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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춘절학생방문후기-왕청팀
2014년 1월26일 정각8시-어딘가 초조와 근심을 앞세운 방문길, 배채김치님,뻔들이님. 박영태님.
그리고 민우와 돌돌시내물 이렇게 우리 일행은 왕청으로 향한다.
배채김치와 돌돌시내물 둘다 몇번 왕청 다녀오기는 했지만 길잡이로는 어림도 없었고
뻔들이님이나 박영태님도 처음인지라 근심이 앞서는것은 당연하기도 할만하다.
확실한 집주소는 한집도 없고 전화연락이 닿은 집은 방은석, 최건, 김현우, 장호 네집뿐이고
강현이네 집은 아예 신호불통인 곳이라 사전에 강현한테서 집주소를 문자메세지로만 받은 상황
주미령이네는 전화 신호는 가지만 여러날 연락해도 전화 통화안된 상태이며
최은혜는 아예 전화번호 조차 없다 . 게다가 학교도 다 방학이라 연락이 안되는 상황---
그러고 보니 집주소라도 확실하게 있는건 문자로 받은 강현이네 집 밖에 ...
현재 왕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집주소와 연락번호
방은석 남 2000년1월8일 생 왕청현라자구진1중
집주소:汪清县罗子沟镇新屯子村
보호인 : 아버지
연계전화: 0433-8481620(집) 13179092419(아버지)
최건 : 남 2000년11월 12일 생 왕청현제5중 1학년2반
집주소: 汪清县大兴沟镇河南村
보호인:최봉덕 (아버지)
연계전화: 8831114 (집전화) 156-6803-9886(아버지)
김현우 남 2000년 8월 12일 생 왕청현제5중 2학년1반
집주소:汪清县大兴沟镇河南村6조
보호인: 할아버지 할머니
연계전화: 8423832(집전화) 13179091282(김현우)
강현: 여 연변1중 3학년5반
집주소: 汪清县大兴沟镇二甲山村(大队办公室后家)
보호인: 외할머니
연계전화: 15834731499(강현) 15844303713(할머니) (신호불통구역임)
장호:남 왕청현동광소학교 6학년
집주소: 汪清县东光乡金城村(동광정부청사 맞은켠 골목으로 쭉~)
보호인: 고모(장복순)내외
연계전화: 156-43367095 (고모) 155-2670-1673(고모부)
주미령: 여 현재 출근
집주소: 汪清县东振小学 부근 (기차역 맞은켠 골목)
보호인: 김익서 (외할아버지)
연계전화: 13844334700(할아버지) 13278239772(주미령)
최은혜: 여 왕청2중 2학년 생
집주소: 왕청현 서산지역은 주택개발로 어디론가 옮겨서 찾지 못했음
연계전화: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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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왕청현라자구진하남촌 최은석이네 집
아버지 삼촌 방은석 맨 남자들만 사는데 아버지는 뇌출혈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를 잘 못쓰고
일도 제대로 할수 없는 몸이고 은석이는 어려서부터 땅도 제대로 딛기 어려운 불편한 몸이며
은석이 4살에 집나간 엄마는 종무소식이며 국가최저보조금 400원과 또 다른 단체의 후원이
900원정도 되는데 은석이 한달 식비와 생활비 그리고 학잡비가 900원은 된다고 한다 .
하루에 소비돈 얼마 쓰느냐 물으니까 식대비 외에 따로 소비돈은 없다고 한다.
삼촌은 그래도 밭농사라도 지어 그나마 민식은 해결하고 있는 모양이다 .
이번 기말시험에서 전교 120여명중 43등 하였는데 수학외에 과목은 다 90점이상이라고 한다 .
그래서 이번 방학기간에는 수학보도를 받는다고 한다. 꿈은 장래에 의사가 되는거라 한다 .
그나마 다행인것은 당금 무너질것같던 헐망한 집대신에 정부보조로 새집에 살고 있어서 조금은 안심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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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집: 왕청현대흥구하남촌 최건이네 집
최건이는 아빠와 단둘이 사는데 아버지는 허약한 몸이지만 젊었다는 이유로 정부의 보조금은
없고 왕청현의 어느 서기가 일년에 500원정도 후원해 주며 그래도 농사를 지어서 일년에
수입이 4-5천원가량 된다고 한다 .
