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거주 김 *현님(1기갑여단 ***기계화보병)이 2024. 02. 22.부로 현부심 경유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으셨다는 소식, 현 질병의 조기 치료를 위해 다행입니다.
군 복무 도중 악화된 '우울, 불안, 불면, 환청' 등의 정신과적 질환이 날로 악화되는 양상으로 현역 복무 지속이 불가는 물론 보충역 복무마저 힘들다고 판단하여 전시근로역 판정을 한 1, 2차심사위원회 결정은 합리적인 판단이라 할 수 있겠군요.
정신과적 질환자는현부심에서 쉽게 통과될 것이란 낙관과는 달리 1차 심사에서 탈락 이후 저희 행정사 사무소에 현부심 업무 자문을 위임해 주시고 전문병원 입원 조치 등의 적극적인 개입과 소속 최고 지휘관에 대한 탄원서 제출 등이 2차 심사에서는 무사히 현부심을 통과 할 수 있어 지원의 보람을 가져 봅니다.
이어서 이 질병이 군 복무 시작 이후 군 내부 부조리의거 발생 및 악화된 점을 부각시켜 공상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신청 작업에 착수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행정사 감병기 사무소 / 현부심 문제시 상담
010-9889-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