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식사들 하셨나요~
어제 날씨가 따뜻하기에 마당에서 하루 종일 있었더니
몸이 피곤했나 봅니다~!~
이번에 마당 정리하면서 동네 형님들 몇 분을 알게 되었지요~!~
그랬더니 형님들 덕을 많이 보네요~!~
농시 지을 줄 모르는 저에게 여러 가지 가르쳐도 주시고
퇴비도 싸게 구해주셔서 올해 우리 텃밭은 조금 더 풍성해질 것 같네요~!~
오늘은 겨울 김장 때 담은 무짠지
무짠지무침은 요맘때 아주 맛있는 반찬으로 인기 만점 이지요~!!~
무짠지 무쳐서 찬밥 물 말아서 올려먹어도 맛있고
찬밥에 짠지무침 넣어 고추장 넣어 비벼 먹어도 맛있는 무짠지
김장 때 조금 담아서 두었던 것 2개 꺼내서 무쳐 보았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무짠지를 올해는 조금 담았어요~!!
이제 맛들은 무짠지 2개를 꺼내서 물에 잠시 담갔다가 무치면
꼬들꼬들하고 아작아작한 무짠지무침이 완성된다지요~!~!
무짠지무침을 하면 밥에 넉넉히 넣어
고추장과 참기름 조금 넣어 무치면 두 그릇도 뚝딱한다지요~!~
겨울에 무짠지 담는 법입니다~!~
http://blog.naver.com/wjdtj54/220185724411
재료
무짠지2개 고춧가루2큰술 매실청1큰술 대파1/2개다진마늘1큰술
참기름1큰술 설탕1작은술 식초1작은술 통깨1작은술 이유1큰술
짠지 무는 채 썰어서 물에 잠시 담가서 짠 기를 조금 빼줍니다~!~!
물에 담갔던 짠지는 꼭 짜준 다음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짠지의 맛을 더욱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신성식품 이유를 한 큰 술 넣어주면
맛있는 짠지무침이 완성된다지요~!!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된답니다~!~
맛있게 무친 짠지만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답니다~!~
?
김장때 짠지 꼭 담아놓고 봄부터 한여름까지 짠지 반찬을 먹는다지요~!!
요것도 은근 밥도둑 이지요~!~
어제는 햇볕은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불더라고요~!~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같은 날씨에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외출하실 때는
항상 건강 신경 쓰셔야겠지요~!!~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보다는
마당에 나가는 것이 훨씬 재미가 있답니다~!~
마당 여기저기 비집고 나오는 풀들 하면 머위 쑥 냉이 민들레
모두 우리 식탁에 올라올 좋은 재료들이 많이 나오네요~!~
아마도 마당이 있는 것은 이래서 좋은 것 같지요~!~
몸은 피곤하고 힘이 들어도 이런 재미로 주택에 사는 것 같아요~!~
오늘은 감기가 덜 나아졌는지 몸이 많이 피곤해서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늘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여러 이웃님들 기분 좋은 날 되세요~!~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https://story.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