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것을 베이스로 다시쓴 뉴타입 1% 콜렉션...(퍽.)
.....자아, 그럼 자포자기한 갓 실버리온은 설정을 올립니다!!!
(*)시대설정
몇번의 지구를 덮쳐온 수수께끼의 위협들과, 그것으로 인해 이루어진 각국의 노력으로 인해, 세계는 표면적으로는 평화를 이루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 평화라는 얇은 살얼음 밑에는 각국의 군사적 알력이 존재하고 있었다. 각국 서로간에 표면적인 것은 없었지만, 그 군사적 알력이 심하게 존재하던 곳은 바로 한국과 일본이었다.
[지구를 구한 로봇군단], 용사로봇 시리즈를 만들어낸 일본의 입장은 상당히 높아지고 있었다. 2133년 지구를 덮친, 출처불명의 로봇군단과 에일리언들을 막아낸, 초 인공지능 AI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일련의 [브레이브 폴리스]시리즈, 또 2136년에 지구를 공격한 수수께끼의 로봇군단을 물리친, 민간기업레벨에서 만들어진 [용자특급]시리즈등의 활약으로, 그것을 자국의 기술력으로 교모히 바꾼 일본의 정치적인 입장은 상당히 높아져 있었다(비록 그 용자로봇들이 지구의 평화를 위해서 싸웠다고는 해도.). 그리고 그것을 가까이서 보고있던 한국은 일본의 높아져 가는 기술력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2136년, 일본의 [용자특급]시리즈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 한국군은 [천강공업] 한국의 산업및 전쟁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던 중공업과 비밀리에 용자로봇의 개발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그것이 바로 [카디온]프로젝트였다.
비밀리에 입수한 [제이데커]의 데이타를 바탕으로, 카디온 프로젝트 팀은 2년동안 개발에 착수했고, 몇 차례의 시행착오끝에 간신히 제이데터의 변형 시퀀스를 복사해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개발팀은 용자로봇의 핵이라고 할수있는 초 AI의 개발에는 실패했고, 결국 카디온 프로젝트는 백지화 되는 수 밖에 없었다. 완성되어있던 카온은 봉인되었고, 그것은 천천히 어둠으로 사라져갔다.
.............2138년 3월, 남극으로 거대한 운석이 떨어졌다. 하지만 그것은 남극으로 떨어지려고 할때 갑자기 사라졌고, 지구는 의아해 했지만 언제나 처럼 곧 잊고 말았다. 하지만 아무도, 이것이 새로운 위협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지금까지의, 그리고 14화부터의 배경.
2138년 3월에 출몰한 한국의 용자로봇군단, 비공식적으로 스파클 파워즈라고 명명된 그것은 용자로봇의 AI, 변형합체기술과 GGG에 있던 오버 테크놀러지등을 독점하고 있던 일본에게는 위협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블루 베이스라는 지명도 낮은 일개국가의 로봇대책 기구에서 그런 로봇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긴장한 일본정부는, 표면적으로는 여러가지 방법(브레이브 폴리스, 센푸지 콘체른등)으로 한국정부에 접촉을 시도해 보는 한편, 일본내각조사실과 GGG첩보부를 통해 블루 베이스에 대한 조사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블루 베이스란 집단에 대한 별다른 특기사항을 발견해 내지 못한 일본정부는, 블루 베이스에 대한 첩보부에의 조사를 철거하고(다른 이유로는, 전세계의 첩보기관의 [메카라이온]에 대한 첩보활동이 집중되기 시작해 블루 베이스 따위에 신경쓸 겨늘이 없어서 였지만.), 센푸지 콘체른이 블루 베이스와의 기술교환을 하는 것을 승인한다.
일본의 용자로봇들을 노리는, 엘릭서 파워즈에 의한 일련의 습격과정, 그것에 잇따라 일어난 기계문명(존더)의 습격, 엘릭서 스피릿들의 놀라운 파워와 그것에 성능적으로 밀리는 용자로봇들을 지켜보던 국련최고평의회는 직속 기관중 하나인 ARK와, 그곳의 사령관이자 사무부총장인 다카즈키 코우이치를 통해, 일본정부에 현재 분산되어있는 용자로봇들의 전력강화와 전력의 집중을 일본정부에 신청하게 된다. 이것의 시작으로, ARK가 가지고 있는 오버테크의 일부를 센푸지 콘체른과 브레이브 폴리스에 제공하고, 그 대신 GGG와 AI로봇의 개발기술독점으로 비롯된 일본과 각국의 대립사이를 원화시키기 위해 국련에서 나선다는 내용이었다. [검은 로봇] 가오가이가에 집중되는 각국의 첩보전, 그리고 기계문명과의 전투에 고전하던 일본정부는 이것을 받아들이고, ARK와 국련평의회는 그것을 위해 일차적으로 미국정부에 구원과 기술교류를 요청하게 된다. 그것은 당시 일본에 비교적 우호적인 입장을 지키고 있던 미국으로써는 바라 마지않는 제안이었고, 이로인해 미국은 GGG의 기술을 첫번째로 받는 나라가 되었으며, 4월 초순에는 브레이브 폴리스의 빌드팀이 미국으로 재배치, 그리고 기술제공으로 건조한 용자로봇 [레스큐팀]등이 배치되게 된다.
