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 지는 비기를 누설했더니
결국 머리 쓰다 이겨버려서 쓰는 후기입니다.
10월 26,27일 참여했는데
동네 분들이 마음들이 여유가 있으셔서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수고하라는 말씀도 10번 정도 들었던
기분좋은 작업이었고
신협 어부바가 왜 돼지일까..
-잘먹는 행복한 돼지는 저축도 잘하지요-가
컨셉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업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먹느라
배 터지는줄 알았구요 ㅜㅜ
먼거리를 주말마다 가느라 힘들었지만
다행히 7호선이 있어서 가능했네요.
일찍 끋나는날에 종종 집까지 태워준 하하도 고맙고 ㅎㅎ
올해 마지막 작업하느라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점심 메뉴외 각 테이블에 올라온 김치전
26일 뒤풀이
27일 뒤풀이
통닭은 사진 못찍었고
배가 터져도 아스크림 배는 한칸 마련되어있지요
요거 먹으러 작업실에 가야합니다!!!
첫댓글 하하하 ~~26,27일은 정말 뒷풀이가 맛났어!!!!
어부바로즈풀도 괜찮아~!!
어부바 해주신다고요? 정중히 거절합니다~~
@rosefull 돼지되라고 ㅡㅡ 허리아퍼서 안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 재밌었어 주민들 호응도 좋았고
배가 두 배로 늘어서 깜놀해써~~ ㅋㅋ
지나가시는 분들이 다 좋아해주셔서 넘 좋았어
맞아 이번에는 사람많이 다느는 길이라 더욱 좋다고 하는분들이 많았어
작문 수준이 유명 에세이네요. 작가세효?ㅋㅋㅋ올해 마지막 벽화 애틋해. 벌써 그리웡
과찬이시어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