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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흰머리
안동댁 추천 0 조회 66 08.11.17 15: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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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8 07:33

    첫댓글 오래전에 이민을 가셨던 장모님이 한국에 나오면 제일 먼저 하셨던 일이 미용실 가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귀국하기 직전에도 미용실을 가셨구요. 기술값이 인정을 받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 08.11.18 08:03

    미장원은 한국도 비싼데 미국은 더 비싸다구요? 그나저나 오늘 날씨 디기 추운데 그곳은 어떤지. 이국에서 건강은 잘 챙기소.

  • 08.11.18 08:31

    검은 머리를 원하시면 검은 참깨와 검은 쥐눈이 약콩과 하수오를 갈아 환으로 만들어 한 1년만 드시면 흰머리가 검게 나온답니다.

  • 08.11.18 11:04

    저도 주위에서 하도 야단이어서 염색을 해보니 머리가 빠지고 눈이 침침해져서 그만 두었지요. 그냥 생긴대로 살자 이거죠, 뭐.ㅋㅋㅋ. 희끗희끗한 안동댁의 머리 그런대로 괘안씁니더! 건강하이소!

  • 08.11.18 11:14

    저도 요즘 자꾸 흰머리카락이 눈에 보여 속이 상해 괜히 애꿎은 애들만 잡죠. 너희들이 공부 안 하고 엄마 속 썩여 이렇게 되었다고 하면서요. ㅎㅎㅎ 자연스러운게 더 아름다운건데 제가 나이 먹어놓고는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하고 산답니다.

  • 08.11.18 13:40

    염색을 하지 않는 것도 용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권의원님이나 배샘은 백발이 멋져요. 카리스마도 있어 보이고 ... . 검은 머리와 흰 머리가 듬성듬성 섞여 있으면 왠지 흑백 논리를 분명하게 펴지도 않고 그렇다고 회색 분자도 아니고, 흑은 흑대로 백은 백대로 충분히 인정할 줄 아는 사려 깊은 분일 것 같습니다. 아자!

  • 작성자 08.11.18 15:43

    녜! 1년은 어떻든 버텨 볼려고요. 내 흰머리가 어떤 모습을 하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흔들리지 않게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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