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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회 법안스님의 기도 지장경 제8품 염라왕중찬탄품3
-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아미타불_()_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지장경 8품 24절 읽도록 하겠습니다
<이 염부제의 아기가 태어날 때 남자거나 여자거나 집안 사람들이 착한 일을 하면 집안이 더 이롭게
되고 토지신이 한없이 기뻐하여서 아기와 산모를 보호하고 큰 안락을 얻게 하며 가족들도 이롭게
하나이다>
아미타불_()_ 여기까지입니다 이 8장, 염라왕중찬탄품에는 일단 두 가지를 정리를 하도록 하는데 하나는 출산할 때,
옛날에는 출산하면서 많은 분들이 생명을 잃었어요 산모도 생명을 잃은 경우가 많았고 그 아기도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아서
가장 큰 문제인데 그래서 약사경과 지장경에도 이 출산과 관련된 구절들이 있는데 바로 이 부분입니다 이 염부제의 아기가
태어날 때 남자거나 여자거나 집안 사람들이 착한 일을 하면 집안이 더 이롭게 되고 토지신이 한없이 기뻐하여서 아기와
산모를 보호하고 큰 안락을 얻게 하며 가족들도 이롭게 하나이다 다음은 8품 15절이에요
<아기를 낳은 뒤에는 살생하지 말아야 하지만 중생들은 여러 가지 비린 것을 산모에게 먹이고 가족
친척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고기를 먹으며 노래를 부르고 풍악을 울리며 즐긴다면 산모와 아기가
편안함과 즐거움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해산할 때면 수없이 많은 악귀와 도깨비들이
비린내 나는 피를 먹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미리 집안의 토지신들이 산모와 아기를
잘 보호하여 편안하게 해주도록 합니다 사람들은 마땅히 감사하고 복을 베풀어 모든 토지신들에게
보답해야 함에도 도리어 살생하여 잔치를 벌이니 이는 스스로 재앙을 불러 아기와 산모를 함께
헤치게 됩니다>
- 이런 구절이네요 그래서 이제 많은 부분들 30년 동안 불자님들이 고민하는 부분들 중에 하나가 자녀 문제고
요즘에는 자녀들이 피부병 아토피라든가 이런 피부병으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사주팔자에 타고
나겠죠 타고나는데 그래도 환경을 많이 개선해 주면 좋은데 이 경우에 아기를 낳은 뒤에는 살생하지 말아야
하지만 그런데 한국에서는 아기를 낳을 때 전통적으로 산후조리를 하는 게 잉어나 가물치 삶아주는 게 가장
큰 거였잖아요 근데 주로 자녀들이 공부할 때 공부를, 사주팔자에는 그렇지 않은데,
공부를 하는데 장애가 많거나 또 아토피라든가 이런 피부병으로 고통을 받는 경우를 보면 대표적인 게
그 회복 간호할 때 가물치나 잉어를 먹인 경우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안심정사에서는 가을 방생을
한강에서 잉어 방생이나 가물치 방생을 하는데 가물치는 육식 물고기라서 안 하고 이제 잉어를 주로 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방생을 하게 되면 그런 피부라든지 아토피가 쉽게 좋아지는 경우들이
많아요 또 그래서 아기를 낳은 뒤에는 살생을 하지 말아야 하지만
지금부터 한 27~8년 전에 논산본찰에 노보살님이 한 분 와 계셨는데 둘째 며느리가 손자를 낳은 거에요
아들을 낳은 거에요 낳는데 밤만 되면 해만 지면 논스톱으로 밤새도록 우는 거에요 논스톱으로요 그렇게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가만히 있다가 깜짝 놀라가면서 울기 시작하면 논스톱으로 그냥 밤을
새는 거에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그 노보살님이 저한테 묻는 거예요 또 저 생물 갖다 먹였네요 그랬더니
그 당시도 그런 거 함부로 회복 간호에 먹이지 마라 해서 안심정사 신도들은 잘 안 먹이는데
그 둘째 며느리는 그 당시에 불자가 아니었어요 불자가 아니었는데 친정에서 잉어를 살아있는 잉어를 칼로
딱딱 잘라가지고 삶아서 여러분들이 쓰는 말로 고아서 먹은 거에요 그렇게 뭐가 탁 깜짝 놀라고 아기가
그때부터 심하게 우는 것을 우리가 강그러진다고 이렇게 표현하죠 그냥 깜짝 놀라면서 강그러져 가면서
