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는 길목 오는 봄, 오는 여름보다 가는 가을이 요란하구나. 봄, 여름은 성장을 시작하는 때이고 가을은 성장을 완성하는 때의 계절이니 사람의 생사와 다르지 않으리. 모든 것이 한결같이 자랄 때는 끝이 뵈지 않지만 자람이 끝나면 미래에 묶이는데. 완성의 끝에서 지난 일이 그리운 것은 내일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이기에.. 石友, 朴正載
첫댓글 고운 작품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올해에도늘 건강하시고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행운이 가득하시길기도합니다
貴한 時間 割愛하시어 찾아주시니 感謝합니다. 보다 좋은 作品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健康하시고, 즐거운 일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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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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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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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健康하시고, 즐거운 일과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