이 같은 각국, 그리고 각 단체의 기술교류등은 사실 그 전부터 있던 것이었다. GGG의 미러코팅 기술이 브레이브 폴리스의 섀도우 마루와 자이언트 섀도우에 쓰였고, 브레이브 폴리스의 동체기술을 받은 프랑스정부가 샹세이르의 AISG [페이드]의 탑재를 위한 동체를 건조한 일례가 있었다. 센푸지 콘체른이 브레이브 폴리스의 [뉴 제이데커]를 건조한것은 그것의 극명한 예였고, 브레이브 폴리스의 EPT기술은 ARK가 해독해낸 오버테크놀러지중 [마인드 제네레이터]의 기술이었다.
이 같은 기술교류로 비롯한 세계규모의 지구방위단체의 구상은 ARK의 다카즈키 코우이치의 [브레이브 플리트] 제안안으로 시작한다. 아직 그것의 정확한 골자가 잡히지는 않은 상태지만, 국련평의회의 결정으로 인한 블루 베이스의 ARK로의 흡수는 그것의 시발점이라 보는점이 옳을 것이다. 이 같은 것은 좀더 큰 규모의 지구방위단체의 설립이라는 목적 이외에도, 갤럭시 플리트의 전함 [페이시드 윙]과 그것의 오버 테크놀러지를 얻기위한 ARK의 술수라고 봐도 되지만, 궁극적으로는 그것이 블루 베이스와 스파클 파워즈를 지원하고, 또 지금까지 자금적인 사정으로 인해 지지부진 하던 블루 베이스의 기술활동을 서포트 하기에 맞는 것이라고 볼때, 그것은 바람직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4월 초순, 블루 베이스의 엘 카디온이 행방불명된 시기를 기점으로해, ARK는 블루 베이스를 통합하고 블루 베이스가 제공한 오버테크놀러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EPT의 개발, 그리고 그들 소속의 [전설의 용자 다간]의 파워업에 주력하게 된다.
(*)스파클과 엘릭서
고결한 혼과 강한 육체의(거의 신 급의) 존재가 소멸될때, 그 존재는 두가지의 물질을 내놓는다고 한다. 하나는 혼의 집결체인 스파클(Sparkle), 다른 하나는 육체의 힘의 집결체인 엘릭서(Elixir)다. 두개는 '대충은' 그 힘의 정도에 따라 몇단계로 구분되는데, 스파클은 작은 것 부터 스파클 드롭(Sparkle Drop)과 스파클 스타(Sparkle Star), 그리고 스파클 스피릿(Sparkle Spirit)으로, 엘릭서는 엘릭서 더스트(Elixir Dust)와 엘릭서 스톤(Elixir Stone), 엘릭서 스타(Elixir Star)와 엘릭서 스피릿(Elixir Spirit)으로 나뉜다. 스파클은 은색의 구체형의 에너지고, 엘릭서는 자주색의 돌정도의 모습이다.
(*)파워즈.
스파클이나 엘릭서가 어떤것과 융합해 만들어 지는 '전사'를 파워즈(Powers)라 총칭한다. 스파클 파워즈와 엘릭서 파워즈는 우주가 생겨날때 부터 싸우며 충돌해 왔고, 방금 융합되어 인격이 형성되기 전이라 해도 서로에 대해 격렬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 지금, 스파클과 엘릭서가 지구에 날아들어옴에 따라, 지구는 두 존재들의 싸움터가 되어간다.
(*)AISG(Artificial Intelligence & Sun power Generater.)
그 이름에 맞게, 자체적으로 의지를 가지면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물질이다. 그 에너지가 거의 태양에너지에 흡사하다고 해서 썬 파워 제네레이터라고 붙여졌다.
현재까지 그 정체가 불분명하지만 그 정체는 천년대전당시 스파클 파워즈의 우방이었던 갤럭시 플리트의 용자의 사념체 비슷한것.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은 나이트 실버리온 산하의 셋과(아이네, 브론즈, 휄릭서) 페이시온 산하의 페이드 뿐이다.
보통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의지없이 존재하는 것도 있는데, 마이트 어드벤져에 들어간 휄릭스의 AISG가 바로 그런것이다. 보통, 이런 형의 AISG는 그가 들어가있는 '의지'의 에너지를 촉진시키고 에너제및 구동계의 성능을 보일때가 종종있다.
현재 사용되어지고 있는 AISG는 ARK의 중앙 컴퓨터 [아이네]과 방주의 구동계를 맏고 있는 [브론즈], 그리고 마이트 어드벤져의 [휄릭스], [나이트 실버리온], 하인의 몸안에 들어있는 [페이시온], [페이드].
