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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있는 보험인이 그립다
 
 
 
카페 게시글
▶재테크.재무상담Q&A 시골의사 박경철씨 강연
Keaton 추천 0 조회 856 07.12.16 00: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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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2.14 00:27

    첫댓글 재테크 상담란 있던 게시글 이곳으로 옮겨 왔습니다. 그곳 란이 카페 미가입자도 볼 수 있는 것 같던데 다소 민감한 내용도 있는 것 같아서 카페 가입자만 볼 수 있는 곳으로 옮겻습니다. 다른 곳은 보험구단님만 글쓰기가 되고 이곳만 되는 것 같아서 여기에다 게시합니다.

  • 07.12.14 12:36

    좋은 글 감사합니다..정리를 잘 해주셨군요...제가 특별히 gold회원 의견 게시코너를 정리해야할 시기인것 같습니다...너무 메뉴가 많아도 무질서 우려가 되었고,, 게시글 자유쓰기 모두 열어두면 스팸을 삭제하는데 한두시간 소요되다보니...조만간 게시판 글쓰기 등 메뉴 연구하겠습니다.

  • 07.12.14 11:30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7.12.14 13:24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그럼 현제 넣고 있는 중국 관련 펀드는 어찌 해야 할런지.. 고민이네요. 제 귀가 넘 얇아설.. ㅎㅎ

  • 07.12.14 15:01

    저런 글 보면, 정말 믿을 만한 펀드가 없네요. 에효~ 구단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맵스리얼티도 국내만 하는거 아니지 않나요? 리츠랑 부동산 펀드랑 올해 나오면 위 글과 관련하여 추천해주시는거죠? 부동산 펀드는 물론 공모시 사는거 아니구요. ^^

  • 07.12.14 18:49

    과거 펀드 진입자의 기대수익은 겨우 은행+2~3%정도이고 손실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지금 참여자는 30%로 높게 잡고 손실은 인정하지 않은 성향입니다..애초 참여자는 '펀드=주식투자'로 손실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지금 참여자는 '펀드=대박'의 공식으로 달려듭니다.....처음처럼...소주한잔 드시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게시글 내용은 12.13일자 강의내용이고,,,맵스추천은 그러한 관점에서 오래전에 추천했는데,,,,배신 때리지는 않을것입니다(절대 장기자금이어야함) 본격적으로 오피스텔 임대했을때 배당금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시세차익도 노려보고,,,,

  • 07.12.14 15:07

    지니고 보면.. 돈 벌기 쉬웠던것 같은데... 미래를 보고 하려니 어렵네요.. 크크.. 말도안되는 소리네요 적구보니

  • 07.12.16 10:53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07.12.17 15:07

    정말 좋은 글..감사드려요~~

  • 07.12.18 15:48

    시골의사 박경철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tv에서 몇 번 보기도 했었는데.. 참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해 주셨네요. 잘 읽고 스크랩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 07.12.19 11:57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좋은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투자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조금은 겸손함으로 바뀌는 글인것 같아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 07.12.24 14:48

    귀한글 잘 읽었습니다.

  • 07.12.27 07:41

    어쩜이렇게 세상흐름을 잘 이해하고 있을까! 감사! 저도 이런 흐름을 느낄수 있는 날이 오도록 열공하겠습니다.

  • 07.12.28 11:24

    정말감사합니다. 부자경제학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스크랩해갑니다.

  • 08.01.10 10:49

    너무 좋은 글을 읽은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사두고 아직도 읽지 않은 그 책을 오늘 집에 가면 바로 찾아서 읽어야겠습니다~ ^^ 다시한번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 08.03.01 21:03

    잘 읽고 갑니다!~~감사~^^

  • 08.04.14 08:24

    박경철씨 이야기는 동양철학고, 서양철학, 통계학 등을 이해하면 아주 쉽게 들립니다. 원칙적으로 옳은 말이지만, 획일적으로 적용될 수 없는 말들도 많이 있습니다.

  • 08.04.17 20:28

    박경철씨 말마따나 지식을 가르쳐줄 수는 없으나 전해줄수는 없는 것이지요. 박경철씨가 하는 말들의 행간을 이해해야 합니다.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은 일부는 옳고 일부는 틀린 것 같습니다. 특히 언젠가 방송에서 중국사회를 이해하는 시각에서 근로자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졌다는 의견은 오히려 사회주의 국가였던 중국 사회의 맥락에서 접근하면 그 반대로 해석하는게 옳습니다. 역시 박경철씨는 동.서양철학에는 밝으나 사회.정치적인 접근에선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08.04.17 20:31

    박경철씨의 부자경제학이던가요. 그것의 맹점은 지나치게 평균을 강조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평균으로 회귀한다. 통계학에서 말하는 모든 사태는 정규분포로 회귀한다는 그런 논리와 비슷한데요. 부동산투자의 경우 돈만 있다면 평균을 뛰어넘는 일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평균으로 회귀하는 '시간'의 문제도 간과하였습니다. 앞으로 200년동안 평균으로 회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나의 생애주기에 비추어보면 의미없는 평균으로의 회귀입니다.

  • 08.04.17 20:35

    부자경제학에서 박경철씨가 두번째로 간과한 것은 부자의 기준에 관한 것인데요. '자신의 기대치보다 현재가치가 높은 사람'을 부자로 정의하였으나, 이는 개인적으로는 옳으나, 사회정치적으로는 옳은 말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옳은 것이 사회적으로 옳은 것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 부자는 "내가 경험하는 주위 사람들의 평균을 넘어서며, 사회적으로 지나친 불평등을 인식하지 못한 상황에서 현재가치가 기대가치를 뛰어넘은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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