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워낙 파장을 불러왔던 글들이라..
어제 그녀의 마음을 테크닉을 부려가며 한 번 떠봤습니다.
정말로 어장관리인지.. 아님 날 진지하게 남자로 생각하는 지...
판단 좀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극한 어장관리라고 보이는 데)
문자내용입니다. 기억에 의존한 것이 아니라...
KTF 메시지메니져에 가입해서 지금 보면서 발신메시지, 수신메시지 둘 다 보면서 쓰는 겁니다.
'머리 스타일도 바꾸고 뭔 일 있어요?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맘을 많이 못 써줬네요'
'아니요 참 일찍도 알아봐주시네요...'
'미안요 그땐 내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뭐 특별한 일 있나요? 전 항상 자유로운 영혼이라서요~'
'뭐지... 솔로가 되었다는 얘긴가...' (이 생각이 맞았다면 ㄱㄱ슁이죠)
'전 항상 자유로운 영혼이예요~ 이제 퇴근하네요~ ㅋㅋ'
'뭔 소리래... 하여간 말은 엄청 돌리삼...'
'웃겼어요?? ㅋㅋ 제가 제발 바람둥이였으면 좋겠어요 ㅋㅋ'
'뭐야 결론은 아무일 없는 데 머리 자르셨다? '
'글쎄요~ 꼭 울학교 선배 같네요. 전화 할 때마다 꼭 무슨 일 없는 거지?' 이러는데 무슨 뜻인 지는 모른다는...
나 솔로된거 같아요???'
'뭐지... 하여튼 말은 엄청 돌리삼 바람둥이구만'
'머리를 단발로 자르려다가 아까워서 볶아 봤어요. 지겨우면 바짝 자르려구요.'
'쿵야 결론은 아무일 없다는 거네... 뭘 그렇게 삥삥 돌리시남...'
'사는 게 힘드네요... 우찌하면 좋을까요???'
'결혼해요~ 오래 만났으니 잘해주겠죠...' (이제 본격적으로 떠보기 돌입)
'왠 결혼... 제 사생활에 왜케 관심이 많으삼?'
'원래 관심 많아요. 요즘 바쁘다고 못 챙겨줘서 얼마나 미안한데요'
'글게염... 머리 스타일 바꾼 지가 언젠데... 문과라 관찰력이ㅎㄷㄷ... 관심을 더 가지삼!'
(쐐기) '제가 버퍼링이 좀 있어요... 근데 왜 남친 얘기만 하면 얘기를 돌려요? 수상함... ㅋㅋ'
그 뒤로 답 없음..
제가 보기엔 이거 딱 그건데... ㅋㅋ
어차피 다신 안 만날 생각으로 떠봤는 데... 너무 제가 생각한 데로 대답을 해줘서...
너무 민망하네요...
닉넴이고 비실명이니까... 제가 실수하는 것은 아니죠???
아 정말 어장관리 지겹네요... (갠적으로 오늘 어장관리의 극을 봤다는 생각이...ㄷㄷ)
솔직히 이뻐서 어장관리하면 말도 안합니다...
뭐냐구요 -_-
이런 사람한테 마음주고 설레여했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네요...
세상에 아니 현실에...
내가 사랑할 사람이 정말 있을까요?
'
첫댓글 그런데 솔직히 그렇게 대화해서 좋아할 여자있겠습니까?^^;; 그냥 남자답게 하세요. 그 남자랑 헤어지고 나 만나자고,헤어지기 싫음 만나면서 만나자고...뭐..아님 말고요~
제가 좀 고지식한 면이 있나 봅니다. 남친 있는 사람은 아무리 좋아도 만나고 싶지 않네요... 솔직히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서 살 자신도 없구요...(나이가 혼인적령기라 결혼을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봐도 이런식의 대화는 여자분이 좀 싫어 할거 같네요. 여자분은 별로 더이상 말하기 싫은 주제 같은데 너무 집요하게 들어가시는거 같은데.. 얘기 돌리냐고 물어보시지 말고, 그냥 타이밍 봐서 딱 짤라서 직접적으로 물어볼 기회를 보셨어야 한거같은데..
원래 자기 남자친구 얘기 저한테 절대 안합니다. 주변에다 흘려서 제 귀에만 들어오게 끔 하는 정도??? 남친과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중간에 나랑 만나기 시작했는데... 다시 만난다는 사실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알게 됐죠... 그 후로도 비슷한 일이 계속되니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근데 끝까지 대답을 안하더라는... 방법이 구렸나봐요 ㅡㅜ
수신과 발신을 중간이 되어서야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문자만 보면 남자분이 어장관리(?)하는 것 같네요...^^;;
제 문자는 좀 앞뒤를 자른 거라... 그녀는 1년넘게 만난 남친이 있답니다...