1) 블루 베이스 소속 메카닉
a)엘 카디온
a-1) 카온
- 카온
카온은 원래의 동체에서 스파클이 분리되어 인간형의 의체에 스파클이 융합해 있다. 보통의 얼굴(개성없는 얼굴)에 170cm정도의 키. 메인프레임과 폼업(form up)하여 카디온으로 합체한다. 전투력은 당연한 말이겠지만 일단 파워자체는 보통 인간을 뛰어넘는 편(사이보그 가이정도는 아니지만.).
메인프레임
신장 : 5.5m
중량 : 6.5t
메인 프레임은 인간형으로 분리된 카온의 인격대신, 그 동체를 지키기 위해 원래 탑재되어 있던 AI가 깨어난 것이다. 성격은 카온의 명령에는 절대복종이며,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 총기를 잘 다루며, 카디온으로 합체시의 동체가 된다.
무장 : 핸드캐논, 스나이퍼 라이플등.
아머드 프레임
신장 : 10m
중량 : 15.7t
개틀링 바이크와 캐논바이크에 메인프레임이 합체해 만들어진 형태. 합체형태는 빅 볼포그의 합체형태, 그것이다. 빠른 속도를 이용해 총격전 또는 근접전에서 상당한 성능을 발휘하는 용자. 카온과 폼업해 [아머드 카디온]이 될수도 있다.
무장: 개틀링 바이크의 35mm개틀링포, 캐논 바이크의 150mm 캐논. 혹은 그 두개의 캐논의 총신을 톤파형식으로 휘둘러 접근전을 펼치기도 한다.
파이어 카디온
카디온과 합체되어 엘 카디온으로 변형하는 서브메카. 전투기 형태로 기동성이 높다. 카온이 위에 타거나 카 모드로 변형해 위에 부착되는 경우도 있다.
엘 카디온
파이어 카디온과 합체해 이루어지는 엘 카디온의 강화판정도의 용자.(--;). 파워는 전것보다 오히려 떨어졌지만 스피드는 가벼운 장갑재과 강력한 슬러스터등을 이용, 현 용자들 중에서(적들 중에서도) 최고다(최고급도 아니고 최고다.). 문제는, 무장이고 필살기고 없다는 것. 옵티마이징 모드를 발동해 천공검을 불러 낼수 있기는 하지만, 본인이 검에 약간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서(--;;;;) 절대로 쓰려고 들지 않는다. 아무튼 요점은, 기동성이 뛰어나다는 것.
신장 : 20 m
중량 : 30 t
출력 : 100,000kw.
무장 : 맨손격투를 잘한다. 천공검이 있지만 본인이 전혀 쓰기 싫어한다. 그래서, 없다.
합체순서.
1. 파이어 카디온의 날개가 탑승석 바로 위쪽(위에서 내려다 봤을때...탑승석 다음일까.)으로 이동한다. 날개는 역주익 식으로 변형됨.
2. 슬러스터 부분이 다리로, 탑승석 뒤쪽(날개 밑쪽.)에 있는 어깨장갑과 팔이 튀어나와 팔을 형성한다.
3. 카디온이 빈 공간에 합체한다. 증가장갑이 밀려나와 카디온의 동체를 보호한다.
4. 조종석이 일단 카디온의 머리에 합체되고, 그것이 엘 카디온의 가슴쪽으로 이동하며 직각으로 고정된다(가오파의 그것처럼.). 그때, 조종석 안쪽에서 머리가 밀려나와 엘 카디온의 머리를 이룬다.
5. 카디온의 얼굴이 엘 카디온의 입 안쪽으로 들어가고, 그것 위로 엘 카디온의 새로운 얼굴이 형성된다. 그리고, 합체완료.
노바 플라이트
백색의 스텔스 제트기. 엘 카디온의 서포트 메카중 하나.
노바 로더
백색의 트레일러형 서포트 메카. 노바 트레일러와 노바 카고로 분리될수 있다.
슈퍼노바 엘 카디온.
신장 : 30m
중량 : 55t
카디온이 파이어 카디온과 합체해 엘 카디온이 되고, 그것이 다시 노바 플라이트와 노바 로더와 합체해 만들어진 형태. 일견보면 가오가이가나 가오파이가를 따라한 형태로도 보이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방향을 추구한 용자다. 스피드는 최강이고, 완력도 보통수준으로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아무튼 엘 슈퍼노바의 막강한 기술을 습득하고 그 빠른 스피드를 최대로 살린 전투를 펼친 슈퍼노바 엘 카디온의 전투레벨은 근접전에서는 최강으로 알려진 가오가이가와 동등, 또는 높은 정도. 스파클의 출력도 대단해서, 에너지 공급률에서는 스피릿과 거의 동등하다.
합체순서..
1. 엘 카디온이(혹은, 카온 - 카디온등의 상태에서 직접) 그대로 에너지 필드를 전개한다.
