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회 새해 행복한 시낭송예배
2018년 2월 4일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군사안길 9ㅡ9)에 소재한, 충남교구 서천 가정교회에서 심정 문학회가 주관하는 <새해 행복한 시 낭송 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배 태현 간사의 사회로 경배식과 가정맹세,보고기도(윤 정석제직회장),영상시청등의 순서로 이어진 다음 ,배 명선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고,고 종원회장(심정문학명예회장)의 주관하에 시낭송과 서천교회 성화학생들이 펼치는 축하공연,시낭송에 이어 즉흥적으로 이어진 노래향연과 마술공연(이 선화 전속마술사)이 펼쳐지면서 감동적이고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시낭송이 끝난 다음에는 참석하신 두분의 평화대사들로 하여금 소감발표의 시간들을 갖기도 하고 특별히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는 노래를 합창하며 예배순서를 마쳤다.
이어서 준비된 오찬회는 떡국잔치가 있었는데,한산 소곡주와 한산 모시떡의 사장인 황 토연원로목사께서 특별히 준비해 주셨단다.
아울러 출연진 전원에게는 떡국용 떡을 한봉지씩 선물해 주시었고,오찬회가 끝난 다음에는 출연진 일부는 배 명선목사의 안내로 장항에 있는 국립생태원 관광길에 오르기도 했다.
서천 가정교회전경/군청에서 그리 멀지않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었다.
사회자/ 배 태현간사
보고기도/윤 정석 장로
환영사/ 배 명선 목사
시낭송 행사 진행을 하는 고 종원회장
시낭송/ 영광의 면류관......최 영애 심정문학 총무
흔들리며 피는 꽃/도 종환....배 명선 목사
특송/ 아내를 위한 노래
희 망가/ 문 병란....고 장현
특별출연/ 성화 학생회
"보약같은 친구","예배자"
노래 하리라/ 오 세영.....김 영동박사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장 시하...최 웅렬박사
축하공연
진도 아리랑/최 영애, 고 종우, 김 영동(서천 아리랑으로 개사하여 부름)
둥근 어머니의 두레 밥상/정 일근....박 신자 낭송가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심 순덕.....고 종우 심정문학 부회장
그 눈부심 불기둥되어/ 허 영자.....심 우범박사
소원 시/ 이 어령....고 종원회장
소감 발표
출연진 합창/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오찬회/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