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2024년 8월 23일 (金)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5대은행서 손실 떠안은 부실대출금, 올해만 벌써 1조.. 은행장부서 지운 상각액만 상반기 1조 62억.. 고금리 장기화세 여신건전성 '균열'... 코로나발 금융지원 종료되며 압박감 가중.. "고정이하여신"은 은행의 부실채권 표현이고, 총 5단계중 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급을 묶어 이르는 표현.. 전년도 2조에서 나아질 기미 안보여.. (데일리안)
2. 추석 앞두고 코로나 재확산... 의료대란과 맞물려, 문닫는 지방 응급실 '조마조마'... 의사 집단행동 여파로 야간, 주말진료 차질.. 공공병원에 발열 클리닉 운영키로... 정부는 진료면허제 검토.. 의료계는 강한 반발... 국민생명과 건강이 최우선인데... (국민일보)
3. 날뛰는 집값에 수도권 주담대한도 줄인다.. 2단계 DSR 차등적용.. 서울 신축아파트값 최대폭등, 2분기 가계부채 1,896조. '최대'.. 집값 상승의 주범 수도권 조이기 대책 시행... 전문가들은 부동산가격 상승 억제에 회의적 반응... (세계일보)
4. 소,돼지고기 많이 먹을수록 위험해지는건.. 제2형 당뇨병 위험도 증가.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 발표... 육류에 함유된 햄첼과 2형 당뇨병 연관관계 밝혀... 식물성식품에 함유된 햄첼은 상관없고 육류제품 과다섭취시 2형당뇨 증가.. (뉴시스)
5. 117세 세계 최고령 '슈퍼할머니' 눈 감았다.. 전날 임종예감 글 남기기도.. 스페인 마리냐스 브라냐 모레라... 장수비결 질문에 "특별한거 없이 그저 살아온 것일뿐"이라 밝혀... 기네스북 최고령자는 프랑스 잔 루이스 칼망여사로 122세로 기록.. 실제 159세란 얘기도.. (문화일보)
6. 살 좀 뺐더니... 암과 당뇨위험 감소.. 전문가들은 BMI가 30이상인 과체중시 단 1kg만 줄여도 건강에 큰잇점 누릴수 있다고... 암,당뇨위험 줄고 우울증에도 많은 개선이.. 반대로 우울증과 비만은 심장병과 뇌졸중 확률 높여... 운동필요.. (코메디닷컴)
7. "동남아 넘어 유럽으로".. 만두,과자,라면등 K푸드 해외서 호실적... 상반기 K푸드 수출액 62억달러 5.2% 순증... 삼양식품 매출액 77%가 해외서.. CJ제일제당, 해외시장 6%성장... 라면>과자>음료순.. 동종업계 해외투자 붐.. (뉴시스)
8. 이효리도 떠나고, 제주살이 '시들 '... 제주 집 경매 쌓인다... 주거시설 경매 전년비 2배로 "껑충".. 작년하반기부터 급증했고, 여행객이 감소하며 숙박시설도 경매물로 나오지만 낙찰가는 '반토막'... 비계삼겹살등 최근 빚어진 불미스러운 일들도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된다고... (뉴스1)
9. '국내는 너무 치열해서...' 비법 쌓은 토종커피, 해외로 나간다.. 할리스 커피, 일본 2,30대 타겟층 겨냥, 오사카에 직영점 설치, 이디야도 미국 괌 진출과 말레이지아 진출예정... 더본 코리아, 메가등도 해외진출.. 반대로 국내 커피시장 경쟁은 과열상태... (조선비즈)
10. CJ대한통운, 내년부터 휴일없이 매일 배송.. 택배기사, 소득감소없는 주 5일제 도입.. '매일오네'라는 새이름이 배송서비스, 내년부터 시작... 고객은 매일 받고, 택배기사는 휴식권을 보장하는 형태로 "윈ㅡ윈"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 밝혀...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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