2. (카온일때는 카디온 - 엘 카디온으로 합체후) 에너지 필드 안으로 노바 플라이트와 노바 로더에서 분리된 노바 카고, 노바 트레일러가 들어간다. 노바 플라이트는 엘 카디온의 위쪽으로, 노바 카고는 다리 밑쪽으로, 노바 트레일러는 가슴쪽으로 올라간다.
3. 엘 카디온의 다리에 변형된 노바 트레일러가 합체, 트레일러 위쪽의 증가장갑이 엘 카디온의 허리쪽으로 올라가 스커트 장갑과 합체한다.
4. 엘 카디온의 어깨장갑이 가슴쪽으로 이동하고, 팔이 동체와는 직각으로 접히며 팔꿈치 부분에서 새로운 프레임이 튀어 나온다. 노바 트레일러가 반으로 갈리며 그것들이 팔에 합체된다.(트레일러의 어깨장갑 끝까지 팔이 다 들어간다.)
5. 노바 플라이트가 등에 합체.
6. 엘 카디온의 동체와는 직각으로 붙어있던, 파이어 카디온의 탑승석이 엘 카디온의 동체쪽으로 내려가며 수평으로 고정된다. 엘 카디온의 어깨장갑은 가슴에 고정된다.
7. 노바 트레일러가 합체된 바로 그 어깨에 새로운 어퍼 암이 밀려나오고, 노바 플라이트의 엔진이 그 팔에 접합된다.
8. 노바 플라이트에서 새로운 헤드아머가 밀려나와 엘 카디온의 머리에 장착. 페이스가드가 장착되는것과 동시에 합체 완료.
기술 : (여담이지만, 엘 카디온 본래의 기술이 없어지고, 대신 엘 슈퍼노바의 기억에 남아있던 기술이 많은 까닭은, 엘 카디온이 원래 변변찮은 까닭이라고 한다.--;)
플라즈마 팬텀 - 블리자드 팬텀 - 더블 팬텀
: 플라즈마 팬텀은 오른팔에 붉은색의 불의 링이, 블리자드 팬텀은 왼팔에 푸른색의 링이 브로큰 팬텀 형식으로 발사된다. 더블 팬텀은, 그 두개가 동시에 발사되는 것이다.
플라즈마 윈드 - 블리자드 웨이브 - 스파이럴 프랏샤
: 플라즈마 윈드는 불꽃의 장막이 오른팔에서, 블리자드 웨이브는 왼팔에서 얼음의 폭풍이, 스파이럴 프랏샤는 그 두개의 힘이 합해지며, 황금빛의 구체가 나선으로 도는 황금빛의 폭풍과 함께 발사되는 기술.
플라즈마 셰이드 - 블리자드 셰이드 - 더블 셰이드
: 플라즈마 셰이드는 불꽃의 파장이 바리어로, 블리자드 셰이드는 얼음폭풍이 바리어식으로 전개된다. 더블 셰이드는 두개의 바리어가 서로 공명하며 더 큰 바리어로 전개된다. 링이 쓰이므로, 링이 앞으로 나와 셰이드를 전개할수도 있다.
노바 블래스트
: 힘을 손안에 모아 적의 전방에 폭발시키는 기술. 근접전에서 쓰인다.
슈퍼노바 어택 - 노바 크래쉬
: 가슴에서 전개된 링이 적의 급소에 박히고, 링에서 칠망성의 빛이 튀어나와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것과 동시에 노바 크래쉬로 그 링을 쳐, 적을 완전히 뚫어버리는 기술.
블레이즈 앤드 블리자드
: ...........헬 앤드 헤븐. 더이상의 설명은 무의미하리라 본다. 물론 헬 앤드 헤븐처럼 강력한 기술은 아니다.
노바 스트라이크
: 슈퍼노바 엘 카디온 최강의 기술로, 머리위로 스파클의 힘으로 형성한 거대한 초신성을 적에게로 던지는 기술. 대단한 위력이지만 빈틈이 크고 명중률도 상당히 낮으므로, 사실 별로 쓰이지는 않는다.
b)엘 카이져
b-1)카이
브레이브 폴리스의 데커드 맥스가 전투중에 순직한후, 스파클의 힘을 받아 신생한 형태. 외형은 데커드 맥스때의 것과 별로 달라지지 않았고, 도장만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다. 역시 냉쳘한 성격이 남아있고, 카온과는 가이아 워리어즈와는 달리 스파클의 힘을 조절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신장 : 5.22m
중량 : 5.5t.
무장 : 60mm핸드캐논
- 카이져
카이가 스파클의 힘을 발동시켜 이루어낸 형태. 증가장갑이 씌워지는 형태는 카온의 그것과 같다. 힘의 차이도 카디온과 그렇게 다르지는 않다.
신장 : 5.22m
중량 : 6.5t.
무장 : 60mm핸드캐논, 카이져 소드
- 엘 카이져
카이져가 보조메카인 제이로더와 합체해 만들어지는 형태로, 그 외적인 형태라던가 변형순서는 뉴 제이데커때의 그것과 같다. 다른점은 붉은색의 도장뿐. 무기는 엘 카디온에 비해 상당히 빈약하다.
