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안에 있는 사람 Man in the Holy Place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16-20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M AFTER THOSE DAYS, SAYS THE LORD: I WILL PUT MY LAWS UPON THEIR HEART, AND ON THEIR MIND I WILL WRITE THEM," He then says, "AND THEIR SINS AND THEIR LAWLESS DEEDS I WILL REMEMBER NO MORE." Now where there is forgiveness of these things, there is no longer any offering for sin. Therefore, brethren, since we have confidence to enter the holy place by the blood of Jesus, by a new and living way which He inaugurated for us through the veil, that is, His flesh, Hebrews 10:16-20
아마도 많은 믿는 사람들이 예수께서 자신의 죄를 사해 주셨다는 것을 기뻐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큰 믿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단지 너무 자주 또 다시 죄를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믿음에 있다고 하면서도 결국 자신의 모습은 또 다시 죄를 사함 받기 위해 양이나 소를 끌고 죄 사함의 제사를 위해 성전을 찾아 가는 것이라고 여길 것입니다. 이것이 오래 된 언약입니다.
본문은 “그날 후”를 이야기 하면서 새로운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이러합니다.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법이 우리 마음과 생각에 있다면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계획해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다르지 않다는 뜻입니다. 죄가 더 이상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격 본성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본문 20절의 말씀은 주님의 피와 살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신학의 과제는 주님의 피와 살에 대한 이해에 있습니다. 전통적인 해석은 주님의 피와 살을 모두 희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뼈는 꺾이지 않았다 하였으니 언급을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물론 여기에 대속의 의미를 담기도 합니다. 그러나 희생은 행한 행위의 결과일 뿐으로 드러난 죄를 사하는 효과는 있지만 본성을 바꾸는 데까지 가지는 못합니다. 이것이 오래 된 언약입니다.
구약의 제사에서 희생물의 피는 땅에 쏟았습니다. 주님도 십자가에서 모든 피를 땅에 쏟았습니다. 피는 생명이라 하였고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의미입니다. 즉 주님의 십자가로 피를 흘리신 것은 희생의 의미가 아니라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온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오직 부활 후에 주께서 우리와 연합하심으로만 가능해진 것입니다. 주께서 운명하실 때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졌고 이는 저의 육체라 하였습니다.
육체가 찢어졌다 하니까 이 역시 희생과 아픔으로 해석을 하지만 실은 육체의 제한과 한계를 폐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일어납니까? 주의 임재와 동행이 육체의 구분과 제한을 넘어 택하신 모든 이에게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 둘의 의미를 합하면 주의 임재가 우리 인격과 육체까지에 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져 둘이 되었습니다. 이는 금지가 풀렸다는 것입니다.
성소에 들어가는 금지가 풀린 것은 이제 믿는 이들이 성소 안에 들어간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거기는 제사장의 공간입니다. 이는 목회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말합니다. 우리에게 죄와 불법이 사해진 것은 주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하나 되셨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우리에게 의가 된 것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분리된 모든 것을 말하니 주와 연합한 모든 인격은 죄가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죄를 지어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제 문제는 내 죄가 성립되지 않는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제사장의 직분, 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의 죄를 사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역시 주께서 그들과 하나 되셨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단순히 말을 전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짐승을 잡고 피를 흘리고 불에 태우는 일련의 모든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것이 주와 동행하는 삶입니다.
Perhaps a lot of believers are happy that Jesus has sinned against them. This is a big belief indeed, until too often you find yourself guilty again. So even though you say you are in faith, you will eventually think that you are taking a sheep or a cow to plead guilty again and going to the temple for a sacrifice of guilt. This is an old covenant.
The text gave me a new covenant while talking about "after that day." It is like this. "After you say that you will put my law in our hearts and write it down in our thoughts, I will not remember our sins and our illegality again." If God's law is in our hearts and thoughts, it means that no matter what I think and plan, it is not different from God's will. It means that sin is no longer established. It means a change in personality.
The words of Section 20 of the text refer to the Lord's blood and flesh. The challenge of today's theology is to understand the Lord's blood and flesh. The traditional interpretation refers to both the Lord's blood and flesh as sacrifices. Perhaps I just didn't mention it because I said the bone wasn't broken. Of course, it also contains the meaning of subjugation here. However, sacrifice is only the result of what has been done, and it has the effect of apologizing for the sins that have been revealed, but it does not go as far as changing nature. This is an old covenant.
In the Old Testament's sacrifice, the blood of the victim poured into the ground. The Lord also poured all his blood on the ground from the cross. Blood was said to be life, and it means that life comes from God. In other words, bleeding from the Lord's cross does not mean sacrifice, but God's life comes to us. This was made possible only by the Lord's union with us after the resurrection. When the Lord was destined, the insignia of the sanctuary was torn from top to bottom, which was said to be my body.
Because the body was torn, this is also interpreted as sacrifice and pain, but in fact, the limit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body were abolished. So what happens? Your presence and companionship become one for all who choose beyond the distinction and limitation of the body. The sum of the meanings of these two means that your presence has come to our personality and body. As a result, the insignia of the sanctuary was torn from top to bottom and became two. This means that the ban has been lifted.
The lifting of the ban on entering the sanctuary now means that believers live in it. That's the space of the priest. It doesn't mean the pastor, it means the meaning of life. The sin and illegality were committed to us because we learned that the Lord came to us and became one. This belief has become righteous to us. Sin says everything that is separate from God, so all personalities united with the Lord are not guilty. It doesn't mean you can be guilty.
The problem now is that I go one step further from the fact that my sins are not established and live a life of sinning people in front of God. This is also possible by making the Lord aware that he is united with them. However, this does not stop at simply conveying words, but rather throughout a series of processes of catching, bleeding, and burning his beast. That is the life that accompanies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