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영향(影響)
2021.12.6
(수5:1-12)
1 Now when all the Amorite kings west of the Jordan and all the Canaanite kings along the coast heard how the LORD had dried up the Jordan before the Israelites until we had crossed over, their hearts melted and they no longer had the courage to face the Israelites. 2 At that time the LORD said to Joshua, "Make flint knives and circumcise the Israelites again." 3 So Joshua made flint knives and circumcised the Israelites at Gibeath Haaraloth. 4 Now this is why he did so: All those who came out of Egypt--all the men of military age--died in the desert on the way after leaving Egypt. 5 All the people that came out had been circumcised, but all the people born in the desert during the journey from Egypt had not. 6 The Israelites had moved about in the desert forty years until all the men who were of military age when they left Egypt had died, since they had not obeyed the LORD. For the LORD had sworn to them that they would not see the land that he had solemnly promised their fathers to give us,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7 So he raised up their sons in their place, and these were the ones Joshua circumcised. They were still uncircumcised because they had not been circumcised on the way. 8 And after the whole nation had been circumcised, they remained where they were in camp until they were healed. 9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Today I have rolled away the reproach of Egypt from you." So the place has been called Gilgal to this day. 10 On the evening of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while camped at Gilgal on the plains of Jericho, the Israelites celebrated the Passover. 11 The day after the Passover, that very day, they ate some of the produce of the land: unleavened bread and roasted grain. 12 The manna stopped the day after they ate this food from the land; there was no longer any manna for the Israelites, but that year they ate of the produce of Canaan.
사람은 무슨 소리를 듣느냐에 따라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는
감정기복(感情起伏)을 겪게 되어 있다
가나안 지역에 나라를 형성하고 있는 모든 국가들 국민들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 민족을 요단도하(Jordan渡河)하게 하셨는지...
그것도 요단강이 범람하여 거기에 휩쓸리면 바로 죽음인 것인데...
출애굽하여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40년이라는 세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장애(障礙)꺼리를 어떻게 제거하셨는지...
자연환경(自然環境)을 어떻게 극복(克服)하게 하셨는지에 대한 소식
그러한 그들이 요단(Jordan)을 도하(渡河)하여 자신들의 땅 길갈에 진을 쳤다는 점
두려움→ 공포(恐怖) → 위축(萎縮)이 아닐 수 없었다
엄청난 사기저하(士氣低下)를 경험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그런 상황을 만드신 하나님은
할례(割禮)를 명(命)하신다
왜 하필 그때 그 시점에 그 장소에서 그 명(命)을 하달(下達)하셨을까?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 길갈은
가나안 입성의 첫발 이라는 의미가 된다
그 의미는 쟁취(爭取)를 위한 임전(臨戰)이 시작(始作) 됐다는 뜻
그런 차원에서 분석(分析)을 해 보면
당시의 할례(割禮)는 하나님의 언약백성(言約百姓)이라는 확신(確信)
할례(割禮)의 의미(意味)가 그렇듯 일사각오(一死覺悟) 임전무퇴(臨戰無退)의 기상진작효과달성목적(氣像振作效果達成目的)의 의도(意圖) 있음으로 보인다
임마누엘(以馬路利)의 확신(確信)
One Point One Mind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이라는 말이 있듯...
오직 하나님께 집중(集中)
그 결과(結果)의 은택(恩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榮光) 찬양(讚揚)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하심의 조치(措置)임을 깨닫는다
길갈에서 농사가 시작되었다
그들은 그곳에서 난 첫 수확을 식용(食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만나(manna)가 그치고 그렇게 된 것은 이제 소년소녀기(少年少女期) 철부지기를 지나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 그것을 통해서 그렇게 되기까지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感謝)와 감사의 예(禮)를 갖추어야 할 시기(時期)의 시작(始作)임을 의미(意味)하는 것
당시 길갈은 마침과 동시 시작(始作)이었다 할 수 있는데
곧 가나안 7족을 정복해야 하는 일이겠거니와
심층분석(深層分析)해 보면 이는 하나님의 명령(命令)에 어떻게 끝까지 순종복종(順從服從)할 것이냐에대한 그들 스스로에 대한 전쟁(戰爭)의 시작(始作)이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월을 많이 흘려 보낸 지금
깨닫고 보니
모든 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 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나의 망상(妄想)
오욕칠정(五慾七情)
결코 영원할 수 없는 한시적 생명(生命)을 지켜내기 위한 ....
점점 남을 탓하거나 욕할 수 없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왜냐하니...
소크라테스를 통해서 유명해진 그 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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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가오니 m0153-1532
1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로 부어 주소서
내안에 발견한 나의 연야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후렴>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이끄소서
독수리 날개쳐 올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안에
2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하시고
주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매일 나의 삶에
주뜻이뤄지도록 새롭게하소서
주의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