밤새도록 우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제 힘들으니까 어떻게 젊은 며느님이 노보살님 시어머니한테 이렇다고
전화 온 거에요 나한테 물어달라 그런거겠지요 스님께 물어달라
- 그래서 제가 회복 간호 때 그런 걸 먹였을 거다 그랬어요 그래서 이제 그런 경우에 쉽게 또 해결 하는
방법들이 있어요 어차피 저한테 묻는 것은 왜 그런 것만 묻는 게 아니라 그거 고쳐달라는 의미도 있잖아요
그래서 늘 제가 기도를 해가면서 문아명자면삼도 견아행자득해탈 하죠 그거 하는 거니까 내 이름을 듣거나
내 모습 보는 사람들이 삼악도를 벗어나고 해탈도를 얻으소서 하니까 기도를 하게 하면서 그런 경우에도
낫게 해주세요 기도 하는데 그냥 내가 써먹는 방법은 향물로 샤워 한번 시켜보세요 따뜻하게
어차피 신생아 샤워 시킬 거니까 깎아줄 거니까 그랬는데 이제 그날 저녁에 잘 잤나 봐요 아침에 전화 거니까
며느님은 그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에요 그래서 오늘 저녁도 잘 자나 봐야지요 그러고서 이제 그 길로 잘
풀어져서 잘 자는 거에요 그래서 그 둘째 며느님도 불자가 돼가지고 아주 기도를 잘하는 그런 불자가 됐어요
그런 기회를 통해서도 불자가 되는 거에요 아기를 낳은 뒤에는 살생하지 말아야 하지만 중생들은 여러 가지
비린 것을 산모에게 먹이고 가족 친척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고기를 먹으며 노래를 부르고 풍악을 울리며
즐긴다면 산모와 아기와 편안함과 즐거움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왜냐하면 해산할
때면 수없이 많은 악귀와 도깨비들이 비린내 나는 피를 먹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미리 집안의
토지신들이 산모와 아기를 잘 보호하여 편안하게 해주도록 합니다 토지신이라고 하는 분이 나왔네요 그죠
요즘 젊은이들 상식으로는 토지신이 어디 있어요?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어요 토지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토지신을 함부로 하고 하기 때문에 우환이라든가 질환이 많아요
그런데 요즘은 우환이나 질환 같은 게 생기면 그냥 병원에 의존하려고 하니까 답답한 부분들이 많아요
근데 현실적으로 인과관계가 증명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요 최근에 지방 도량에 갔는데 어느 분이
그 젊은 사람이 폐암에 걸렸다는 거에요 그래서 묘를 잘못 건드린 것 같다고 그랬더니 묘가 멧돼지가
뭔가 잔뜩 파놔가지고 가서 급한 마음에 후딱딱 가갖고 그냥 갔다가 이렇게 잘 봉분 했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묘를 그렇게 한 거하고 폐암 걸리는 거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하시겠지요
- 현상적으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그래도 나온단 말이에요 한 번은 신도님의 또 손녀 딸래미가 태어났는데
그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그래서 22일째 되는 애기를 수술하는 거에요 심장을 근데 그때는 별 생각이 없었
는데 그때도 누가 예를 들어서 그 심장병으로 돌아가신 분 조문하고 가면 그쪽에 장애가 오는 경우가 있어요
폐에 문제가 있는 폐로 돌아가신 분 조문하게 되면 그렇게 되는 경우 그게 있어요 현실적으로, 그래서 심장이
문제가 있다고 그래서 수술했는데 또 폐에 문제가 있다고 그래갖고 계속 문제가 되는데
그 친척 할머니의 오빠가 저한테 그 얘기를 하는 거에요 이 아기는 살아도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확률이 의학적으로는 거의 없다 0이다 그러면 이럴때 그러니까 어떻게 되냐 그러면 어떻게 되는데요
죽는 게 낫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에요 그런데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으니까 마침 개포동 포교당 앞에서
삼성의료원까지 5분거리 밖에 택시 타면 5분거리밖에 안 되니까 근데 이제 우리가 꼭 법회 하는 날
삼성의료원에 소아 중환자실이 있더라고요
소아 중환자실이 있는데 7시 반부터 오후 7시 반부터 특별 면회를 하는데 면회 두 번 갔어요 그래서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래서 잠깐 가서 스다듬어줬는데 이 호흡기를 뗀 거에요 호흡기를