신장 : 20m
중량 : 22.7t
무장 : 카이져 버스터(제이버스터와 같음), 파천검(천공검과 같음, 검신만 붉은색).
b-2) 세이버 엘 카이져
계속되는 전투에 노후된 제이로더의 동체를 대신해, 엘 카이져의 성능강화를 위해 고안된 것으로, 카이져에 [셔틀 카이져]라는 서브 메카가 합체해 엘 카이져로 변형하고, 그 엘 카이져에 [스텔스 카이져]와 [라이너 카이져]가 합체해 만들어진다. 슈퍼노바 엘 카디온보다 훨씬 GGG의 영향을 많이 받은 로봇.
셔틀 카이져
셔틀 모양의 서브메카. 우주전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걸맞지 않게 대기권에서도 쓸수 있다. 카이져와 합체해 엘 카이져가 된다. 카이가 위에 탈때도 있고, 위에 카모드로 부착되어 다닐때도 있다.
스텔스 카이져
스텔스 기 모양의 서브메카. 스텔스 가오와 다를것은 하나도 없다.
라이너 카이져.
기차모양의 서브메카. 가오가이가의 라이너 가오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라이너 가오가 두칸의 기차모양인데 비해 이쪽은 네칸이다(...;;). 중간의 두칸은 분리되 아머드 엘 카이져의 다리가 되고, 앞뒤의 기차칸은 어깨가 된다.
세이버 엘 카이져.
엘 카이져가 스텔스 카이져, 라이너 카이져와 합체해 이루어지는 합체형태. 성능은 엘 카디온과 동등, 혹은 그 이상이다. 엘 카디온보다는 공중전의 능력이 좋기 때문에 공중전을 치룰때가 많다.
신장 : 31.0 m
중량 : 50 t
최대출력파워 : 4,400,000kw
무장 : 카이져 버스터, 파천검.
c) 가이아 워리어즈
블루 베이스에서 건조한, 엘 카디온의 서포트 역할로 건조된 4대의 로봇이다. 원래는 프레임정도만 개발이 진행되어 있었지만, 스파클이 그 4대에 융합해 인격과 외형을 형성했다. 백호(白虎), 청룡(靑龍), 주작(朱鵲), 현무(玄霧)로 구성된 가이아 팀은, 각자가 스파클 드롭을 가지고 브레이브 챠지를 할수 있고, 엘 가이아로 합체하면 스파클 스타를 가진다. 동물형태는 비스트 모드, 인간형태는 가이아 모드라고 한다.
1 - 백호
흰색 호랑이(라기보다는 사자에 가깝다.)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엘 가이아 형태에서는 오른팔과 오른쪽 가슴이 되는 로봇. 엄청나게 밝고 잘난체를 잘하며 왕자병 기질도 가지고 있다. 변신한 후의 모습은, 사자의 머리를 가슴에 달고있는 고구려의 무장의 모습과 흡사하다(갑옷의 대략적인 모양만.). 검을 주무기로 쓴다.
신장 : 18 m
중량 : 16.7t
2 - 청룡
파란색 용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엘 가이아 형태에서는 왼팔과 완쪽가슴이 되는 로봇. 냉철하고 사리를 잘 분별하며, 백호와는 딴판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변신후에도 공중체공능력을 지니고 있어 주작과 같이 공중전에 참가할때가 많다. 창을 주무기로 쓴다.
신장 : 18 m
중량 : 18.7t
3 - 주작
붉은색 새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엘 가이아 형태에서는 가슴의 장갑과 날개가 되는 로봇. 유일한 여성형 용자로봇이기도 하다. 따뜻하고 정이 많은 성격으로, 다른 멤버나 지현의 안위를 자신의 것보다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공중전 능력은 가이아 워리어즈중에서 최강. 활을 주무기로 쓴다.
신장 : 16.1 m
중량 : 15.7t
4 - 현무
검은색 거북이(사실은 용 머리에 거북이 등껍질이지만.....)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엘 가이아 형태에서는 허리와 다리가 되는 로봇. 과묵하고, 무겁다(....;;). 지상전에서는 최강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기체. 파워는 보통 그 크기의 기체중 최강이다. 워 해머를 주로 쓴다.
신장 : 20 m
중량 : 33.7t
- 엘 가이아
백호, 청룡, 주작, 현무가 변형합체해 이룬 형태. 단순한 힘으로는 우주 최강이다(맞기만 한다면야....;;). 엘 카디온의 서포트 역할을 주로 하고, 전투공간생성이나 엘 카디온의 무기 소환등의 일을 한다. 성격은, 네대의 성격이 섞인 탓인지 굉장히 왔다갔다 한다(뭐 정신 분열같은 것은 아니다......그냥 열혈한...).
