분양가가 천만원 가까이 되는 등 터무니 없는 금액에 분양을 하였으면 미분양이나 아니면 분양받은 분들이
실입주는 제외하고는 처분을 못하여 이자부담의 가중만 생기는 결과를 나타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즉 야음 롯데 캐슬은 브랜드의 가치로 향후 집값 상승측면에서 기대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입니다.
집값 상승을 기대한다면 브랜드에 의존하지 마시고 향후 남구 지역 아파트 분양계획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현재 남구의 경우 좀 큰 세대수를 분양할 아파트가 문수 2차 아이파크, 야음주공 2차 등이 있는데
문수 2차 아이파크의 경우 예상 분양가가 1000만원 대를 훌쩍 넘어버리는데
조심스런 사견입니다만 현재도 어느정도 분양이 되어 있긴하지만 분양 및 분양 후 보유자들이 고전을 할것이라는
예상입니다.
하지만 문수 2차 아이파크 분양시점과 맞추어 신정동 공원마을, 푸른마을 등 신정 4동, 2동 일대의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빠져나오는 분들이 많다면 문수 아이파크 2차도 대성공을 거두고 분양받은 분들도 아파트값 상승을
기대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야음주공 2단지(롯데 2차가 될 확률이 많다고 봄) 재건축 후 분양을 약 700세대 정도로 생각을 하는데
대부분이 조합원 들이고 또 아파트 일반 분양가도 대략적으로 예상하기를 1000만원을 조금 상회 할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때가 되면 현재의 롯데캐슬은 당 천만원은 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근접하는 결과를 나타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롯데캐슬의 경우 저평형과, 32평, 41평을 제외한 나머지 평형 즉
49평, 58평은 집 값 상승을 기대하려면 좀더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사유는 아무리 울산에 소득수준이 높고
어느정도 풍요롭다고 하여도 실속적인 면이 상당히 많은 듯합니다.
그래서 대형평수는 울산 시민분들에게 적응 되기에는 현재 부터 향 후 단기 몇년까지는 어려울듯 하여
위 글과 같은 저의 생각을 피력하였습니다.
결론은 롯데는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인한 집 값이 어느정도 상승을 할것이란 예상이고
분양가가 높은 아파트는 어느정도 절충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위치가 좋고 경치가 좋고를 떠나 일단은 실속이니까요
2. 새아파트를 대출 끼고 장만하려는 보통 매수자 관점에서 ...
요거는 무조건 현실정에 맞게 ㅎㅎ
수고하셔요
허접한 글입니당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반가워요 제네시스님^^
김군님아님 잘 계신가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