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님...
제가 미국에서 멀리 이사를 한다고했던 회원입니다
이사한날 새집에와서 꾼 꿈은 2주전 월요일입니다
박지성이 우리집에 초대되었어요
저희 아버지가 박지성이랑 저랑 연결을 해주려고 식사에 초대를 했습니다
저는 큰 접시에 모밀국수를 삶어서 똘똘만뒤 내 놓았네요
박지성이 먹지는 않었습니다
그리고는 박지성이 신발장에 아빠신발을보고 너무 좋은 명품신발만 있다고 여러컬레를 꺼내봅니다
저도 이신발저신발 신어보지만 아빠신발이어서 신발은 모두 큽니다
그리고는 깨어났어요
어제꾼 꿈입니다
어떤큰비닐봉지안에 여러개의 물이담긴 작은봉지들이있어요
그런데 물인줄 알고보니 모두 냄새가나는 오줌이었어요
작은봉지들을 꺼내보니 노란 오줌이 손에 묻었어요
굉장히 더럽고 찝찝했습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면서 헤어진 남자친구네집이 보여요
남자친구네가 이사를 한다고 이삿짐사람들이 짐을싸고 시끌시끌해요
그런데 좋은 새책상을 버린다고 해서 제가 가져간다고 했어요
그리고는 굉장히 크고 고급스러운 책상을 집에가져가려하는데 책상이너무커서 그집현관문으로 나오질 안네요
그리고는 잠에서 깼어요
지기님 자꾸 헤어진 남자친구가 꿈에나와요
별루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말이죠,,,
지기님 오늘도 해몽부탁드려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여,,,건강하세요^^
첫댓글 꿈에 박 지성을 초대한것은 좋은 현상이나 그 박지성의 태도나 행동으로 보아서 이룰수 없는 사랑으로 보입니다
그 헤어진 남친이 꿈에 나타는것은 당연하다고 보아도 됩니다 님의 앞으로 남친에 관한 어떤 꿈이든
그 헤어진 남친을 비유해서 꿈으로 나타날수 있거든요 허니 그 헤어진 남친이 나타났다고 기분 나쁘게
생각한다든지 아니면 그 남친과 어떻게 되는것인지 그런 생각은 하지 않해도 됩니다
지기님...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