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려서 시술받고 3일째 쉬었네요.
위의 병이야 검색하시면 다들 아실거구.
저는 샤워도 자주자주, 위생에도 신경쓰는데,
지난주 토욜 중앙역 아래 벤치에 앉아서 콜 쪼는데
급 느낌이 이상했거든요.
그담날 일요일에 더 심해지고
월욜도 통증이 심해서
화욜 일나갔다가 바로 들어와서
수욜 안양에서 시술받고 어제까지 쉬었어요.
현재까지 통증없구, 걷는데 아무 느낌없어서
오늘 그냥 시내콜 숙제만 운동 삼아타려구요.
참고로 우리같은 대리기사가 마니 걸리는거라네요.
주원인은
만성 피로, 잦은 음주, 찬곳에 앉는거, 용변후 청결,
그리고 너무 찬것만 마니 마시거나 먹음 생길수 있다네요.
울 카페님들 조심하시고
더운데 안전운행하세요.
첫댓글 취질 고통스럽죠. 전 항상 볼일후 샤워나 물티슈를 이용합니다. 화장지로는 깨끗이 닦이지 않더군요.
네.
저두 물티슈는 기본인데요.
저게 치질하고는 또 다르더라구요.
전 치질은 없었구요.
이번에 스트레스 받은 일 있어서
하루에 1-2병씩 한 20일 마시니깐
바로 저걸로 신호가 오드라구요.
또 덕분에 술 뚝~~~입니다.
현재까지는.....
가끔 케겔운동도 도움 될거 같아요.
불규칙 식사
불규칙 취침
불규칙 음주
치질이 나잡아봐유~하니까..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통증이 사라졌다니 다행이네요. 쾌유를 뵙니다.
왜 대리기사들이 잘 걸린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