떼고 이틀간이 굉장히 고비래요 그런데 전부 다 비상이 걸렸는데 무사히 잘 넘어간 거에요 2018년도였는데
10월 말에 몽골 성지순례 가기 전에 새벽 1시 비행기 타니까 그날 시간이 있어서 잠깐 들렸는데 그 호흡기도
떼고 좋아졌다고 그래서 다시 간 거에요 그래서 요즘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관수를 해줬어요
관수를 해줬는데 와보니까 퇴원을 해가지고 나중에 얼마 있다가 동영상 찍어갖고 나한테 보여주는 거에요
아무런 후유증 없이 너무 잘 크고 산다고 너무 고마운 거예요 그런데 그런 경우도 어디 조문 갔던 분이나
이런 분들이 애기를 와서 스다듬어주거나 그러면 바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그런게 어디 있어라고 하는데 그런 게 있어요 그래서 선유심론에 보면은 인과를 받는 방법이 다섯 가지가
나와요! 다섯 가지가 나오는데 오계, 십선업을 지키면 뭐라고 나오냐면
- 여기 소극적 십선! 살생하지 마라, 적극적 십선은 방생, 환보 이렇게 나와요 소극적 십선하고 적극적 십선
하고 조금 내용이 달라요 소극적인 것은 살생하지 않으면 돼요 살생하지 않은 거는 특별히 복이 될 것도 없고
업이 될 것도 없어요 살생 안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거를 우리가 조금 더 나아가서 적극적으로 바꾼 것 같다면
적극적인 것은 방생을 하는 거고 환경 보호를 하는 거에요! 그건 적극적이지요 그거는 복이 되는 거에요
살생을 안 하는 것은 복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악업이 되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방생을 하고 환경 보호를 하는 것은 이것은 복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태어나는 세상에
어디라고 그랬어요? 천상, 인간, 아수라에서 태어난단 말이에요 그러고 장수하게 되고 소병! 병이 작게 되고
원수나 도적의 피해를 일체 입지 않고 자비로운 크게 사랑하는 마음이 자꾸 생기고, 어느 날 파리 하나
죽이기도 좀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여러분들이 상당히 그 자비로운 마음이 커진 거에요 예전에는 그냥 딱딱
달려가서 바로 때려잡던 그 손이 멈춘다는 거에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10가지 자재로움 그렇게 뭐가 자재롭게 되냐면 수명이 자재롭게 된다, 그다음에 장애가
없어져요 장수하는 데 장애가 없는 거에요 이렇게 바뀐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들이 근데 살생을
많이 하게 되면 삼악도로 간다고요 삼악도! 지옥, 아귀, 축생에 태어나는데 지옥, 아귀, 축생에 태어나는 거
하고 살생하는거 하고 뭔 관계가 있어요? 이렇게 하다 보면은 일단은 그 인과관계를 매칭을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이때는 금강경에서 말씀하시는 천안! 천안 그 인과를 보는 눈이라고 그랬지요
인과법 이런 업을 지으면 어떤 업을 받는다 이거를 그거를 아는 게 천안이에요 천안! 천안이 평택 밑에
천안 말고요ㅎㅎ 아 그래서 인과를 보는 눈을 우리는 안 보이니까 그런게 어디 있어?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게 있다니까요 그래서 살생하고, 도둑질하고 이렇게 하니까 지옥에 가고 또 아귀계에 가고 배고픈 중생
으로 경제적 정의를 훼손한 도둑질을 많이 한 사람들은 다음 생에 빈천보를 받는단 말이에요 가난하게 산단
말이에요 그런 게 어디 가 있어? 이렇게 하는데 그걸 뭐라고 하냐 하면 이숙과라고 그래요
- 이숙과! 익으면 엉뚱한 열매가 열리는 거에요 살생하고 도둑질하는 게 이게 열매가 익으면 엉뚱하게
지옥과 아귀로 가서 태어난단 말이에요 지옥과 아귀, 이거를 그 원인과 결과가 매칭이 안 되는데 매칭
안 되는 걸 이숙과 다를 이자 익을 숙자 써서 익으면 다른 것이 된다 라는 거에요 지옥, 아귀, 축생이 된다
이런 뜻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어느 아기는 어려서부터 우리는 손가락 10개를 똑같이 해도 피아노 가면은
그냥 완전히 소나무 껍데기나 똑같은데 어린 아기들이 막 왔다 갔다 하는 거 저게 사람이 할 수 있는 건가?