태도를 분명하게 정하세요. 미련이 남으면 남친 있어도 일단 들이대는거고 그게 찝찝하면 아예 그냥 포기하시고. 저렇게 떠보면 당연히 사실대로 술술 말할 여자분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뭐 찝찝하기도 하고, 일단 여러가지 이유로 이젠 포기하려구요... 머리 모양 바뀌었길래 남친과 헤어졌나 싶어 마지막 미련을 부려봤습니다. ㅎㅎ
마지막 미련이면 좀더 정공법을 택해봤으면 좋았을 뻔 했네요.. 저도 저런식으로 약간 우회하며 미적미적 들이대다가 실패를...-_-;;;
그러기엔 너무 낮은 확률에 같은 직장에 매일 봐야 하는 압박감이...ㅡㅡ;;
전 밑에가 로단테님인 줄 알았어요...-_-;;;
저도;;;;;
제가 에잇~ 하는 마음으로 오바 좀 했습니다 ㅜㅜ;;;;
제생각엔 여자분이 먼저 관심을 가졌다가 로단테님이 너무 안알아줘서 마음이 떠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시고 괜찮다 싶으면 좀 잘해주세요. 어장관리면 어떤가요? 사실 어장이 아닌데, 자길 낚으려한다고 혼자 의심하다가 놓치는것보다 훨씬 낫죠. 할때까진 최선을 다해야죠. 그리고 고의적으로 어장관리(?)저런거 하는사람 별로 많지 않습니다.
저도 어장관리 고의적으로 하는 사람 거의 없는것 같은데..
저도 이 경우가 처음입니다. -_-
대화의 기술이 부족하시군요 ㅋㅋ 저렇게 '결혼해요~ 오래 만났으니 잘해주겠죠...' (이제 본격적으로 떠보기 돌입) 라고하면 상대의 기분을 전혀 배려하지않는거죠 그냥 쫑내려는거면 모르겠는데 차라리 그럼 나랑 연애할까요 ㅋㅋ뭐 이런 멘트가 좋겠죠 적당히 떠보면서 적당히 심각하지않게-,.-
제 글에도 나와 있지만 앞으로 다신 안 볼 생각으로 한겁니다. 어장관리라고 느껴서 이건 아니다 싶었거든요. 괄호는 보낸 문자내용이 아니구요 ^^;;;
떠본다고 하기엔 약간 상대방이 기분이 상할수도 있었을꺼 같지만,,,결론은 어장관리인거 같아요...ㅡ.ㅜ
네... 다신 안 볼거야 라고 생각하니 독해지더라구요... 글구 결론은... '100프롬돠'...라는 유행어가 떠오를 정도 ㅎㄷㄷ ㅜㅜ
이런분 가끔있잖아요 맘은 주지말았어야하는데....맘준게 좀 억울하실듯도싶네요^^ 그냥 똑같이 대해주세요 맘은주지마시고
이미 줬었어서 억울합니다... 뭐 복수이런 거 생각하는 게 아니라...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속 터지는 뭔가가 생기긴 하네요...
다른분을 어서 만나셔야겠네요^^ 좋은분있겠죠 저여자분이 어장관리중이라면 언젠간 님한테먼저 연락오겠죠 그땐 님이 so cool 해버리면 되죠. 그럼 님도 어장밖으로 나오시겠죠~ 저도 한번 복수하려고 한달동안 쇼해본적있는데 나름 재미도있었고 교훈도 얻었지만 별로 권해드리고 싶진않습니다^^
마지막 문장은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의 억양이죠... 너무 모든 관계를 무 짜르듯이 되길 원하는 님의 마음 자세가 저는 가장 걸리네요...저는 암만 봐도 여성분의 문제점을 전혀 모르겟네요... 그럼 그녀입장에서 얘기해보겟습니다..만일 그녀가 현재 남친있어요..근데 점점 맘에서 멀어져가고 슬슬 님한테 맘이 가고 있는중이라고 가정해봐요.. 근데 님이 지금 남친을 의식하는 뉘앙스로 자꾸 얘기해봐요..얼마나 짜증날까요? 연애라는게 딱딱 이 사람하고 확실히 정리하고 다음 사람 만나야한다건 아니에요..그러니깐 딱딱 떨어지는게 아니라는거죠..슬슬 맘에 이동이 요동치면서 어느덧 이남자가 확실하다고 할때 선을 확
긋고 그남자한테 올인하는거죠.. 만일 제가 여자라도 슬슬 님한테 맘을 열려고 하는데 자꾸 믿지못하는 듯한 답답한 뉘앙스로 나온다면 정내미가 확 떨어지겠죠..여자를 너무나도 모르시는것 같네요..여자를 이해해보려고 하지 않는 분은 절대로 좋은 여성 만나지 못합니다.. 만일 사귄다해도 맨날 싸울뿐이죠..
