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샤방 원조 살인미소 (원빈, 안성기, 이민호, 지진희)
며칠 전 짐승돌의 대표주자 2pm의 닉쿤씨와 꽃미남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선수가
배드민턴 코트에서 샤방샤방 살인미소로
여심을 흔들어 놓았죠 ^^
저도 그 투샷을 보고 엄마미소를 안 지을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
but, 원조 살인미소는 따로 있다??!!
저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미소천사 스타 한번 써봤어요 ^^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의해 쓴거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꺼라고 생각해요.)
1. 국민 아버지 안성기
사람의 얼굴은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바뀐다고 합니다.
40대가 되면 그 동안 어떤 마음씨를 갖고 살아 왔는지가 얼굴에 나타난다고 해요.
안성기씨 인상이나 미소를 보면 정말 인자해 보이지 않나요? ^^
웃을때 깊은 주름이 더 안성기씨를 빛나게 하네요.
풍부한 감성 연기로 감동을 주시고,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시는 모습이
정말 국민아버지 답습니다.
올해 52년생 59세!!!
낼 모레면 환갑잔치네요...ㄷㄷㄷ
당신을 진정한 미소천사 꽃중년으로 임명합니다 ~~^^
2. 절대조각 원빈
죽기 전에 한번 보고싶은 얼굴!!!
제가 원빈씨를 처음알게 된게 가을동화에서의 풋풋한 청년이었는데
지금은 군대도 갔다오시고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
무표정일땐 차가운 남자같은데, 미소한번 지으면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어 놓네요.
올해 34세 !!! 벌써 30대 중반이 다되셨네요 ㅠㅠㅠ
최근에는 유니세프 활동까지 하시는 원빈씨, 정말 흠 잡을때가 없어보여요.
3. 꽃보다 이민호
꽃남 열풍으로 대스타 반열에 오르신 이민호씨 !!
이기적인 기럭지와 마스크로 꽃보다 남자에서 도도한 남자의 매력을 보여줬지만
실제로는 부드러운 남자랍니다.
민호씨의 부드러운 면모를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샤방샤방 꽃미소가 아닐까요??
민호씨가 한번 웃어주면 누나팬, 아줌마팬 쓰러집니다 ㅠㅠㅠ
4. 부드러운 남자 지진희
지진희씨하면 대장금에서의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지 않나요??
장금이가 어려움에 처했을때마다 지켜주는 늠름한 모습이 너무 멋졌었죠.
화려한 조각미남은 아니지만 자상한 눈빛과 선한 웃음이 매력적이에요.
따뜻한 살인미소가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마다 지진희씨를 빛나게 만드는 거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은 담백한 미소가 제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