최건의 어머니는 이미 한국에 딴가정이 있고 최건이가 초중에 들어가면서 애하고 연락이 닿아
가끔 전화통화나 하는 정도이며 경제적 지원은 없다고 한다 .
전에는 지금 집보다 더 헐망한 형님이 살던 집에 있었는데 지금 사는집은 동네분이 한국
출국하면서 집도 봐줄겸 거기서 최건이와 단둘이 지내고 있단다 .최건은 이말 기말시험에서
반에서 32명중 22등인데 다음 학기에는 15등안에 들고 그다음학기에는 10등안에 들겠다고
약속했다 .다른 과목은 괜찮은데 수학이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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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집: 왕청현대흥구하남촌6조 김현우네 집
최건의 아버지 안내하에 우리 일행은 김현우 집을 바로 찾아 노크하니 문고리 자애롭고 인자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반겨주었다. 현우가 태여나서 일년만에 이혼한 아빠는 한국간지 2년이 되지만
아픈몸에 알콜중독에 완전 타락에 빠진상황이라 여직껏 집에는 일전한푼 못보내온 상황이며
엄마는 어쩌다 한두번 련계가 된 상황이며 경제지원은 없으며 할아버지도 위암으로 투병중이고
할머니도 무릎만 만지고 계셨다.
할아버지한테 일년에 정부 최저보장금 2000원좌우가 내려온다고 한다.
그래도 왕청시내에 조카가 있어 조카집에서 학교 다니고 일주일에 한번씩 할머니가 반찬들을
날으신다고 한다.지금 새집은 딸의 도움과 정부의 도움으로 새집으로 바꾸셨단다.공부성적을
물었더니 현우는 우물쭈물 20여등이라면서 다음번에는 20등에 들겠다고 우리와 약속을 하였다.
밝고 인자한 할머니 할아버지 슬하에서 그래도 현우는 잘 자라리라 생각되니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놓여지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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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집: 왕청현 대흥구진 이갑산촌 강현이네 집
통신신호가 잘 안되는 지대라 강현이하고는 시간을 정해놓고 먼곳까지 나가 목소리라도 듣곤
한다는 할머니 현이한테서 우리가 간다는 연락을 받으셨다면서 오전부터 밖에서 서성이였다고 한다 .
일행을 마중한 할머니는 집 마당에서 우리 손을 꼭잡고 이제 절대 놀라지 말라면서 하시는 말씀-
지금 강현이 엄마하고 할아버지가 다 앓아 누워계시는데 만약에 강현 엄마가 어떤행동이나 소리를
해도 절대 놀라지 마시라면서 신신당부하시는것이였다 .
이곳은 할아버지 할머니 전에 사시던 고향마을인데 왕청에 있는 집이 재개발지역으로 되면서
세집을 맡을 형편이안 되여서 다행이 촌의 도움으로 지금 집에서 임시 사는데 우리 일행이 들어서자
할아버지는 자리에서 일어 나셨고 우리를 무표정하게 보더니만 어머니는 도로 이불을 뒤집어 쓰셨다.
오돌차고 똑똑한 강현이는 이번 달에도 전교 50등을 하였고 장학금과 그리고 국가최저 보조금으로
생활하는데 여름이면 그래도 삭일이라도 하련만 겨울은 산골에 있다나니 삭일도 못한다면서 근심이
태산같으신 할머니이시다.
애가 대학시험 치고 집에서 기다리는 때만이라도 이런 루추한 집에 있게 하고 싶지 않는데 한달가량
주는 세집은 없다면서 맘 아파하셨다 .그러면서 뒤돌아 나올 때까지도 우리 손을 꼭 잡고 이 은혜를
언제 다 갚겠냐하면서 꼭 현이를 좋은 대학으로 보내여 현이가 이다음에 사회에 보답하는것으로
보답하겠다고 하셨다 .우리 일행도 눈가에 눈물이 핑 돌아 바삐바삐 인사 끝내고 돌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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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번째: 왕청현동진 동진소학교 골모 부근에 사는 주미령이네 집
4일째 거듭되는 전화에도 연락이 안되여서 무작정 찾아 떠났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물어가면서 용케도
집을 찾아 노크를 할수가 있었다.
