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07월 29일 파도소리의 실전 경정

[파도소리]

이번주가  전반기 마지막 주간입니다.

이번주 성적에 따라 후반기 등급이 결정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가야할 의지가 확실한 선수들에게  절대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주간입니다.

전반기 마지막 주간도 승리를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잠못이루는 열대야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씻어내는 즐거운 휴가길이 될수있게

승리하는 마지막 주간으로 잘 조합해보겠습니다

        ****7월 23일 까지 성적으로본 후반기 예상 등급**** (선수명은 점수순입니다)

<A1(31명)-착순점 상위 20% + 연대율 40% 이상 + 사고점 0.80 이하 >

이재학,길현태,나병창 선수의 이번주 점수,사고점에 따라 3명정도는 변동이 있을수있습니다

김효년,김현철,어선규,김국흠,장영태,심상철,한종석,정민수,구현구,신동길

김민길,김민천,서화모,홍기철,김정구,박석문,이태희,고일수,최영재,정용진

이승일,권명호,이응석,박정아,김종민,유석현,이현재,이용세,이창규,김창규,최재원

<A2(31명)-A1제외 착순점 상위 20% + 연대율 30% 이상 + 사고점 0.80 이하 >
변동폭이 가장 클것으로 보여집니다. 5명이상변경 예상

이번주 가장 관심을 두고 가야할 선수가 A2진입을 노리는 연대율 20%후반 선수들입니다

이재학,손동민,이종인,이주영,양원준,김정민,곽현성,김신오.문주엽,반혜진

류해광,김세원,박영수,이동준,정주현,오세준,김응선,김선필,손제민,주은석

배혜민,한성근,김승택,박상현,김희용,사재준,김지현,김민준,김지현,한진,황만주

<사고점 0.80 이하로 낮출경우  A1~A2 가능 선수>
나병창,길현태

<주선보류-평균득점 하위 10%로 전반기는 12명이 해당됩니다>
12명중 9명은 일단 확정..

남은 3자리를 놓고 경합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박준호,지용민,정훈민

구본협,임인섭,정종훈,김현덕,황이태,김희영,이종우,이미나,박애리 (9명은 확정)

<주선보류에서 안심할수없는 선수들-평균득점 3.50이하>
강창효,김도환,박종덕,이경원,기광서

*임정택(12기라 점수로는 해당 선수가 아니지만 사고점 2.56으로 하위 12명과 별개로 확정)

("경정앱"  어플  안내)

*어플 사용시 불편하신점, 설치방법등등 어플 관련 궁금하신 점은 070-4035-8886로 문의

 

<1경주~5경주까지는 1200m(2주회)경주로 진행됩니다>

01경주***중.저배당 경주***

1.유석현   2.홍기철   3.기광서   4.이경원   5.정훈민   6.박준호

1.유석현 선수와 2.홍기철 선수가 안쪽에 강하게 버티고 있지만

절박한 선수들은 3-4-5-6 네명의 주선보류 위기 선수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삼진아웃 위기로 이번주가 선수 생명이 걸린 4.이경원 선수의 절박함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4.이경원 선수의 1턴 장악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02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정민   2.강창효   3.지용민   4.한종석   5.박애리   6.박성민

2-3-5 세선수의 주선보류 위기 탈출이 역시나 포인트입니다.

그중 5.박애리 선수는 평균득점 2점으로 이번주 선전 여부와 상관없이 주선보류 확정이라 패스..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잡은 2.강창효 선수의 조건이 우세해보입니다.

후반기 A2진입을 위해서는 이번주 연대율을 30%까지 올려야하는 6.박성민 선수는 째려보기

03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김영민   2.정민수   3.이상문   4.김승택   5.권일혁   6.박준현  

이번주 선전 여부에 따라 후반기 B1이냐 A2냐 등급이 결정되는 1.김영민 선수.

1코스에 모터까지 좋아 의지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번주 싹쓸이 입상에 성공할경우 후반기 A2등급으로 올라설수있습니다
1.김영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째려보기***

1.강영길   2.장영태   3.민영건   4.김선필   5.서휘   6.문주엽

역시나 가야할 이유가 확실한 선수가 있습니다.
전반부 첫번째 힘을 실어서 가는 승부처 경주입니다.
현장에서 경주일 아침 연습까지 보고 최종 결정하겠습니다

05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재학   2.오재빈   3.김대선   5.사재준   5.김민길   6.송효석

시즌 출발은 좋지 못했지만 최근 4연속 입상을 올리며 페이스가 살아난 1.이재학 선수.
현재 착순점 6.25점이라 이번주 상승세만 이어간다면 후반기는 다시 A1등급에 진입할수있습니다.
A1턱걸이권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아 나만 잘하면 되기때문에 조건도 좋습니다.
1.이재학 선수의 코스 이점을 살린 밀어내기 한방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6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이경섭   2.진석현   3.박영수   4.김재윤   5.이주영   6.문안나