조언을 해주시는 건 좋지만 여자를 너무 모르니 좋은 여자를 못 만날 거다라고 단정하시는 말투는 좀 듣기 거북하네요. 물론 제 스타일이 맺고끊는게 지나치게 확실한 스타일인 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에릭 고든님이 말하는 그녀의 입장이란 것도 추측에 불과합니다. 저도 그런 추측으로 지금 껏 관계를 유지했지만 '정말 이건 아니다'싶어서 그런겁니다. 계속 그 추측을 가지고 맘을 주기엔 저한테 너무 가혹한 희망고문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물론 완전 꽂혀서 시작한 사이라면 감수할 수 있겠지만요./ 나이를 먹으니 겁쟁이가 되나 봅니다. ㅡㅜ
아...제글이 님을 불쾌하게 만들었군요..죄송합니다..제가 좀 억양이 강하기도 하지만 좀 안타까워서 그랬나봅니다..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단테님은 그래도 남자 아니신가요? 남자라면 그녀가 내맘에 든다면 그녀에게 현재 남친이있는게 뭐가 그리 신경쓰이나요? 그녀가 친절하게 다가오는데.. 내가 맘에 있다면 그녀를 나한테 어떻게 넘어오게끔하느냐에 집중하셔야죠..안좋은 생각은 내포스만 약하게 만들뿐이죠..그리고 그녀가 영 아니라면 아에 상종하시질 말고요...확실한 내자신의 모습 보여주시면 맘 편하실거라 보네요..
어장관리당한다는 분의 대부분은 다 피해의식입니다...자신한테 자신이 없기때문이죠.. 제가 어장관리에 관해서 예전에 쓴글이 있는데 한번 읽어보셨슴하네요... 내가 그녀한테 돈을 일방적으로 많이 쓴다면 문제가 되겠지만..그런게 아니라면 어장관리란 없는겁니다.. 그냥 하나의 인간관계일뿐이지.. 내가 그녀의 애인이되고자하는 욕심이 어장관리를 만들뿐이지..
글쎄요 에릭고든님과 전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거 같습니다. 어장관리가 없다는 에릭고든님의 지난 글도 이 여자 만나기 전이였다면 공감했을 겁니다. 다만 이젠 정말 있다고 확신합니다!! 누구에게도 이성을 가지고 저울질 할 권리는 있지만 전 그런 저울질하는 여자는 딱 질색입니다! 사랑은 가슴으로 하는 거지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그런 이상한 사고방식이라... 뭐 그래서 친구놈들이 눈만 높다고 하긴 하더군요...
에릭고든님 말투가 너무 단정적이시네요. 저도 어장관리라는 단어를 그리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마치 모든건 남자들의 피해의식인것처럼 말씀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기본적인 상식을 벗아나는 행동을 하는 여자분들도 많습니다.
많지는 않죠.
그닥 공감이 가지는 않네요. 그런데 이 댓글을 읽고 예전에 대니그레인져라는 닉을 쓰신분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혹시 동일인?
처음 호감을 가지고 만나서 좋아질 때 쯤 되니 들리는 말이 '예전 남친이랑 다시 사귄다'라는 얘기였고... 뭐 그래도 좋아졌으니 그냥 오바하지 말고 이전처럼 대하자라는 마음으로 몇번 만나고 연락도 했었습니다만(다른여자들도 만나고 했습니다만 다 맘이 안가서)...근데 어느순간 '이건 아닌데'라는 촉이 오더군요. 주변사람에게 물어보니 100%어장관리니 어장에서 헤엄치다 간택을 받을 건지 아님 나오던지 선택의 문제라고 하더군요. 미련이 없는 건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어장에서 헤엄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처음 생각하고 좋아했던 순수하고 솔직한 그녀는 남친이 있음에도 다른 남자(그게 저든 아니든)랑 저울질하는
여자가 아니었거든요. 전(前) 타석에 맞은 데드볼로 타석에 바짝 붙기도 두렵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서 다가갔더니 좋은 볼이 아니라 흘려보내야 할 것 같다고 해야 하나요... 뭐 글은 저렇게 썻지만 맘은 엄청 복잡합니다.
