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벙개 DDP 아트 페어 번개 후기

[화이트세주 (47기)]

7시쯤 50기 모란지님과 연락이 닿아서 바쁘게

동대문역사공원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왔더니

45기 노리누나, 48기 쭌형, 50기 블루누나랑

만나서 들어왔는데 입구에서부터 탐나쌤,

에라분들 30명이 기다리시고 계시더라구요~^^

전시장 입구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신 분들만 여러

컷 찍으시구 저는 44기 도현이, 47기 카시스형,

샐리누나와 조인해서 전시장에서 관람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태이블에 DDP전시회와 관련된

팜플렛도 획득~^^

전시회를 둘러보다가 여성 분이 남자 분 몸에

립스틱으로 입술자국을 그리고 계시더라구요ㅎㅎ

이게 뭔가 했는데 공연(?)이라고 하네요~

여성 분이 남자 분 몸에 립스틱 입자국을 그리고

계시네요 ㅎㅎ

두 번째로 본 곳은~

꽃 그림이 그려진 그림^^

세번 째 그림은 흔히 볼 수 있는 달동네

예전에 시골 같은데 가면 볼 수 있는 허름한 건물

이 그림도

이 그림은 카페에서 한 여성이 테이블에

누워있는데 큰 개 한마리가 앉아서 여성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것도 큰 개가 한강 둔치에서 벽돌계단에

앉아있는 모습을 담았는데 윗 그림과 어떤

감정이나 무엇을 나타내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ㅜㅇㅜ

좀 더 많은 사진들도 찍었지만 시간관계상

전시회장을 나와서 비가 와서 사진을 못 찍고

갔지만 대신 장미정원 야경이라도 찍었다는~

한강 살사번개와 라살사 가시는 분들과 찢어지고

걸어가는 길에 찍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건물~

런닝맨에서 찍었던 대박 분식집에서 허기를 채우러

짜장떡볶이, 순대, 오뎅, 50기 블루누나가 만들어준
주먹밥으로 맛있게 먹고^^

2차로 할리스 커피를 가서 커피와 애써주신

벙주님을 위해서 내가 산 허니바게뜨 볼~

역시 카페를 오니 두 테이블로

나뉘어져서 11시 30분까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50기분과 연락처도 주고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DDP 전시회 주최하신 50기 모란지님과 타키님이

오늘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마련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다음번엔 비슷하게 더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는

번개모임 가져봐요~ 그럼 안녕^^

[도현이(볼매44기)]

후기 올렸냐? ㅋㅋ

[화이트세주 (47기)]

응 심심해서ㅋㅋ 어제 2시 30분에 잤다는ㅎㅎ

[모란지(꿀잼50기)]

와웅 스피드 후기!!! 저도 선후배님들 많이 알게되어소 재밌었답니당 ㅎㅎ 카페에서 면접보느라? 수고했어요 ㅋㅋㅋㅋ 담에 빠에서 보면 잘 부탁해용!!

[화이트세주 (47기)]

알겠습니다~ 제대로 홀딩해드릴게요ㅎㅎ

[화이트세주 (47기)]

이티님은 번개모임 항상 참석ㅎㅎ

[화이트세주 (47기)]

번개왕이세요~^^

[노리(꽃보다 45기)]

벙주님 어제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멋진 전시회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신 타키님께도 감사의 인사드려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47기 샐리]

이 작품을 깊게 이해하게 설명해주신 님도 짱~^^

[화이트세주 (47기)]

아 맞다 이 사진도 있었지~ 멋있었어요ㅎㅎ

[47기 샐리]

발자국으로 오염된 도화지를 지우개로 지워서 만든 작품

[화이트세주 (47기)]

오늘 전시장 도착하자마자 샐리누나가 딱 계실줄 몰랐어요ㅎㅎ

[로이(탐나는41기)]

완전 빠르다 후기~~정말 좋았어요 벙주님 고마워^^

[화이트세주 (47기)]

더 좋은 사진을 못찍어 올려서 죄송해요ㅜ

[범효(볼매 44기)]

나도 오늘 세주 덕에 늦었지만 티켓 얻어서 DDP 전시회 보러 왔음.^^

[화이트세주 (47기)]

누구랑 가셨어요?

[사랑니(50기)]

세주님~할리스에서 얘기나눴던 50기 사랑니예요.^^후기 잘 보고 가요. 나중에 빠에서 뵈요.

[화이트세주 (47기)]

네~ 바에서 뵐게요~^^

[타키 (꿀잼50기)]

우왕.. 진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오셨는데 이곳저곳 소개도 못시켜드리고 정신없이 바빴네요 ㅜㅜ 그래도 오셔서 좋은시간 보내셨다고 하니 넘 감사합니다!! 다함께 와주신 에라가족분들과 탐나쌤 (+록키선배님^^) 감사해요~~

[화이트세주 (47기)]

저는 그 때 다음날 한번 더 가서 못봤던 그림도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