10기 데뷔초 파도소리의 기대치가 가장 높았던 선수가 1.이경섭 선수입니다.
동기들에 비해 빠른 성장세가 예상됬지만 기대치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10기 최다승 임태경 선수를 필두로 김태규,김완석,구본수,반혜진 선수는
실전이 거듭될수록 성장세가 가파른 모습인데
1.이경섭 선수는 데뷔해서 지금까지 거의 답보상태라고 해야하나..
될듯될듯 아쉬움만 주고 무너진 경주가 셀수없이 많았습니다.
이경주도 아쉬움만 주고 무너지는 경주가 경주가 또 될지..
동기들의 선전이 자극제가 되어 강해진 모습을 보여줄지..
후자쪽에 기대치를 높이면서 1.이경섭 선수..째려보고 갑니다

07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지현   2.김정구   3.전정환   4.유석현   5.이진우   6.길현태

차세대 경정 여왕으로 평가받으며 무럭무럭 커나가고 있는 1.김지현 선수.
이대나온 여자로 불리며 가능성만 보여주다 입상권에서 빼고 가기 힘든 선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4년째 직진만을 외치며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 1.김지현 선수..
가야할 의지가 확실한만큼 째려보고 갑니다

(파도소리 경정이야기)-6월28일 경본 보도 자료

김지현 미래 경정여왕전 우승, 경정퀸 등극 멀지 않았다

미래 경정여왕전이 열린 지난 24일, 미사리경정장에서 김지현 선수가 2턴 마크를 가장 먼저 돌아 나온 뒤

고개를 숙이며 전속으로 질주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우승으로 차세대 경정여왕 가능성을 보였다.  
“다음엔 내가 경정여왕이다.”
 
김지현(28·11기)이 차세대 경정여왕 가능성을 높였다.

김지현은 지난 24일(수) 미사리경정공원에서 열린 ‘미래 경정여왕전’에 출전,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문안나(31·3기)를 제치고 챔피언에 오르며 차세대 경정퀸 자리를 예약했다.

당초 이번 대회는 문안나와 김지현 두선수가 주목을 받으며 선후배간 신구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빠른 스타트에 이은 휘감기 전법이 맞아들면서 승기를 잡은 김지현이 마지막까지 선두를 유지, 결국 승리는 김지현의 몫으로 돌아갔다.

이번 대회 가장 막내인 김보혜(25·13기)가 2위를 차지했고 신현경(35·9기)이 3위로 들어왔다. 기대를 모았던 문안나는 4위에 그쳤다. 

이화여대 체육학과 시절 경정을 알게 된 김지현은 후보생 11기로 2011년 경정에 입문, 경정훈련원을 수석 졸업했다. 훈련원 역사상 여자 후보생만을 선발했던 3기를 제외하고는 여자 수석졸업자는 그녀가 처음이었다.

그만큼 데뷔 초부터 팬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지만 데뷔 첫해는 그녀에게 겸손을 일깨워준 한 해였다. 첫해 출전 횟수는 총 43회, 하지만 ‘수상격투기’ 경정의 세계는 냉혹했다.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무승’으로 시즌을 마쳤다. 절반이 넘는 22경주를 ‘꼴찌’로 들어왔다. 2착 2회가 그나마 위안이라면 위안이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달라졌다는 평가다. 훈련을 위해 경정 훈련원을 찾는 날도 늘어났다. 연습량을 늘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데뷔 3년차인 지난해 7승과 2착 7회, 3착도 6회나 차지하며 점점 ‘여전사’다운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그녀는 지난 25일 13경주에서도 랭킹 2위 정민수 선수와 엎치락뒤치락하는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위를 차지 경정 팬들에게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올 상반기를 2승과 함께 2착 5회, 3착 4회로 마쳤다. 현재까지 지난해에 비해 승률은 다소 떨어지지만 연대율과 삼연대율은 지난해 22%, 31%에서 각각 24%, 40%로 상승하는 추세다

08경주***중.저배당 경주***

1.류해광   2.김민준   3.이택근   4.이동준   5.장수영   6.정장훈

올시즌 시작과 함께 4연승의 쾌속행진을 이어가며 출발은 좋았지만
지난 4월 30일 시즌 7승을 올린후 무려 3개월째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4.이동준 선수
연대율이 50%가 넘는 강모터로 무장한 한주라 3개월만의 우승 도전에 욕심을 낼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실전 모습상 지나치게 인기가 몰린다면 인빠지기 강한 1.류해광 선수에게 눈길을 돌릴수도 있습니다.
현장에서 고민합니다

09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한성근   2.정인교   3.윤동오   4.정주현   5.김정민   6.배혜민