그냥 그 작은 손으로 막 왔다 갔다 하고 또 어떤 친구는 한 손으로 두 손 치는 것보다 더 잘 치는 사람도
있대요 그렇지요 그걸 우리가 뭐라고 하냐면 등류과라고 해요 등류과! 소질이에요 전생에 본인이 피아노를
했던 거 또 어떤 특별한 운동을 했던 거에서 이게 천재다 이렇게 해요 천재, 천재라고 하니까 하늘에서
냈다는 것이 아니고 인과에요 전생에 그 방면에서 굉장히 많이 해가지고 그 소질 전생에 했던 것이 자연
스럽게 나온단 말이에요 그걸 뭐라고 표현하냐면 등류과에요
등류과!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간다 그쪽 방면에 소질이 많아가지고 근데 이게 좋은 것만 그런 게 아니라
도둑질 했다가 가난하게 징그럽게 가난하게 살고서 거기서 또 빠져나오면 뭐가 특기냐 하면 도둑질하는 게
특기로 빠진단 말이에요 그것도 등류과예요 자기가 저지른 업에 익숙해져가지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쪽으로 자세하게 간단 말이에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그러니까 부처님께서 운명 바꾸려면 계율 지키면
된다고 하셨어요! 오계 지키고 십선업 지키면 제일 빠르다 이렇게 하셨단 말이에요
그래서 지난번에 얘기한 계복! 지계 복, 계율을 지키는 복이 운명 바꾸는 게 최고다 라고 부처님 말씀하신
거에요 그것 때문에 그러시는 거에요 그런데 아이고 살생 안 했다고 뭐 건강 좋아지겠어요? 하시는데 좋아
진다니까요 당장에는 안 돼요 왜 안 돼냐면? 이미 타고난 게 있어서! 안되는 거에요 그래서 여래 삼부경!
이라고 하는 게 있다고 그랬지요 정업은 난면이다! 면하기 어렵다 한 번 정해진 것은 어렵다는 거에요
그때도 어떻게 돼요? 기도를 하게 되면 바로 여기에 늦어지는 건 있어도 안 되는 건 없더라 에요 없다!
- 제 표현에서는 없다 늦어지는 건 있어도 안 되는 건 없다! 내 업이 너무 두꺼워서 난공불락이라고
바위덩어리보다 더 단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부처님의 위신력이 여러분들 기도로 하시는 거 아니에요
여러분들 기도 뭐 얼마나 한다고 그래요 반딧불 밖에 더해요? 불보살님들의 대자대비한 마음으로
위신력으로 가피력으로 되는 거에요 대자대비! 늦어지는 건 있어도 안 되는 건 없다 이게 부처님 기도란
말이에요! 그래서 애기들 태어났을 때 굳은 데 갔다 오거나 이런 경우에는 함부로 방문하지 마세요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하더라도 함부로 방문하지 마세요 얼마 전에 제가 읽어줬는데 원래 영양 상태가 굉장히
나쁜 상태에서 절에 와서 몸무게가 37kg에서 늘어갖고 절에서 일을 해가면서 살 찌고 또 결혼해서 임신하고
임신했는데 채식만 하고 오신체도 하나 입에도 안 댔는데 영양 상태에 아무 문제가 없고 영양상태도 좋아
가지고 그러고 아무런 어려움 없이 순산까지 하고 그런데 그때 태교가 정직한 마음을 가지려고 하고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마음으로 하니까 모든 게 잘 되더라 그 구절을 읽어준 적이 있어요 그렇게 돼요
이렇게 해서 꼭 그리고 아기를 낳으면 사람들은 마땅히 이에 감사하고 복을 베풀어 모든 토지신들에게
보답해야 함에도 도리어 살생하여 잔치를 벌이니 이는 스스로 재앙을 불러 아기와 산모를 함께 헤치게
됩니다 이제 새해에 임인년에 지혜의 호랑이 해에는 적어도 안심정사 불자들하고 BTN 시청자 여러분들은
불자가 거듭났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거듭나냐면? 호법이라고 대만이라든가 중국은 불자들이 계율을 지키게
되고 오계, 십선업을 받게 되면 호법이라고 하는 명칭을 받아요 호법!