남친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다른 남자(나)와 영화보고 밥먹고 술마시고 하면서도 마치 남친이 없는 것처럼 남친 얘기 안하는 여자를... 제가 좋아했고 아직도 미련이 남는 다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스스로...
저도 예전에 회사 동료 생각나네요. 그 친구도 회사에서 다른 사람이랑 저랑 저울질하면서 어장관리 끝내주게 잘 하고 있었죠. 얘기들어보니 "xxx가 나 좋아하는거 같아~" 그러면서 다녔더군요. 막판에 그 여자가 회사 그만둘때 그 사람이냐 나냐 확실히 결정하라고 했더니 그 사람이라고 그래도 너랑은 계속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하길래 난 좋아했던 사람이랑 친구못해 라고 하고 끊어버렸죠
근데 결국 그 남자랑 잘 안되더니 다시 저한테 연락 슬슬 오기 시작하고 또 다른 남자 사귀면서도 저한테 이런저런 조언받고 친하게 지내고 그러더니 그 다른 남자랑 깨지고 난후 저한테 붙더군요. 예전 생각해서 역관광 좀 해주고 끝냈져 ㅋ 복수를 낳는 어장관리...분명 남자들이 자기 혼자 열내고 식히고 그러다가 어장관리녀로 매도하는 부분도 있지만 프로급 어장관리사도 있긴 있더군요 이분도 그닥인거 같습니다. 잘 정리하신듯하네요
역관광은 ㅎㄷㄷㄷ하군요...
예전 생각해서 역관광 좀 해주고 ㅎㅎㅎ
멋지다~ 꺄~
남친에 대해 얘기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여자들 많습니다. 제 여친도 어디 나가서 떠들고 자기 사생활 얘기를 남들이 잘 아는 것이 싫어서 잘 안 하고 다녀요.
그리고 저도 여자인 친구랑 술 마시고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다 합니다. 남자인 친구랑 놀고 있으면 남친 얘기는 원래 잘 안 하게 되죠. 그게 어장관리는 절대 아닙니다. 그냥 그 얘기는 할 만한 얘기거리가 아닌거죠.
일단 문자를 너무 집요하게 '남친'에 대해서만 물어보셨네요. 보내신 문자중에 '남친' '헤어짐' 머 이런 단어만 몇번 들어가는지 생각해보시면, 상대방이 로단테님 문자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아셔야죠. 여자입장에선 호감이 조금이라도 있다가도 "지가 뭔데 내가 헤어졌냐 안헤어졌냐 간섭하고 xx이야" 반응 나올 수 밖에 없죠. 그냥 초반에 한번 떠보고 주제를 전환하셔야 했는데 마지막 문자같은 경우, 저기 답장해줄 여자 찾는게 더 힘들겠습니다.
상황이야 잘 모르지만, 로단테님도 좀 지치시고 그러니 확실하게 물어보자란 생각+그래도 직접 묻기엔 쪽팔리니 좀 돌려서,, 하신거 같은데 그냥 만나서 솔직하게 물어보시고 끝내시는게 본인에게 더 이로웠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위에 에릭고든님 말씀이 정말 맞는거 같네요
들이댄거 같기도. 돌아간거 같기도. 좀 애매하셨던거 같군요. 돌아갈려면 정말 완전 돌아가셨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쩝. & 문자로 사생활 물어보는 사람 좋아하는 여자 못봤습니다; 뭐 남친이 있든 말든 난 관심없고 내 갈길 가겠다는 마인드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전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여자들은 선후배를 가리지 않고 얘기 안합니다. 딱 짜르죠. 별다른 특별한 마음이 없단 얘깁니다.
아 이거 정말 와닿네요... 전 일단 저런식으로 흐지부지 하면서 자신 생각 딱 잘라 말 안해 이리 저리 오해 낳는 게... 그게 어장관리든 아니든...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특별한 맘이야 생기게 만들면 된다고 하지만... 그 만드는 과정에서 특별했던 내 맘이 실망으로 변하는 데 그걸 결과를 봐야 해서 만난다...할 수는 있겠죠... 다만 감정낭비, 시간낭비라고 생각되더라구요...
문자 투가 별로.......네요 솔직히 저런 말투는 여자들이 좀 많이 싫어합니다... 그리고 어장관리 하시는 분은 그분이 적극적으로 달라붙어서 거의 스토킹 하는 수준 아니라면 다른 남자들은 그저 물고기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