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배달통.배민의 주문을 접수하는 유니포스에 곧바로 배달대행을 요청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배달대행지사들이 사상누각이 아닌 탄탄한 기반을 다질수있도록 했으며, B2C업계의 최강자 띵동의 플렛폼을 장착함으로서 명실상부한 배달대행의 원조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앞으로 양사는 지사오픈에 대한 지원 그리고 지사의 수익향상을 위한 전폭적인 광고을 비롯하여 15개 본부 230개 지사망을 확충할 것을 2017년 목표로 삼았습니다.
저는 자금까지 고생하고 저를 믿고 지원해준 지사를 위하여 2017년 또다른 선물을 준비하겠습니다.
2016년 잘 보네시고 세로운 각오를 하며 2017년을 맞이합시다
맛집 및 생활케어 배달 플랫폼 '띵동' 운영사 허니비즈(대표 류광진)가 29일 배달 대행 솔루션 전문업체 (주)제트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허니비즈 본사에서 류광진 허니비즈 대표(사진 왼쪽)와 박현철 제트콜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허니비즈
띵동은 사업 초기 강남구를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오다 최근 서울 전역으로 확대했다. 2017년에는 경기 일부 지역으로, 장기적으로는 주요 지방 대도시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제트콜은 배달 관리 프로그램 전문 업체다. 배달 대행 업무도 진행, 전국에 약 100개의 지사를 갖고 있다.
이번 MOU는 허니비즈가 지역 확장을 추진할 때 제트콜이 갖춘 인프라를 활용,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허니비즈 측에서는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특히 지역 지리 사정을 잘 아는 배달 전문가가 필요한 상황에서 제트콜과 협력해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취지다.
류광진 허니비즈 대표는 "제트콜은 서울뿐 아니라 지방권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라며 "지역 확장을 더욱 가속화해 하루 빨리 전국 소비자들에게 띵동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