여러날 전화별소리만 울리고 연락이 닿지를 않아서 이렇게 불쑥 찾아왔다고 양해를 구하자 할아버지
내외는 꼭 닫겨진 안방문을 가리키면서 전화를 저쪽칸에 두어서 듣지를 못하셨다고 하신다
작년에 가정환경때문에 고중입시를 포기한 주미령이는 지금 왕청 어느 식당에서 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단다 .전화번호를 물으니 할아버지는 기억을 못하신다면서 나름대로의 연락방법으로 연락을
이어 주어서 그나마 잠간이라도 통화할수 있었다 .통화내용인 즉 지금은전화받기가 좀 불편하다는것
나중에 다시 연락준다는것을 일단 윽박지르다 싶이 해서 연락번호라도남기게 되였다 미닫이 쪽은
천정으로 부터 눈녹아낸 물이 뚝뚝 떨어져서 작은 대야를 놓아 받고 있었고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와
할아버지 안스러운 모습을 바라보는 우리 마음도 편하지는 않았지만 일년넘게 학교도 안다녔다는데
아무런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는 우리 자신이 어이없고 한심할뿐, 건강하시라는 인사말만 남기고
바로 돌아서야만 했다….
이글을 쓰면서 또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이미 주미령 엄마는 집에 돌아와 계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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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 왕청현동광향 금성촌 장호네 집
인젠 날도 어두워 가는지라 여러번 길 묻고 골목 지나가고 등 시행착오를 하면서 어슬녘에 도착한
장호네 집이날 따라 정전되여서 방안은 어둑시그레 했고 전기 없으니 저녘 아궁이 불도 바로 지필수
없어서 집안은 매캐한 연기가 꽉 차있었다.하지만 뜨겁고 열정적인 장호 고모와고모부 덕에 우리
마음은훈훈해졌다 .
어머니는 북조선분이였는데 몇년전에 도로 끌려갔고 아버지는 뇌출혈로 돌아가셔서 고모랑 고모부랑
함께 지내는데 한눈에 봐도 너무나 사랑한다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다 .자식없는 고무내외한테는
친아들과 같은법이다 . 고모부는 장애인이며 삼륜전동차를 몰아서 약간의 생활보탬을 하며 국가최저
보장금과 두분의 五保家庭이라 내려오는 돈으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다.
장호는 이번에도 반에서 일등을 했고 각과목이 평균 90점을 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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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왕청현 동진 서산에 있던 최은혜네 집
지금 최은혜네는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
지금도 학교를 견지해서 다니는지 ?
연락번호도 집주소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어렵게 집터까지 찾아갔건만 마을은 이미
개발지역으로어디론가 모두들 이사갔는데 행방이 모연하다. 몇집 안남은 집들과 물어봐도
알길없고 편민생활서비스센터에도묻고 그분들도 사처에 전화를 걸어봤지만 알수 없었고
114전화로 학교며 물어 볼만한 곳은 다 물었지만 결국은 행방이 묘연하기만 하다 .
요지음따라 학교도 방학간이라 교장실도 교도처도 다 전화 받는 사람 없엇다 .
차마 이대로 포기할수 없어서 장호네 집을 들렸다가 5시 넘어 다시 왕청2중을 찾았건만
학교 대문은 굳게 닫겨져 있었고 접대실도 불 하나 없고 기숙사에도 사람 하나 볼수 없어서
그냥 대문만 두드리다가 돌아졌다 .
그래서 또 편한친구 남편분한테 전화로 알만한 곳을 물어서 전에 2중에서 사업하던 선생님과
어렵게 통화를 가졌지만 공교롭게도 그분도 지금 외지에 있어서 그 시각은 안된다고 하신다 .
후------
나름대로 애썼건만 아무런 결과도 없이 묵묵히 돌아설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마음
또한 어쩄을까!!!
********** 왕청현 2014년 춘절학생방문을 마치면서**********
특히 선뜻 왕청학생들한테 후원금 1000원을 내놓으신 리미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님의 사랑의 선금 어김없이 전달하였습니다.
핑궈리님 단위에서 배당받은 가루비누들도 애들집에 전해드렸습니다.
함꼐 못해서 아쉬웠지만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란이님과 토마토님도 사정땜에 부득불 마음으로 함꼐 하신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그외 함께 해주신 배채김치님, 뻔들이님, 박영태님 그리고 스타민우군 돌돌시내물
먼길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뻔들이님은 왕복 420키로 넘게 토요일 일요일 겹친 사업건도 제쳐놓고 꼬박 10시간
넘게 차 운전해주셨고 또 촬영해주셨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오후 2시반에 점심 식사를 마치면서 이렇게 밥이 맛있기는 평생 처음이라고 하셨던
님의 그 한마디가 아직도 귀전에 쟁쟁합니다.