신장 : 27 m
중량 : 84.8t
변형과정 :
1. 네대가 옵티마이징 모드를 발동시킨후, 엘 카디온이 합체할때와 같은 에너지 필드를 전개한다.
2. 네대의 로봇 모두 비스트 모드로 변형. 한번씩 울부짖고(....;;), 백호와 청룡이 오른팔과 왼팔로 변형한다. 이때 두 로봇의 머리는 어깨로 가고, 몸에서 팔이 나오고 원래의 장갑이 엘 가이아의 가슴장갑으로 변형한다. 그중 청룡의 날개는 엘 가이아의 부스터가 된다. 백호에서는 엘 가이아의 머리가, 청룡에서는 엘 가이아의 머리 장갑이 나온다.
3. 주작의 머리가 동체가 분리된다. 분리된 주작의 머리는 엘 가이아의 가슴앞에 장착되고, 동체장갑은 등의 장갑으로, 날개는 뒤로 뻗어나온다(엘 가이아의 부스터가 된다.).
4. 현무가 변형해 다리와 허리로 변형된다. 그리고, 네개의 파츠는 동시에 합체. 엘 가이아의 머리와 투구가 합체함과 동시에 지현이 엘 가이아와 퓨전한다.
5. 네개의 스파클의 한데 모여짐과 동시에, 포효!! '스파클 파워즈!!!! 엘!!! 가이아!!!!!!'
무기 :
프로텍트 월 - 스파클의 힘을 모아 방어벽을 치는 기술.
가이아 할버드 - 하늘에서 소환진을 생성, 아공간에서 가이아 할버드를 꺼낸다. 45m가 넘는 엄청난 길이의 도끼창으로, 엘 가이아의 무식함(?)에 한몫을 단단히 한다....
파워 너클 - 옵티마이징 모드 발동후, 그대로 돌격해 펀치와 킥을 난무하는 기술. 어쩔때는 할버드를 들고 난무할때도 있다.
데스 챠지 - 스파클의 힘을 모아, 위의 가이아 할버드를 들고 그대로 돌격해 단번에 찍어버리는 기술. 엘 카디온의 파이어 데스트로이어를 능가하는 파괴력을 가진 기술이다.
디바이딩 챠지 - 할버드를 땅에 내리쳐 전투공간을 생성하는 기술. 할버드를 내리친 자리에 차원이 일그러지며, 반경 약 20km의 모든것이 수축되고, 직경 20km의 원형공간이 나타난다. 지속시간은 30분.
가이아 랜스 - 이것은 엘 가이아의 무기가 아닌, 엘 카디온의 무기를 소환하는 기술이다. 공중에 솟아오른 엘 가이아가 소환진을 그려 100m가 넘는 길이의 창, 가이아 랜스를 소환하고, 엘 카디온이 그것을 받아 돌격해 엘릭서 파워즈의 코어를 꿰뚫어 버린다. 열파빙섬참에 맞먹는 위력에다가, 에너지 소비는 훨씬 적기때문에 엘 카디온이 먼저 쓰는 기술이기도 하다.
b&c -2) 가이아 엘 카이져.
엘 카이져와 엘 가이아가 불완전 스파클 융합합체, 슈퍼 이그니션을 해 합체된 형태. 그 폭발적인 힘은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는 둘의 힘을 까마득하게 넘어서는 정도다. 하지만, 스파클의 융합후에 쌍방의 프레임이 피해를 입는 다는 것과, 잘못하면 필살기 시전중 스파클이 폭주해 버린다는 이유로 상당히 불안한 합체이기도 하다. 게다가, 결전필살기사용형합체이므로 합체 시간이 짧다는 것과, 특별한 장거리 병기나 장거리 필살기가 없다는 것이 문제. 아머드 엘 카이져로 엘 카이져가 버전업된 후에 합체도 가능하다. 최강의 무기 개천검을 단 한번 휘두룰수 있다.
신장 : 35m
중량 : 134.8t
무기 :
파천검 : 붉은 검신에 푸른빛을 내뿜는 엘 카이져의 무기.
가이아 할버드 : 엘 가이아의 무기. 가이아 엘 카이져가 사용할때는 디바이딩 챠지를 할때 사용된다. 그 이후는, 버려진다...;;;
가이아 랜스 : 100m의 무식하도록 거대한 마상창....이라기 보다는 그냥 창. 하지만 그 파괴력은 무시할정도가 아니다.
필살기 :
메테오 슬래쉬, 데스챠지등이 버전업된 형태로 사용가능하다.
메테오 챠지 : 가이아 랜스를 들고 스파클의 모든 에너지를 전개시키며 돌격하는 기술. 이 기술을 사용한후, 최악의 경우에는 강제분리가 되며 둘의 몸이 파열될 정도의 문제점을 안고있는, 말그대로 양날의 검의 기술이지만, 그만큼 확실한 파워를 가진 필살기다.
c-2) 비영(飛影)
스파클 스타의 스파클 파워즈. 언젠가부터 스파클 파워즈의 그림자에서 활동하던 여성 인격의 자칭 닌자형 용자. 스파클 컨트롤러가 누군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아직 나오지도 않았지만.) 상당히 냉정한 편이지만,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감정적인 성격. 검은빛의 매로 변형할수 있으며(날개가 상당히 큰편.) 인간형 모습은 닌자보다는 무사에 가깝다.
