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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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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해설 일지록(日知錄)[顧炎武: 明]으로 본 삼한(三韓) 땅과 왜(倭)
문 무 추천 1 조회 272 22.06.12 21:1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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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3 08:45

    첫댓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6.14 11:47

    안녕하세요! "로터스"님!
    이 '어려운 시기', 관심과 성원에 감시드립니다.
    "조선사=한국사"에 대한 잠시의 "열기"는 이제 추억이 되어버렸고, 얼마동안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 같은, 적막감만 감돌뿐입니다.
    그래도 늘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함께 있다고 봅니다.
    특별한 어떤 획기적인 계기가 있다면 모르되, 아마도 오랜 세월 "조선사=한국사" 이야기는 '수면 아래에서 잠들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사회현상이기 때문에, 누가 누굴 탓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광스러운 일입니다.
    더더구나 보수우익들이 정권을 가진 오늘은, 앞으로 5년을, '조선사=한국사' 입장에서 보면 "암흑기"에 들어섰다고 보아도 무리없는 설명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보수우익들'의 뿌리가 사대주의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이며, 특히 자주, 자립과는 거리가 먼 그들은, '조선사-한국사'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그저 일제로부터 넘겨받은 제국주의자들의 조선사만을 애지중지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건 진보정권도 대동소이한 일이지만, 특히 보수우익들은 열열히 신봉하는 무리들이기 때문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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