박영태님은 말수는 적으셨지만 영준한 미모에 집집 들릴때마다 짐을 혼자 도맡아
들다 싶이 하신 너무나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배채김치님은 돈과 선물 그리고 사랑의 카드까지 열심히 챙기면서 리사진을 대표하여
일일이 전달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스타민우군도 활발하고 배려심이 어른보다도 더 넘쳐났는데 현우할머니의
상냥한 모습에 감염이라도 된듯 현우형님한테 설소비 하라면서 돈 100원을 내
놓으셨습니다 .
그리고 돌돌시내물도 애썼구요 .
명절선물 준비에에 300여원 보탰고 천연비누도 선물해주었습니다.
이번 방문길에 길가에서 길 물은것만 해도 20여차,
끝마칠때까지 여기저기 전화연결만 30여통 ,
준비안된 행차여서 죄송하고 미안하며 또 안타깝지만 그래도 무사히 끝마친
춘절학생위문 방문이여서 조금은 마음이 놓이는듯 합니다.
2014년 1월 28일 돌돌 시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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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왕청팀 먼길 갔다 오시느라 고생하셨음니다.
여러모로 후기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후기 올리느라 수고하셨어요,
왕청팀여러분 젤힘든왕청방문을 훌륭히 마치셨네요~~수고에 수고... 경례 ~~
고생하신 왕청팀의 로고에 경의를 드릴뿐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참 미안하고 죄송할뿐입니다.
고생 참 많으셧네요, 강현이네 작년에는 저런 헐망한 집에서 살지 않았는데 그동안 많은 힘든 일이 있었나보네요, 참으로 안쓰럽네요, 장호 지금 모습그대로 계속 밝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왕청팀 참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다는 말밖에 할말 없네요~~
왕청팀 제일 수고 많으셨네요
추운겨울에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구정학생가정방문때에 가서야 학교를 안다닌지 오래되거나, 연락이 안되는 사실을 알게 된다는것이 참 맘에 걸리네요. 리사진에서 좋은 대책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참 수고많으십니다.
귀국차 려로의 피곤도 풀기 바쁘게
조학사업을 위해 로심초사하시는 편한친구님 감사합니다
설 즐겁게 보내시고 가족들과 따뜻한 상봉을 축복 드립니다.
왕청팀 수고가 제일 많으신것 같으십니다
왕청팀님들 고생 많으셨네요..억수로 수고하셨습니다.
추운겨울에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돌돌시내물님 전번 겨울 음력설위문방문을 팀을 맡아서 다녀오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이제서야 방문후기를 제대로 보았습니다. 주미령학생이 1년 넘도록 공부도 안하고 또 우리와 아무련 련계가 안되였었다는것은 오해입니다. 사실은 주미령학생이 초중에서 고중으로 진학하는 시험을 작년 즉 2013년 6월 27-29일에 치고나서 여러번 저와 통화했어요. 성적이 408점이라는것을 알게되였을 때는 생각밖이지만 본인도 많이 속상해 하고 있는지라 더 따져묻지는 않았구요 후에 어느 고중에 진학했는가고 물었더니 왕청의 한족고중은 성적이 안되며서 연길의 어느 직업고중에 엄마가 와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나서 확실히 어느 학교에 갔나 물으려고 아무리 련계해도 련락이 되지 않는거예요 그렇다고 제가 그 얘 찾으러 왕청까지 갈수는 없고. 그때는 편한친구님도 집에 없었고... 그러니까 겨울의 구정방문 때 잘 알아보기로 한거예요. 주미령이 1년넘도록 학교도 다니지 않았다는것은 오해예요 그리고 저와의 련락도 되지않은 시간이 많이 쳐야 반년 지체되였지요 1년까지 된거 아니예요. 다른 여러 회원님들께서 오해하시지 마시기 바래요.
그리고 돌돌시내물님도 어느분의 이야기를 듣고 후기를 올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완전히 오해입니다.
후기에 제일 첫번째로 올린 학생 왕청현라자구촌에 있는 학생 이름이 최은석이 아니고 방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