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152
한나라당은 전주 덕진과 전주 완산갑 등 약세 지역은 물론이고, ‘인천 부평을’ ‘경북 경주’ ‘울산 북구’ 등에서도 당선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폴리뉴스에 따르면 수도권 선거구인 인천 부평을 지지율은 민주당 홍영표 후보가 35.3%, 한나라당 이재훈 후보가 32.3%로 두 후보는 3.0%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한나라당이 당선을 기대하는 또 다른 지역인 울산 북구 상황도 여의치 않다. 후보 지지율은 조승수 진보신당 후보 25.3%, 김창현 민주노동당 후보 24.5%, 박대동 한나라당 후보 23.3%로 조사됐다. 그러나 적극 투표층 지지율은 조승수 후보 31.6%, 김창현 후보 28.3%, 박대동 후보 19.9%로 나타났다.
어쩌면 이번 선거를 계기로 투표율이 낮은 상황에서도 야당이 승리하는 길이 본격 모색될지도... 차기 어떤 선거든 그렇게 암울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울산 북구는 왠만하면 좀 합치는게 어떨지...
첫댓글 부평을은 꼭 홍영표가 되어주었으면 하네요~울산은 꼭 단일화 되길 야당쪽이 힘좀 받았으면 하네요
부평구민으로써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해야죠..제발 지금 예상이 뒤집어지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기를.
그 와중에 전주에서의 정동영 전 장관의 독주는... 정말 참... 그렇네요.
뚜껑은 열어봐야 알죠....제발좀 위에것 처럼 저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동영은 이제 이인제랑 다를게 없습니다. 전라도에서 나오기 힘들겁니다. 아마...
울산 단일화 실패해서 한나라한테 내준다면 정말....
울산은 진짜 웬만하면 단일화 했으면 좋겠네요.^^
부평은 꼭 잡아야하고... 울산은 단일화만 되면 100프로니.. 이 두개는 정말 꼭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래야 국회딴나라통법부 역할을 위축시킬 수 있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