호법이 뭐에요? 보호할 호자에다가 법 법자에요 법을 보호하는 사람! 법을 보호하는 사람이 뭐냐 하면
스님들이 어디 가서 음주 하려고 그러면 스님 안 됩니다! 스님이 어떤 계율을 어기려고 하려면 그러면
안 됩니다 이렇게 하는 분들이 호법이라고 그래요 대만은 그 호법 제도가 굉장히 잘 돼가지고 무서워서
감히 스님들이 계율을 어길 생각 자체를 못해요 한국에서 대만에 불자들하고 스님들하고 같이 성지순례를
가면 갔다 와서 싸움이 난데요 왜 싸움이 나냐 했더니
- 스님들은 대만 불자들이 잘하는 것만 보고 대만 불자들이 이렇게 잘하는데 왜 너는 못 하냐? 한데요 그런데
재가불자들은 누구만 봤겠어요 스님만 보고 오는 거에요! 대만 스님은 저렇게 잘하는데 왜 스님은 안 하세요
그래갖고 갔다 또 한 번 머리 터지라고 쌈박질 하는 거에요 그런데 대만에서는 서로 거기는 돕는 거에요
대만에서 오랫동안 수행하고 온 스님 말씀 들어보니까 택시를 타고 스님들을 타는 사부공양! 스님 제가
택시비 안 받겠습니다 그게 뭐에 발로예요 존경하는 거에요! 존경하는 거,
그 음료수 하나 마시고 음료수 값 내려면 사부공양 스님께 공양 올리겠습니다 이러면서 존경을 받는 거에요
존경을 받으니까 서로 계율을 호법! 법을 보호하는 거에요 우리는 어떻게 해요? 우리 스님은 먹어도 되
이렇게 하는 분들이 있어요 불교는 계율과 선정과 지혜인 삼학이 있어야 불교가 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경과 율과 논이 삼장이 있어야 불교가 된다고 그랬어요!!! 계율이 없는 불교가 어디있어요! 호법! 적어도
여러분들은 안심정사 신도분들과 BTN 불교텔레비전 시청자 분들은 호법이 되어 주세요
부처님 법이 잘 보호가 되도록 그것보다 더 큰 불교가 없어요 여러분들이 육식 안한다고 해서 절대로
잘못될 수는 없으니까 먹어서 잘못되는 경우는 있지만 계율을 깨뜨려서 잘못되는 경우는 있지만
계율을 지켜서 잘못되는 경우는 절대로 없어요! 호법! 여러분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 다음 생에 인간으로
태어날 확률을 따져보면요 아득한 거예요! 어느 스님이 금생에 인간 90% 다시 인간으로 태어난다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에요 부처님이 그렇게 못 태어난다고 하셨는데
부처님 말씀보다 더 그 스님 말씀이 더 정확해요? 아니에요! 확률로 따져보세요 한 번 실수로 태어나도
3억 대 일인데 다음 생에 3억 대 일, 3천억 대 일 어떻게 당첨돼요? 인간 몸 받는 게 죽으면 전부 다 환생하는
줄 아는데 천만에요 인도 환생 안 돼요 굉장히 드문 거에요 우리가 인간 몸 받았을 때 최대한 뭘 해야 돼요?