......사실 닌자로는 보이지 않지만, 자기 스스로가 닌자라고 굳게 믿고있다. 광학미채를 이용한 은신술을 할수 있지만, 사실은 그것도 무지막지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익힌것으로, 섀도우마루나 볼포그한테는 엄청 못 미치는 수준. 하지만 전투력은 상당한 수준. 정보수집에 도통하며, 스파클 파워즈의 뒤에서 정보수집을 하고, 그레이트 엘 카이져의 합체시 날개가 된다. 그리고, 날개로 공간에너지및 태양에너지를 집적, 그레이트 엘 카이져의 에너지를 채워준다.
(*) 주를 달자면, 비영은 골드란의 소라카게의 변형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소라카게와 골드란의 합체시 소라카게가 스카이 골드란의 날개로 변형하는 것을, 비영도 할수 있다....그러고 보니, 소라카게의 뜻이 비영이던가....
신장 : 15m
중량 : 10t
무장 : 검 한자루에 던지는 단검 세자루.
필살기 : 미정. 없을지도 모른다.
d) 그레이트 엘 카이져
가이아 엘 카이져에 거대한 날개로 변형한 비영이 합체해 이루어지는 스파클 파워즈. 스파클 파워즈지만 세개의 스파클 스타의 공명이 이루어내는 파워는 스파클 스피릿과 거의 동등할 정도. 가이아 엘 카이져때의 강제분리는 없어지고, 비영의 날개에서 집적되는 공간에너지를 이용, 개천검도 무리없이 사용할수있다.
신장 : 35m
중량 : 144.8t
무장 : 가이아 엘 카이져때 쓰던 것들.....하고, 개천검...그리고, 미정.
필살기 : 미정.
e) 엘 블레이드
스파클 스피릿으로, 천년전쟁때 엘 하이페리온에서 강제로 분리되어 추방된후, 의지를 잃고 떠돌다가 이스타리아 성계에서 잠시 체류후 지구로 간다. 지구에서 블루 베이스가 개발중이었던 G-블레이드(그레이트 블레이드) [개천검]의 파츠들에 융합해 세대의 수호검장단이 된다. 엘 블레이드의 인격이 그대로 남아있는 스파클 스타 [라이 블레이드], 그리고 초 AI를 가지고 있는 두대의 보조용자 [좌검무장], [우검무장]이 합체해, 스파클 스피릿 [엘 블레이드]가 된다. 그리고 슈퍼노바 엘 카디온, 세이버 엘 카이져, 가이아 엘 카이져, 그레이트 엘 카이져, 하이퍼 엘 카디온, 엘 하이페리온의 최강무기, 개천검(開天劍)이 된다.
(*)G-블레이드 프로젝트
ARK에 흡수된 블루베이스가 제일 처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 그래비티 쇼크 웨이브를 발출해 타격부위를 빛의 입자로 환원시켜 재생하지 못하게 만드는, 어떤 의미에서는 GGG의 G-TOOL, 골디언 해머와 거의 똑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필살무기 [개천검]을 만드는 프로젝트로서, 골디언 해머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었고, 처음 검이 만들어지고 다음 그 엄청난 파워를 제어할 AI와 충격을 흡수해낼 맥핸드가 개발된거조차 비슷하다. ...이것은, GGG와 ARK라는 두 국련직속지구방위단체가 알게 모르게 서로 협력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 우검무장
개천검을 휘두를 엄청난 파워를 내기위해 고안된 맥핸드로서 그 동체를 제어하기위해 개발된 AI로봇. 엘 블레이드에서 받은 스파클 파워를 받고 각성한다. 과격하고 호탕한 성격. 미사일차량으로 변신할수 있으며, 엘 블레이드로 합체시 오른쪽 반신이 된다. 그러니까 맥핸드 - 미사일차량 - 로봇형태 - 엘 블레이드의 반신으로 변형할수 있다. 등에 개천검의 검날을 지니고 있다.
신장 : 15m
중량 : 55t
무장 : 검, 미사일포트
- 좌검무장
개천검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고안된 맥핸드로서 그 동체를 제어하기위해 개발된 AI로봇. 엘 블레이드에서 받은 스파클 파워를 받고 각성한다. 차분하고 냉정한 성격. 자주포차량으로 변신할수 있으며, 엘 블레이드로 합체시 왼쪽 반신이 된다. 그러니까 맥핸드 - 자주포차량 - 로봇형태 - 엘 블레이드의 반신으로 변형할수 있다. 등에 개천검의 검 손잡이를 지니고 있다.
