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천절은 지역사회스쿨 지역아동센터와 성남어린이 쉼터의 터전이 새옷을 입는 날이었습니다.
희망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분들께...천사모 모임의 자원봉사자님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사진기술이 워낙 좋지 못해서 이렇게 밖에는못올리네요...
오늘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계획에 없던 도배도 해주셨어요...
염치 없는줄 알지만 워낙 곳간이 비어있는 곳이라 도배전문가가 오셨다는소리에 부탁을 드렸었죠...
바쁜 와중에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가 했다면 아마도....ㅡ.ㅡ;; ㅎㅎㅎ
이층옥상으로 통하는 계단도 넓어져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할것 같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보고싶으시죠??
그런 마음으로 다들 봉사하실꺼라 생각하구요...
다음 주에 아이들의 함박웃음이 담긴 사진 올릴께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첫댓글 앗! 사진을 따로 올리셨군요. 사진 기술에 대해서는 좀 많이 배우셔야 할 것 같은데요? 아니면 수전증????? ㅋ 제가 나온 사진은 없네요. 또 커피나 물배달하고 있었나 본데요.... ㅋㅋ 다들 수고하셨어요 ^^
수고 하셨습니다^^
사진 정말 커요 ㅎㅎㅎ 이날 제가 감기때문에 못나가서 개근상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어요 ㅠㅠ 참여를 못해서 너무너무 아쉬웠는데 정말 많은 분들~수고 많으셨어요^^ 특히 제 티샤쯔를 고이 간직하고 절 기다리고 있으셨을 우리 하스 언니가 눈에 아른거려요 ㅠㅠ 언니~ 죄송요! 다음에 꼭 주세요 ㅎㅎ
ㅋㅋㅋ 하스는 관대하지 않다!!!
아프다니까 봐준거에요..ㅋㅋ 전 관대하고 너그러우니까 ㅋㅋ^^ 꼭 완쾌해서 이번주 봉사때 봐여^^벌칙으로 뽀뽀 10번 해줄거라 믿어요^^ㅋㅋㅋ
울 엄마는 관대하지 않다에 한 표! ㅋㅋ 농담이구요. 이번주에는 쾌차하셔서 지난주 아껴두었던 힘을 다시 발휘하시길.........
맥가이버님과 하씨 종친회 주최 성남공사에 40여명에 가까운 분들이 오셔서 쉼없이 도와 주셨습니다. 참으로 많은 공사를 했지만 모든분들이 할 일을 찾아 열심히 해주신 덕분입니다. 도배를하고, 석고보드를 대고, 창문을 새로하고, 우드타일을 깔고, 전기공사, 화장실 수리, 부엌수리 등등... 그리고 철거까지... 나열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일에 힘써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땀을 흘린 시간이 보람 있습니다. 어린이 들도 좀 더 좋은 곳에서 공부하고 깨끗한곳에서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날 감기 걸렸죠. ㅋㅋㅋ 너무 열심히 일안해서 그런가봐요 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성남 끝나고 상주넘어가서 누구누구의 이빨가는 소리에 잠 못들고 봉사하신 분들께 아이들의 함박웃음이 큰 선물이 될것 같은데.. 빨리 올려주심 안될까요? ㅋ 음..이빨가신 누구누구분도 수고했어용~!^^
이빨가신 분 누구죠? 저도 잠을 제대로 못자서 다음 날 해롱해롱 거렸죠. 감기에 잠도 제대로 못자서 완전 멍~~~~ㅡ.ㅜ; 근데, 자는데 누가 자꾸 저를 깨운거죠?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