2013시즌 데뷔한 12기 1.한성근 선수.
데뷔년차3승... 2014시즌은 5승...
올시즌은 절반을 치렀는데 벌써 6승을 올리며
한해한해 성장를 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기록한 6승중 3승을 1코스에서 올리며  인빠지기는 더 강한 모습입니다.
모터도 최근 잘나가는 109번 모터입니다.
후반기는 A2등급에서 1.한성근 선수를 볼수있습니다.
무럭무럭 커가고 있는 1.한성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신현경   2.김종민   3.박준호   4.정민수   5.김지훈   6.오세준 

데뷔후 23번이나 대상경주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우승은 딱 한번뿐이었던 정민수 선수가
악조건에서도 지난 이사장배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2009년 스포츠조선배 우승이후 6년만의 우승이지만 동기인 서화모 선수의 플라잉으로 마냥 좋아만 할수는 없었을겁니다.
지난주 우승의 여운이 사라지기도 전에 2주연속 출전입니다.
그렇다고 1700만원의 우승 상금을 챙겼는데 일반경주까지 착순에 연연하며 욕심을 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주선보류 위기 탈출에 사활이 걸린 3.박준호 선수..째려봅니다

11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나병창   2.권일혁   3.이흥우   4.홍기철   5.강창효   6.김기한

4.홍기철 선수는 강모터로 무장하고 나오기때문에 십중 팔구는 때리고 나온다..
그럼 살아남을 선수는 누가 될것이냐??
여기까지가 큰 관전 포인트이긴 하지만
경주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선수는 1.나병창 선수입니다.
현재 착순점 6.70으로 이번주 경주결과와 상관없이 점수만으론 A1확정입니다.
문제는 사고점이 기준점은 0.80를 넘어선 상태라는겁니다.
현재 0.90인데 이번주 세번 출전 경주에서 경고 이상의 사고점을 받게 되면(주의 1개까지만 가능)
후반기 B2로 떨어져야할 상황입니다..
4.홍기철 선수가 때리고 나오는데 1.나병창 선수가 어설프게 막아서지는 않을것 같은 이유입니다.
그럼 어느정도 답은 나온겁니다..
현장에서 최종적으로 압축해 때려 보겠습니다

12경주***째려보기***

1.박성민   2.어선규   3.서휘   4.윤영근   5.김영민   6.김대선

수요일 전반부에 이어 두번째 출전하는 선수가 4명입니다.
전반부 출전 경주 성적에 따라 가야할 의지가 더욱더 확실해진 선수가 공략 대상입니다.
현장에서 강하게 째려봅니다..

13경주***저배당 경주***

1.이주영   2.김민길   3.이진우   4.박석문   5.기광서   6.민영건

2009년 데뷔한 8기 선수는 총9명 그중 안성훈 선수가 미사리를 떠나며 현재 8명이 현역 선수입니다.
데뷔년차는 전두식 선수가 8승을 올리며 독주..(이후 지금까지 전두식 선수는 하락세 ㅠㅠ)
2년차인 2010년에 정주현 선수가 9승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하더니
2011년부터 작년까지 4년연속 두자리승수를 올리며 선두주자..
올시즌은 4승을 올리며 주춤하자 그틈을 놓치지 않고 한종석,김민길 선수가 전반기에만 10승 이상을 나란히 올리며 8기의 존재감 과시...
누구하나 모난 선수없이 잘나가는 기수가 8기 입니다.
전 선수가 고르게 존잼감을 과시하는것도 타 기수와 다른 특징입니다.
올시즌은  한종석 선수와 김민길 선수가 8기를 이끌며 쌍두마차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중 한명인 2.김민길 선수..
파도소리의 믿을 모터인 15번 모터를 장착하고 나옵니다.
조건상 빠질 가능성을 고민하고 가기가 어렵습니다.
잘나가는 동생 2.김민길 선수의 1턴 장악 편하게 인정하고 후착권 압축만 고민하고 갑니다

14경주***중.저배당 경주***

1.한종석   2.문주엽   3.문안나   4.이상문   5.이지수   6.주은석

8기 대세로 자리를 잡은 1.한종석 선수를 믿고 가야할지..
강모터의 찬스를 잡아 연대율 30%를 맞추기 위한 의지가 확실한 3.문안나 선수를 째려보고 갈지..

15경주***저배당 경주***

1.양원준   2.길현태   3.정장훈   4.장영태   5.오재빈   6.이경섭

경정 최강 모터중 한기인100번 모터를 배정받은 2.길현태 선수.
현재 착순점 6.25 사고점 0.88이라 A1진입을 위해서는 두마리 토끼를 다잡아야합니다.
착순점은 올리고 사고점은 내리고~~~.
조건은 좋습니다.
2.길현태 선수가 이 좋은 조건을 놓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2.길현태 선수 인정하고 후착권 압축만 고민하고 수요경주는 마무리 합니다

파도소리의 마감10분전 현장예상

※구글 플레이어 "경정앱" 에서 모든걸 해결 하십시요    

※맞추고 환수율도 안되는 지저분한 주권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배당 경주는 단방 / 혼전 경주도 두방이내로 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