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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가 온다고해서 걱정을 앞세우고 길을 나섰는데,,, 차로 이동하는시간이 너무 길어서 산행 초입에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우중산행의 묘미를 만끽 할만큼의 아주작은량의 비와 함께 일월산 정상에 섰을때 모든 시름 다 날려버리고 그 어떤 말로도 감히 무어라 표현하기 어렵도록 아름답게 펼쳐지든 동해바다를 등뒤에 두고 멋지게 펼쳐지던 산그리메에 푹 빠졌던 2011년7월10일 경북 영양 일월산에서의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찰당골->방아목->아랫예개봉->윗예개봉->쿵쿵목이->일월산->안벌매->벌매교->약4시간45분
솔나리,,,
돌양지꽃,,
병조희풀,,,
여로꽃,,
꿩의다리,,,
뽀야니 너무 이쁜 아리아님 아들,,,
일월산 정상 너무 이뻐서 오래오래 놀았습니다,,,
발톱이 아픈데 완전 급경사만 내려오는길로 오면서 너무 고생한 아리아님 아들,,, 살아가면서 삶의 풍족한 양식이 될듯,,,아들!!!수고 많았어요,,,
노란물봉선,,
우리 뒷풀이 장소를 스스럼업싱 제공해주신 일월면 사무소 오계장님 감사한 마음 오래오래 기억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더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두 총무님 뒷풀이 음식 정말 잘 먹었습니다,, 아 참 우여곡절의 떡 준비해주신 두분 떡도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