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癌)을 키우는 최악의 커피습관
커피를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건강해질 수도 혹은 몸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에 좋지않은 커피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커피가 독이 되는 습관 첫째,
과학자들의 발표에 의하며 모닝커피를 마시는 가장 최고의 커피타이밍은
기상 직후가 아닌 기상 후 2시30분이 지난 시점이라고 합니다.
즉, 기상 직후 마시는 모닝커피가 몸에 해롭다는 것인데요.
첫번째는 코르티솔 때문입니다.
코르티솔은 콩팥의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주로 외부 스트레스 같은
자극에 맞서 몸이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수 있도록 하는 분비물인데요.
기상직후 1~2시간에 우리몸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가장많이 분비되는데 우리몸에
천연 각성제 역할을 하여 인체가 더 민첨하고 빠르게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역시
코르티솔과 비슷한 각성작용을 한다는 점입니다.
기상직후 이미 코르티솔 분비로 각성이 되었을때 카페인까지 섭취할 경우
과도한 각성작용으로 인해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는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밝혀졌습니다.
모닝커피를 빈속에 마신 사람이 점심, 저녁 시간대에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부작용을 경험할 위험이 2~3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죠.
공복 모닝커피는 우리 소화기관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카페인과 지방산등
커피 내의 여러 자극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하고요. 이로 인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등의 위장질환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공복 모닝커피보다
점심식사후 커피를 마시길 강력히 권하여 드립니다.
[결론]
코르티솔은 기상직후에만 분비되는 것이 아닙니다. 점심시간은 12~1시,
저녁시간은 5시 30분에서 6시 30분 사이에도 분비량이 상승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시간대를 피한 기상시간 1~2시간
이후에 점심시간은 1시~5시 사이에 공복을 피하여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커피가 독이 되는 습관 두번째
너무 뜨거운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경우입니다.
뜨거운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이 글을 주의해서 읽어보세요.
65도 이상의 뜨거운 커피는 우리 몸에 독이 되기 때문이죠.
세계 보건기구 WHO는 1,000개가 넘는 기존의 연구들을 바탕으로
뜨거운 음료와 암 발병률의 관계를 조사하였는데요.
그 결과 65도 이상의 커피나 차를 많이 마시는 경우, 식도암의
발병 위험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졋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보건기구 산하 국제암(癌)연구소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암 유발 위험군 2A군 발암물질로 규정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통 뜨거운 음식을 먹게 되어 입 천장이 데일경우 그 아픔이 바로
느껴지게 되죠? 하지만 식도는 가벼운 화상을 입더라도 통점이 없어
통증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국이나 이란, 터키 등의 국가는 식도암 발병의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전문가들은 그 원인을 식도 화상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 국가들
모두 70도 전후의 뜨거운 차나 음료를 자주 마시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죠
[결론]
따라서 뜨거운 커피나 차 등을 마실때에는 절대 뜨거운 상태로 마시지 말고
입술에 댔을 때 따뜻한 느낌이 들 때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이유가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기기 위함인데 이것역시
따뜻한 정도에 마셔야 가장 제대로 즐길수 있는 것입니다.
- 커피가 독이 되는 마지막 경우
바로 커피를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경우입니다. 커피를 마신 후 칫솔질
을 잘 해야 치아의 착색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실 텐데요.
커피는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고
입안이 산성일때 이를 닦으면 치아의 법랑질이 부식됩니다.
한 유명 치과의사는 이부터 닦고 그 다음 커피를 마시라고 충고했는데요.
이는 칫솔질을 해서 플라그를 제거하면 치아 표면이
매끈해져서 얼룩이 들러붙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론]
따라서 양치 후 커피를 마시되 커피를 마신 뒤라면 물로 깨끗이 입안을
헹궈주시기만 해도 충분하며, 치아부식을 예방하는 습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