복력을 많이 모아야 돼요 대승불교는 복덕자량이 먼저고 소승발심은 염리심, 해탈을 하려고 하는 염리심,
먼저라서 지혜가 더 필요한 거에요 그런데 대승발심은 지혜만 가지고 안되요 복력이 필요한 거에요
- 복력이!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한 거에요 아니 자기 자신만 구제하는 것도 아니고 나하고 인연이 있는
불자들이 와가지고 소원성취하게 하려면 나 혼자 해탈 이루는 거 하고는 상대가 되지 않는 거에요
스님 뭐 하러 그렇게 기도해요? 라고 물어보시죠 제가 기도 안 하면 여러분들이 와서 소원성취가
안 되는데요 여러분들이 나한테 왜 와요 대한민국에 절이 없어요 스님이 없어요? 기도성취가 잘 된다니까
왔으니까 기도성취 잘 듣게 복력을 계속 쌓아놔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꺼내다 쓸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적어도 안심정사에서는 있다가 다른 데 가면 싫어할 수도 있어요 오늘날 많은 스님들이
지장경 읽으면 안 된다고 아주 의도적으로 그걸 하는 스님들이 있어요 여기 보니까 지장경 보니까 여태까지
내가 스님들 절에다가 고기 불고기 해다 주고 삼겹살 사주고 등심 꽃등심 사주고 한 것이 다 무간지옥 갈
업이네요 무간지옥 갈 업이에요! 업인 거에요 무간지옥 가요 그런데 저질렀기는 저질렀는데 안 갈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하시는데 참회! 참회! 참회하면 돼요! 모르고 한거기도 했잔아요 그래도 안 지은 것만 못해요
안 짓는 것만 못해요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그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여러분 관리하고 호법이 돼야
되요! 호법, 법을 보호하는 불자, 새해에는 대한민국 불자들이 전부 다 호법이 돼서! 불교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근데 모두 다 재가불자들은 모두 다 호법이 돼도 괜찮아요 호법이 될수록 좋은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안심정사에서는 수계식할 때 오계, 십선업 보살계를 받게 되면 가사 장삼을 수하게 돼요 가사 장삼
수하고 이제 명칭이 명칭은 공식적인 명칭은 호법이고,
그다음에 이제 불교 용어에 고승 대덕이라고 하는 말이 있어요 고승은 스님들을 존칭으로 볼 때는
고승이라고 하는 거고 대덕은 재가불자를 높여 말하는 게 대덕이에요 고승 대덕이 스님들만 쓰는 용어가
아니고 그렇게 여러분들이 오계 받으면 뭐가 되냐면 대덕이 되는 거에요 대덕, 그러니까 대덕이라고 하는 건
뭐에요 덕이 굉장히 높다는 거잖아요 덕이 또 덕을 키워나가야 돼요 덕을 키워 나간다는 것은 무슨 뜻이냐
하면 재가불자에 그 요건을 갖추는 거에요 요건을,
- 그래서 우바세계경 겉핡기 여러분들이 좀 읽으세요 읽게 되면 불교가 이렇게 좋은 거였구나를 알게되요
그래도 지난 10년 동안 여러분들하고 같이 하는 세월 동안에 여러분들이 불교에 대해서 많은 걸 알았어요
그죠 신,해,행,증에서도 많은 걸 알았고 생활불교에서도 많이 알았고 그래서 굉장히 고마워요 그리고 부산에
가니까 어느 거사님이 30년간 불교 절에 쫓아댕긴 것보다 스님 10년간 하신 법문 듣고서 불교를 알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는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본인 아파트 단지에 은퇴한 이웃종교 담당하시던분이 한 분 계시데요 그런데 마을 버스 타는데 아주 전부다
그분 옆에 안 앉으려고 했데요 매번 그냥 뭐 죽었다 살았다 맨날 이웃종교 그렇게 하니까 그래서 이제 이분이