신장 : 15m
중량 : 55t
무장 : 검, 자주포
- 라이 블레이드
엘 블레이드의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스파클 스타. 검으로 변형할수 있도록 원래부터 만들어진 개천검의 검신. 날카로운 성격으로 검사의 성격 그것이다. 개천검의 검신으로 변형, 합체할수 있으며, 엘 블레이드 합체시 머리 - 가슴장갑 - 다리장갑밑 게타 - 팔로 합체한다.
신장 : 15m
중량 : 22t.
무장 : 검.
엘 블레이드.
브레이브 하이퍼 이그니션을 통해, 좌검무장과 우검무장의 안에 잠재되어 있던 스파클의 힘과 라이 블레이드의 스파클 스타가 융합, 스파클 스피릿 엘 블레이드로 합체한다. 슈퍼노바 엘 카디온과 그레이트 엘 카이져와 비슷한 수준. 성격은 대단한 자신가로, 검을 잘 다룬다.
신장 : 25m
중량 : 62t
무장 : 자주포, 미사일 포트, 검.
필살기 : 미정.
합체순서 : 아직 미정이지만, 좌검무장과 우검무장이 신메트리컬 도킹 형식으로(염룡과 빙룡의 초룡신 합체형식으로) 합체후, 분리한 라이 블레이드가 그 동체에 합체하는 형식이다.
가이아 엘 카이져에
f) 하이퍼 엘 카디온
카이져 엘 카디온에 엘 가이아가 합체한 형태. 엘 가이아의 윙 부스터가 등에, 백호와 청룡이 카이져 엘 카디온의 양어깨로, 백호와 청룡의 머리는 벌려져(엽기다....)주먹위로 씌워지고, 주작의 머리는 카이져 엘 카디온의 가슴으로, 현무의 파츠는 다리에 붙여지고, 엘 카디온, 엘 카이져, 엘 가이아의 세개의 스파클 스타가 융합해 최강의 스파클 스피릿(Sparkle Spirit) 하이퍼 엘 카디온이 된다. 그 파워는 우주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엘릭서 스피릿]들과 맏먹고 그들 위로 군림하는 세개의 [갓 엘릭서]와 맡붙을수 있을 정도다. 수호검장조의 개천검은 이제 메인무장이고, 스파클에서 뻗어나오는 엄청난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파워있는 공격을 주로 한다.
전장 : 45.5m
중량 : 227.1t
무기 : 엘 카디온, 엘 카이져, 엘 가이아의 모든 기술, 개천검.
g) 엘 썬더리온
엘 블러디온에 의해 엘 카디온이 위기에 쳐했을때, 카온을 탈출시키고 스파클을 폭주시켜 카디온 머신, 엘 블러디온과 함께 자폭한 강 진호. 그의 육체는 소멸후 엘릭서 스피릿 타블리스로서 '재창조'되지만, 그의 혼은 스파클로 정화되어 그란로드 성단의 태양계, 지구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스파클 파워즈와 엘릭서 파워즈의 수호신, 엘(EL)을 만난 진호의 스파클은 그녀에 의해 새로운 육체를 가지고 스파클 스피릿으로 전생한다. 이때 진호는 엘에 의해 새로운 이름을 받게 되는데, 썬더리온이 그것이었다. 그리고 엘에 의해 창세된 썬더 세이버와 같이 지구로 돌아온 썬더리온은, 썬더 세이버와 퓨전해 스파클 스피릿, 엘 썬더리온으로 신생한다.
- 썬더 세이버
제트기 형태의 메카로, 인간의 모습을 지닌 썬더리온을 보호하기 위해 엘이 창세한 서포트 메카.
- 엘 썬더리온
썬더리온이 썬더 세이버와 퓨전해 만들어지는 스파클 스피릿. 하이퍼 엘 카디온과 맞먹는 파워를 지녔으며, 극중에서는 갓 엘릭서들의 합공에 대파당한 하이퍼 엘 카디온을 대신해 싸운다. 그레이트 마이트 가인의 퍼펙트 G캐논과 맞먹을 정도의 파워의 GX썬더 버스터모드로 변형할수 있고 그것은 엘 하이페리온의 주력무기가 된다.
전장 : 40m
중량 : 50t
무기 : 썬더 프랏샤, 브레스트 썬더 버스터, GX썬더 캐논
h) 엘 하이페리온.
모든 스파클 파워즈가 '용기'라는 감정의 합체로 이루어내는 [갓 스파클 엘 하이페리온]. 맥핸드들과 합체해 있는 하이퍼 엘 카디온에 GX썬더버스터모드의 엘 썬더리온이 어깨에 장착되고, 하이퍼 엘 카디온과 엘 썬더리온과 엘 블레이드가 서로 합체, 최강의 파워를 내어논다. 그 힘은 우주 최강으로 감히 칭할수 있을 정도. 신의 힘마저 흐릿하게 만들수 있는 무시무시한 힘을 지녔다.
전장 : 45.5m(GX썬더버스터 포함시 85.5m)
중량 : 277.1t
무기 : 개천검, GX 썬더 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