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차 캠프를 갈때는
솔직히 많이 갈등했다
학원이 매일 반인데 학원비가 만만치 않았고
4일을 빠지면 진도 차이가 너무나도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종일이가
매우 심각하게 추천하는 것 부터가 의심스러웠다
나를 낚는(?) 것인지 아니면 날 위해서 인지 말이다
첫날부터 바다로 놀다 오느라고
늦어서 눈치 보였다
그리고 3박 4일동안
아쉬운점은 몇몇학생들과는 말도 잘 안해봤다는 것이다
그래도 남학생들은 거의다 친친을 맺엇는데
여학생들과는 그저그랫다
그리고 선생님들과는
기세샘과 한나샘과 그 공무원? 샘이랑 대화를 많이 나눴다
그런데 약간의 포스를 가지신 두분과는 대화를 잘 못걸었다
그리고 목사님과는 브리핑 때 빼고는
사적인 대화는 거의 못나눳다
아 맞다 목사님은 도라에몽에 나오는 안경쓴 주인공을 닮앗다는 생각이
많이 들엇다
흠 ...........
이젠 좀 변화가 된것같다
아마도 내가 중심이 된 삶에서
주님이 중심이 된 삶으로
내 삶의 중심적인 가치관이 바뀌엇다는게
가장 기뻣다
지금 다시 사회로 돌아와서는
나 자신과 다짐한
것들을 지키면서
살고 있다
그레서 인지 항상
힘이 넘치고 기쁘고 모든일이 술술 풀리고 있다
특히 요즘 준비중인
영동일고등학교 새내잔치(동아리잔치) 에서
내가 예랑반(예수사랑반) 인데 전도잔치를 할려고 준비하는데
거기에서도 주님은 비젼을 주셔서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
44차 학생분들 , 선생님들 , 목사님 !
8월 마지막 날과 9월 1일 둘중 한날에 할 예정입니다
저는 찬양인도와 베이스기타, 종일이는 일렉기타 를 맡고서 합니다
오실분은 미리 종일이 핸드폰으로 연락 주시면 기다리겟습니다 ^^*
아 맞다
그 나눠주신 책에 제 메일이 틀리게 나왔습니다
지금 혹시 만에하나 제게 메일을 보내셨는데
이런 애한테 씹히셧다고 OTL 하고 계신 분들
rkdtpahei@daum.net 입니다
원래는 rkdtpah@hanmir.com 인데 잘못 나왔더군요
한미르는 잘 안하니 안보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음 싸이는 cyworld.com/01077377355 폰은 없어요.
그리고 정팅때 못온거는 컴터가 고장나서 엿어요
정종일한테 잘 말해달라고 했는데
걱정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ㅋㅋㅋㅋ
겨울 캠프때 뵈요 ~~
첫댓글 와.... 친구를 못믿어서.... 내가 그렇게 신용이 없었나..ㅠ,.ㅠ 근데 컴터 고장 났으면서 어디서 이렇게 컴퓨터 하고 있냐..?? 음... 내가 낚은거 아니 라는거 아니까 기분이 어떻든?? 나한테 고마워 해야 되는거 아니얌..?! 한턱 쏴라~~ㅎㅎ 인철이 화이팅......ㅡㅡㅎ (어색하다...ㅡㅡㅎ)
아..메일 주소 잘못 입력해서 미안하다. 멋진 인철이가 비전까지실하게 잇다면 세상의 모든 소녀들을 설레게 할텐데. 이제부터는 비전을 향해 려가는 거다. 그런데 내가 누구랑 닮았다고 하는거니 나는 젊었을 때 전영록을 닮았다고 하는데... 다음에 일이랑 꼭 오렴.. 만나서 반가웠어
형~ 나 태형인데 후기 잘 읽었고 ㅋㅋ 담에 봐~~ㅋㅋㅋ
아`말하는거 진짜 웃겨ㅋㅋ
아 맞다 조만간 캠프사진 몇개 올릴텐데 다음주 쯤에 싸이오면 볼수 잇을거에요 ㅋ
오늘 올렸잖아..!!! 이런글을 오른다음 다로 올리냐... 쪼잔하다..ㅡㅡㅎ
다음에 만나면 더 친해져요,,,
누군진 모르지만 네 ~ ㅎ
얼음보숭이는 진희~ㅋㅋ 판토끼야~ 학교찾아오면 놀아줄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