그동안 생활법문부터 신,해,행,증을 쫙 보고서 정리를 하셨는데 그런데 얼마나 잘했냐면 공책을 이렇게
해가지고 왔어요 전부 다 정리하고 거기다가 또 주석 달고 해가지고 너무 잘해놓은 거에요 그러면서 기회가
돼서 이제 80 먹으신 은퇴한 이웃종교 담당하셨던 분하고 옆에 앉아서 대화하고
또 이제 찻집에 와서 대화하고 그런데 뭐 한 20분 이상 이렇게 마을버스를 타나 봐요 그렇게 해서 그러는데
너무 고맙다고 하셨데요 그 다음부터 그 이웃종교 담당자 분이 그렇게 나와서 믿자고 안 한대요 그러면서
불교라고 하는 종교를 조목조목 가르쳤더니 불교를 모르는 거에요 그런데 알고 그 설명을 잘해주니까
너무 감격해 갖고 그 많은 분들한테 우리가 불교를 안 가르쳐서 된 부분들이 그러니까 이제 안심정사는
안심불학원도 있고 또 이제 안심포럼 지식인들 불교 모임하고 토론하고,
그다음에 이제 인터넷 신문이 발간이되요 안심위클리 라고 그래서 안심주간지에요 안심주간위클리라고
그래서 생기고 그다음에 이제 안심영상라이브러리라고 그래서 영상들을 영상뱅크를 만들려고 이제
준비들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고 인터넷 신문을 하게 되면 평생 교육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심불학원으로 그렇게 조화를 해서 종합적인 교육기관, 사회 활동 기관도 이렇게 만들고 전부 다 됐고
안심위클리까지 문체부로부터 다 이미 허가를 다 받아가지고 등록증 같은 게 받아왔어요
- 그래서 이제 앞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굉장히 많아지게 돼요 또 여러분들 새해에는 반드시 호법이 돼서
불교가 그 계율에서 바탕이 되서 선정과 지혜를 연마하는 삼학이 살아 있는 불교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 주체는 역시 여러분들이 되야 되요 여러분들이 그마음을 가지게 되면 불교는 금방 좋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하게 해달라고 하는 그 세월은 안와요 그다음에 이제 여러분들도 언제가
임종할 때가 오죠 8품 17절에 보면요
<세존이시여, 이와 같이 염부제의 남자나 여인이 임종할 때에는 정신이 아득해져서 선악을 분간하지
못하고 눈과 귀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습니다 이때 망인의 가족들이 큰 공양을 베풀고 존중한 경을
읽으며 부처님과 보살의 명호를 염불하면 이러한 좋은 인연으로 망인이 모든 악도에서 벗어나게
되고 모든 마귀와 귀신을 흩어지고 물러가게 합니다>
굉장히 좋은 거에요 꼭 여러분들이 지장경 읽어주시고 꼭 하세요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세존이시여, 제가 살펴보아 어떤 중생이든 임종할 때 한 부처님의 명호나 한 보살의 명호
대승경전의 한 구절이나 한 게송이라도 듣는다면 이러한 사람들은 오무간지옥에 떨어질
살생죄를 제외한 작은 악업으로 악도에 떨어질 자는 모두 해탈을 얻게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부처님의 명호, 한 보살의 명호, 대승 경전에 한 구절이나 한 게송을 듣는다 하더라도 반드시
해탈을 하게 된다!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여러분들이 안 좋을 것 같은데 좋아요 언제가 임종이 올 때 됐는데
그때 가서 허둥지둥 하게 되면 늦지요 여러분들은 안 그랬나 모르는데 저는 시험 보기 전날 후회를 해요 이럴
줄 알았으면 평소에 좀 공부 좀 해놓을껄 이번 시험 잘 끝나면 이제 그다음부터는 평소에 준비를 잘해야지
하지만 시험 끝나면 어떻게되요?
- 영화 보러 갔다 오고 좀 쉬다가 또 다음 시험 때 전에 또 후회를 하는 거잖아요 근데 염불도 독경도 언제
해놔야 돼요? 미리, 미리 차곡차곡 준비해놓으면 나중에 허겁지겁 안 해도 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더 중요한 것은 8품 20절에
<귀왕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원컨데 염려하지 마시옵소서 저는 이 몸이 다 하도록 생각 생각마다
염부제의 중생들을 보호하여 날 때나 죽을 때 모두 안락을 얻게 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모든 중생들이
나고 죽을 때에 제 말을 믿고 받아들여 모두가 해탈을 얻고 큰 이익을 얻기를 바라옵니다>
여러분들은 그야말로 행운아 중에 행운아지요 이거 알았으니까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평소에 다 준비할
테니까 얼마나 행운아에요 그죠 생사 문제를 해결했는데! 8품 21절이에요
<그때 부처님께서 지장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이 주명귀왕은 과거 백천생을 대귀왕으로 지내며 중생이
나고 죽음 속에서 보호하고 있으니 이는 보살이 자비원력으로 대귀왕의 몸을 나타낸 것이지 실은
귀왕이 아니다>
아까 토지신 이야기했는데 토지신도 보살신이지 단순하게 잡귀 잡신이 아니에요 토지신도 이 보살의
자비 원력으로 중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오신 분이다
<앞으로 백 칠십겁 뒤에 성불할 것이니 명호는 무상여래이고 겁의 이름은 안락이고 세계의 이름은
정주라고 하고 그 부처님의 수명은 헤아릴 수 없는 겁이 될 것이다 지장보살마하살이여 이 대귀왕의
일은 이렇게 불가사의 하고 그가 제도하는 하늘과 사람들 또한 헤아릴 수가 없을 것이다>
- 여러분들에게 이 지장경보다 더 중생들에게 진실로 축복을 한 경전이 없어요 이미 여러분들은 생사 문제
다 해결한 거에요 그럼 뭐가 걱정하면 돼요? 현재를 행복하게 성공적으로 그걸 다른 말로 표현한 편안하고
즐겁게 열심히 살면 돼요! 그래서 죽으면 어디 가나 뭐 하나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지장경 읽으면
한 번만 읽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런데 한 번만 읽어도 안 끝나는 게 있어요 여러분들 습관, 성질 습관은
잘 안 바뀌니까 그래서 천독 읽고, 이천독 읽고, 육천독 읽고 하는 이유는 습관,
성품과 습관 이거를 집중적으로 가장 좋은 쪽으로 바꿔놓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렇지요 모쪼록 여러분
들이 이 말법시대에 지장보살님을 통해서 완벽한 구원, 완벽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가르침이에요
늦어지는 건 있어도 안 되는 건 없다! 30년 동안 근데 정말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현실로 되는 거에요
지금도 어제도 어느 법우가 스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님 하시는 말씀은 전부 다 뻥이었습니다 라고
생각했어요 뻥이었는데 지금은 그 누구도 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님은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왔습니다 맞아요 뻥이 아니에요 늦어지는 건 조금 늦어지는
건 있어도 안 되는 건 절대 없다! 못 쪼록 여러분들이 새해에는 그렇게 좋은 구절들이 있으면 그렇게
써가지고 외우는 거에요 안 되는 건 없다 늦어질 수 있는 건 있다 늦어지는 것도 여러분들이 당기려면 어떻게
하면 돼요? 더 열심히 하면 돼요 시간, 노력, 비용을 들이면 돼요 그러면 훨씬 더 좋아지는 거에요 그래서
걱정하지 말고 걱정하는 시간에 또 지장경 독경, 염불!!!
또 안심정사에서는 늘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거의 무동참금으로 기도를 시켜요
특별한 기도가 아닌 경우에는 거의 무동참금으로 하니까 무동참 기도를 기다리는 불자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러더니 그때가 기도성취가 더 잘 되더라는 거에요 고마운 일이에요 그래서 모쪼록
임인년 지혜의 호랑이 해에 여러분들이 복덕과 지혜가 정말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_()_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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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금 배우고 실천할수있도록 귀한법문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미타불()
법우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
법우님 덕분입니다!
나무아미타불_()_
스님법문읽고또마음다잡아봅니다더열심히하겠습니다늦어지는건있어도안돼는건없다명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법우님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기도와 선업이 쌓이다 보면
발복을 하는 날이 오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오로지 기도와 선업을 행하시어
정말잘돼 할수있어 건강장수 재물풍요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